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0m급 알파인 사막지대로 본격적으로 고산적응에 대비하여 아주 천천히 걸으며
킬리만자로에서만 서식하는 세네시오 선인장을 볼 수 있죠.
♧ 07:00, 시라캠프 출발
12:55, 바라타워 도착
16:30, 바란코캠프 도착
점심을 먹기 위해 접이식 의자와 식탁을 설치한 임시 식당으로
인근에는 접이식 화장실이 있겠죠.
손을 내밀면 접힐 듯한 킬리만자로이지만
서쪽에서 남쪽으로 서서히 고도를 높히며 진행하죠.
화장실 보이나요?
중앙대학교 산악부 OB팀으로
저를 기준으로 바로 옆이 회장이며 그 다음이 저와 동갑내기이고
다음이 YB, 총무, 여성이 등반대장이죠.
첫댓글 이색적인 선인장이네요~
첫사진에서 영험함이 느껴집니다
킬리만자로는
화산 분화로 생성된 독립된 지형인지라
킬리만자로만의 고유종이 많이 있다고 그러더군요.
영험하다 마다요.
킬리만자로 품에 삼라만상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