전족부-지간신경종 동의어 신경계 질환 원인 족지에 분포하는 내ᆞ외 족저 신경의 분지인 지간 신경주위조직에 섬유화가 발생되어 전족부의 통증을 일으킵니다. 그 외 원인으로서는 횡 중족지골 간 인대의 비후, 결절종, 활액 낭포, 지방종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걸을 때 앞 발바닥에 타는 듯하고 찌릿한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발가락의 저린 느낌이나 무감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특징적으로 굽이 높고 앞이 좁은 구두를 신었을 때 증상이 생기다가도 신발을 벗고 전족부를 마사지하면 맨발로 푹신한 바닥을 걸을 때는 괜찮은데 구두를 신으면 바로 증상이 심해집니다. 운동화보다는 구두신을 때 통증이 심하다
진단 신경종의 진단 방법으로는 대개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과 이학적 검사로도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세한 병력 청취와 정확한 이학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그 후 필요한 경우 그 이외의 진단 방법으로 일반 방사선 사진, 초음파, 근전도, MRI, 그리고 진단 및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마취제를 병변 내에 주사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들은 진단의 보조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학적 검사방법중 물갈퀴 공간 압박 검사가 가장 쉽고 흔하게 사용되면서 비교적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이는 한 손으로는 제1중족골과 제5중족골의 두부를 내외 측에서 압박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중족지 간 공간을 위아래로 눌러 족지에 통증을 유발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이러한 압박 검사는 또한 통증성 클릭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것은 신경종이 두 개의 인접한 중족지 골두 사이에서 급하게 이동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이것이 물갈퀴 공간 압박 검사와 함께 양성으로 나타났을 경우 임상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소견입니다. 그러나 통증 유발없이 클릭만 들렸을 경우에는 신경종이라 진단하지 않습니다.
치료 지간 신경종에 대한 치료는 아직까지는 수술적 치료 전에 보존적인 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는 원인이 될 만한 좁은 신발을 신지 않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앞볼이 넉넉하고 부드러우며 굽이 낮은 신발이 좋고, 중족부에 부드러운 패드나 지지대를 부착시키는 기능성 깔창과 밑창이 둥근 기능성 신발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데 이것은 중족골 간의 간격을 넓히고 압박을 줄여서 신경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덜어 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위 치료법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가 실패하였거나 환자가 이러한 치료를 거부할 경우 스테로이드를 병변 내에 주사하거나 수술로써 신경의 비대된 부분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병변내 국소 주사는 비교적 비침습적이면서 비용이 절감되고, 또한 즉각적으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수술은 지금까지의 보고에 의하면 단지 64%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발바닥의 재발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수술은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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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간신경종이란?
지간신경종이란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발가락 뿌리부분에서 압박되어 두꺼워져 발바닥이 저린 경우를 뜻합니다. 주된 증상으로는 걸을 때 앞 발바닥에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다가도 발가락의 저린 느낌이 들거나 갑자기 무감각해지기도 합니다.
흔히 볼이 좁은 구두를 신었을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다가 신발을 벗고, 마사지를 하면 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간신경종을 의심하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치료를 미루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앞발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되도록이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저희 연세한강병원은 몰튼 알고리즘의 핵심원리에 준수해 3단계로 나뉘어 치료가 진행됩니다. 1단계 : 정확한 원인 파악 초음파, MRI, 혈관도플러 등으로 신경종의 원인을 찾습니다.
2단계 : 비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는 부어있는 신경과 부족한 혈액순환을 위한 약물치료, 신경 주변의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는 주사, 체외충격파 치료 등과 함께 특수 제작 깔창으로 치료합니다.
3단계 : 수술적 치료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세가 심해질 경우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최소침습 신경감압술, 신경종절제술, 중족골 단축 절골술, 발볼 교정수술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지간신경종의 치료방법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환자마다 지간신경종의 원인과 증세 경과가 다르기 나타나기 때문에, 개인에 맞는 올바른 치료 단계와 치료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신경감압술로도 완치를 하지 못하셨던 분들, 연세한강만의 지간신경종절제술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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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간신경종 마사지 치료법-스본스도 발 앞바닥 통증은 발바닥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고 발등에 있는 인대 속에 있는 신경(인대) 다치면 아주 섬세하게 예민해서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발등에 돌멩이나 무거운 물건이 떨어져 부상을 당할때 인대가 주로 타박상을 입으면 그부분이 예민해 지고 흉터처럼 덩어리를 형성하여서 움직일 때마다 인대 신경 자극으로 느끼는 통 증이다. 독일에서 신의 손 으로 주목받는 대체의학자 김세연
독일에서 주목받는 의술 KSNS김세연 김세연씨는 세상에서 자신이 처음으로 밝혀낸 이 신경 시스템을 독일어 약자로 ‘KSNS’라고 이름붙였다. 맨 앞의 ‘K’는 한국 사람 김씨(Koreaner Kim)를 의미하고 ‘SNS’는 안전보호 신경 시스템을 뜻한다.
그는 자신이 명명한 KSNS에 대해 기자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눈치를 보이자 이렇게 설명했다. 무릎을 망치로 두드리면 다리가 저절로 튀어오르는 무릎반사신경의 경우 두뇌의 인지나 명령에 의해서 반응하지 않듯이 KSNS 또한 두뇌의 인식 체계와는 관계없이 조건반사적으로 자신의 몸을 방어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