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해피삼총사가 다 모였어요
우와~
현관문을 여는것만으로도 흐어~~~ 기절모드
2024 ss 뜨거운 찜통더위 모아모아 여름콜렉션
그래도 함께 모여하는 그림수다는 맛나고 좋지요
5분드로잉도 없이
각자 하고픈대로 손가는대로
두 힉스 여인은 장미를
저는 이렇게 태양이 작렬할땐 역시 해바라기죠
연화_민연숙
힉스숙제 다 마치고 또 이렇게 연습
힉스의 꽃병 그림
밀로밧_백성예
좋아하는 벗들을 그려주는게 올해 목표래요
폭망의 해바라기라는데
멋진 작품으로 남을것같죠 하여간
꽁꽁 앓는소리 여왕이라니까요
오늘 그린 두 사람의 힉스 장미는
역시나 성향이 보여 재미나요
안젤라_소영
저는 이래저래 찝적거리기만하공
지난주 5분드로잉 한 해바라기가 맘에들어
세목 4/1에 도전
💣~하~~~💣💣
세목은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당신!!
항상 그리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그려보는
어렵죠
아주 어려워요
그래도 완성해보려고합니다
냉덩한 크리틱
몹씨 냉덩 냉덩한 해피들
내 그림에선 안보이던것이 다른 벗의 그림을 볼땐
보이는 그 이상한건 뭘까요
서로에게 약이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로 훈훈하게
그리공
2부 저녁 동아리 문화생활하기!!
"목화솜 피는 날"
연화는 여보야형부의 건강지킴이루다 참고
밀로밧과 안젤라는
연인도 아님서 연인석에 앉아
잊지않겠다 해놓고
전혀 기억하지않고 있는 나와 우리가
아파하며 미안해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른 시각의 세월호 이야기
배 바닥에 누워 몸부림치며 오열하는 병호
아~ 그때 그들은 이렇게 오열하는것조차
박탈당했구나!!
그렇게 울었어야하는데...
수현의 말
목화솜이 씨일까?꽃일까?
목화솜이 팍~하고 소리내 벌어지면
꽃이 핀 것처럼 너무 예뻐
우리 아이도 어디에선가 소리없이 목화솜처럼 피어
잘 살고 있을거야
뜨거운 여름날처럼
아주 뜨겁게 함께한 수다~💋
담주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