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VJD6f0jx5o
좋으신 선생님들을 만나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이런 장면이 아니라 선생님들과 사진찍어두고 영상을 나누었으면 어땟을까 싶은 후회가 밀려옵니다.
아픈 과거들을 나눌 수 있어서 제게는 이 시간이 나의 가장 아픈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리도 이 부분이 억압된 채로 나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었구나 싶었고 그 무거움이 많이 해소된 시간이었고 선생님들이 그 자리에 천사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연탄이었는가...
선생님들께서는 제게 따스한 연탄이었습니다. 그런 적이 있으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의 배려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매일 성찰일기를 써보고 싶은 에너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정으로 인해 끊어내야했던 시간들로 너무나 안타까웠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나도 모르는 채로, 아프게 안고 있던 무게를 덜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모든 것을 4학차에 미뤄놓아서, 마지막 기말고사 일정과 졸업여행..아이구@@ 정말로 많이 버거웠어요.
선생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교수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25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