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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7 매니아 클럽(sm7 mania club) 원문보기 글쓴이: 레드데이즈[안산]
1부
대머리새키가 내사무실 여직원을 따먹고 버린뒤로 여직원은 퇴사했음
여름내내 직원을 못구해서 혼자 줫뱅이 치며 일하면서 대머리와는 절교할것을 맹세했지만
본인과 피서갈수있는 영광을 준다면 모든 경비를 부담하겠다며 용서를 구함
대머리 : 친구야 미안하다 내가 이번 휴가때 전부다 쏠께!!!
나 : OK 그렇다면 너는 나의 진정한친구
대머리 : 강원도가자 여자들이 바글바글한곳으로
나 : 여자들이 아무리 많아도 너는 아웃임... 차라리 소금물에 좆담그고 전자렌지에 대그박넣고 썬텐하기바람
나 : 너랑은 바닷가 못감 ... 그러지말고 대련가서 마사지 야무지게 받고오자
대머리 : 모든 작전은 준비되있다 나만믿고 가면됨 !!!
나 : 브리핑 해봐 개새야
= 대머리의 작전 구상내용 =
우선 속초에 방을 잡아놓고 주문진 해수욕장을 공격 !
저녁타임에 맞춰서 배고프고 가난하게 생긴년을 대포항 오징어회로 꼬심
그러면 배고프고 가난하게 생긴년은 오징어를 먹으려고 우리를 따라올것임
대포항에서 술한잔빨면 따라온년들은 갈곳이 없어지고 돈도없으니까
자연스럽게 우리와 원나잇을 즐기게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살다살다 이런 줫같은작전은 처음들어봄...
나 : 니가 사람새끼냐? 쌔파트대가리도 너보단좋것다
대머리 : 너 우리부모님 욕하는거냐?
나 : 뭐래 병신이.....
나 : 내말잘들어봐 주문진에서도 오징어회팔어 3만원이면 처먹는데
아무리 배고프고 가난한년도 피서와서 그거못사먹는 거렁뱅이년이 세상에어딨어?
대머리 : 다른건 비싸잖어 하루보고 안볼건데...
나 : 그래 그럼 니가 꼬셔라 난 옆에 있을테니
대머리 : 내가 어떻게 꼬셔 니가해야지 !!!
이새끼 점점 갈수록 태산임 대가리도 나쁘고 머리털도없으면 심성이라도 고와야하는데
장점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 개쌍놈임
나 : 너를 쉽게 용서하는게 아니었는데 내실수다 ...휴가 가서 그냥 뒈져버려라
앞으로 전화하지말고 할말있으면 편지해라...
대머리 : 알았어 미안해 니가 시키는데로 할께그럼^^
나 : 아니야 너혼자 가서 배고프고 가난하게 생긴년 실컷잡수고와 난 싫으니까...
대머리 : 진짜 미안해 화풀어 말해봐 니가 시키는데로 할께
나 : OK 그렇다면 너는나의 진정한친구
나 : 잘들어봐... 넌 어짜피 생긴게 줫같잖어 그치? 가서 꼬셔도 너는 못하고 내가 떡치는소리만 듣겠지?
대머리 : 뭐래냐 병신이 뒤질라고 ( 수긍안함 )
나 : 아무튼 가서 이틀잔다고 치자 방두개잡아야겠지?
대머리 : 왜 두개야? ...............아...그래 두개 각각해야되니까
나 : 그래 하루 못해도 15만원씩은 하겠지 그럼 숙박비만 60이야
거기다 올때갈때 톨비 기름하면 20은 되지 가서 먹고 쓰는거 적게잡아도 하루50은 쓰겠지
대머리 : 그렇지
나 : 그럼가서 200장가까이 쓰는거잖아 가서 백퍼센트 해피엔딩이라는 보장도 없잖어 그치?
대머리 : 그건 그렇지
나 : 그러니까 중국이나 가자고 사람 힘들게하지말고 문어대가리새키야
대머리 : 진짜 부탁인데 이번한번만 가자...
나 : ....그래 그럼 방부터 있나 찾아봐 아마 없을꺼야 휴가철이라
결국은 승락하고만 이날이 나에겐 줫같은 불행으로 다가 오는데...
2부
몇일후...새벽같은 아침
대머리의 청아한 목소리에 눈깔이 빠지는 고통을 느끼며 몸뚱이를 일으킴
나 : 왜 아침부터 재수없게 전화질이야...
대머리 : 준비해 1시간있으면 도착해
나 : 뭘준비해 개쌍놈아 지금 몇신데?
대머리 : 피서가야지 친구야 ... 지금 4시30분
나 : 이거 돌아이새키네 ... 지금 흥분했음? 줫이 꿈틀꿈틀 거림?
대머리 : 약간...
나 : 매력있게 솔직한새키 .... 알았어 와서 전화해
대머리 : 그리고 좋은 소식이 있어...
나 : 뭔데???
대머리 : 이따가 보면 알아 일종에 보험같은거야...
불길한 예감이 뒷박을 때리며 심장이 콩닥거림....
대머리 집앞도착....
차까지 걸어가는데 뒷창문이 열리면서 익숙하고 친근한 줫같은 면상이 짠하고 나타남
그만둔 직원년이 방끗 쪼개며 이빨사이에 크롬장식이 반짝이며 나를 반겨줌
나 : 아 시발 깜짝이야 !!! 이게 어떻게 된거야
여직원 : 아 왜 보자마자 욕이에요ㅋㅋㅋ 오랜만이에요
나 : 뭐여 넌 여기 왜있어?
대머리 : 어여타 같이가면 좋잖아~~
순간 차에 불을 질러야되나 내가 죽어버려야되나 고민때림
여직원 : 오빠 빨리 타요~~ 내친구도 같이 왔어요~~~
나 : 오빠???? 환장하긋네....친구? 알았어 탈께 ^^
다시한번 실수를 범함...친구얼굴을 안보고 탔음...
차는 출발했고 나는 인사를 하려고 뒤를 돌아봤는데
매콩강 늙은 산돼지년이 목늘어난 퓨마짝퉁 티를 쳐입고 단잠에 빠져있음...
나 : 아 시발 오늘 나를 여러번 깜짝 놀래켜주는구나
대머리 : 친구야 피곤하면 눈좀 붙여 도착하면 깨워줄께
나 : 말투를 니 하던데로해 오원춘 닮은 쌔파트새키야
대머리 : 알았어 빨리자^^
나 : 너도 좀 불안하지? 에라이....이따가 대화좀하자...
여직원 : 오빠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나 : 너 오빠소리 자연스럽게 나온다...요즘 보도뛰냐?
여직원 : 그만뒀으니 이제 오빠죠 ㅋㅋㅋ 그래도 오빠라고 하니까 좋죠?
나 : 응 매우 좋아.... 근데 어머니는 왜 모시고온거여?
여직원 : 친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이도롱뇽같은년이 일부러 매콩강 늙은 산돼지년을 초이스한거임
나 : 그래 어짜피 가는거니까 재밌게 놀다가 오자^^
나도 한때는 놀던몸 ... 이년들을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게 놀게해주겠다고 다짐함
휴계소 도착... 화장실에서 대머리와 면담
나 : 야...스토리 줫같이 흘러간다...왜 가서 공포영화 찍을라고?
대머리 : 나도 저정도 인줄 몰랐어...일단 가서 이쁜애들 꼬시면 쟤들 가라고 하자
나 : 친구야 사람이 살면서 하지말아야 할게 몇가지 있어
첫째는 수간이고 둘째는 동물학대야 그리고 셋째는 주사야
내가 세가지중에 두가지를 보여줄께
대머리 : 그게 뭔소리야 병신아 그냥 대충놀아
나 : 그래 알았다 우동이나 빨자
자다가 일어난 늙은산돼지는 유부우동한그릇과 충무김밥을 가볍게 빨아버림
근데 이상한게 나하고 인사를 한뒤로 나를 별로 의식안함...
보통 저정도 사이즈면 나한테 호감있어하고 잘보이려고 해야되는데 나를 포기햇나?
식욕이 성욕을 억제하는 느낌을 받음... 이러면 내작전에 차질이 생기는데...
그때부터 산돼지년에게 나는 매너있고 매력있는 보습을 보여주기로 마음먹음
나 : 친구분 부족하신거 있으면 말씀하세요...^^
산돼지 : 아니에요 많이 먹었어요... 말씀편하게하세요^^ 한참어린데
나 : 응 그래~ 너 착하구나^^ 나는 착한애들이 좋더라~
산돼지 : 저 안착한데 ㅋㅋ
산돼지수줍어하며 몸을 비틀어 재낌...짝퉁 퓨마티가 고통스러워하며 찌그러짐....
나 : 빨리 출발하자
두시간가량 달리고 바닷가에서 약간떨어진 펜션에 자리잡음
도착하자마자 여직원과 대머리 자연스럽게 같은방에 짐을풀고 옷갈아입고 나옴
나 : 니들 방 같이 쓸라고?
대머리 : 응 니들도 가서 짐풀어
그래 시발 갈때까지 가보자....산돼지와 같은방에 짐을풀고 담배한대빨았음
보충대 입소하기전 담배맛은 이담배에 비하면 깜찍이 젖꼭지맛임...
산돼지와 여직원 바닷가 보러가자고 대머리를 재촉함
나 : 재쫌 재우고 이따가 점심먹고 놀자우리
산돼지 : 네 오빠 ^^ 우리가 점심 준비할테니까 오빠도 좀 쉬세요
휴계소에서 우동처먹고 김밥처먹은지 얼마안됬는데 점심 준비하겠다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여자 비슷한애들을 뒤로하고 한숨때림
산돼지 : 오빠~~ 점심드세요~~
시간을 보니 10시 30분 ... 점심 일찍먹는거 힘든거 아니니 먹어주기로함
나가서 보니 상다리가 휘어짐... 백숙에 소세지도 굽고있고 각종 야채와 이름모를 반찬들...
몇초간이지만 얘들이 이뻐보임....아 시발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만 끌림 ...
대머리 : 니들 대단하다 이걸다 준비한거여?
여직원 : 이따 밤에는 더 맛있는거 해드릴께요~
대머리와 나는 다른애들 꼬신다는 생각은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저녁밥을 기대하기 시작했음...
그렇게 아침겸 점심을 소맥으로 가볍게 몸을풀고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고기며 반찬이 살살녹았음... 술도달고 음식도 맛있고....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대머리와 여직원 취한다며 방에 들어감....
나도 술취하고 더우니까 미칠지경... 결국방에들어가고 뒤따라서 산돼지도 들어옴
산돼지 : 이불펴드릴께요 맨바닥에 눕지마세요
산돼지년 술고래임 취한기색하나없고 발음도 정확함...
나 : 그래 고마워 ~
산돼지가 펴준 이불에 난 누웠고 정신이 몽롱해지는걸 느끼는찰라
산돼지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서 입고있던 짝퉁 퓨마티를 벗어재끼며
산돼지 : 오빠..............나 있잖아요...........할말있어요
3부
나 : 말해...
산돼지 : 오빠 진짜 미안한데요...오늘은 좀 그래요...
나 : 뭐가 그런데?
산돼지 : 저 생리해요......
나 : ㅡ,.ㅡ?????????????
그순간 웃장까고 수줍어하는 산돼지년을 배대뒤치기로 자빠트린다음
싸커킥으로 면상을 갈겨주고 싶었지만 몸이 말을듣지 않았음...
나 : 아 시발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
산돼지 : 오빠 화났어요?... 그래도 어떻해요 생리중인데
쫌 참으세요 남자가 그런것도 못참아요? ^^ 헤헤
산돼지는 야릇한 미소와 함께 내옆에 바짝 누워버렸음
순간 새우젓 3년숙성 썩은 암내와 땀냄새로 내코를 후벼파며 나를 더욱더 분노케했음
산돼지는 교태섞인 신음소리를 내며 내몸을 쓰다듬고
목석같은 내몸에 좌우로 시네루를 주면서 가슴보다 더튀어나온 뱃살로 내몸을 자극했음
나 : 나좀 씻고올께... 끈적거리네
산돼지 : 나부터 씻을께요 오빠 ^^
저 시발 늠름하고 자신감 있는표정... 씻고나오는 순간 난 뒤질수도있다는 생각이들었음
산돼지가 일어났는데 속옷만 빼고 다벗은 상태였음
와.....일어서니까 더 줫같은 몸뚱이였음 실물로 이런여자몸은 처음임
나 : 나 술을 좀더 마셔야겠다 씻고 나오던지 자던지해
산돼지 : 술을더먹어요? 그만드세요....
나 : 넌 언능씻어
아는 찬송가가 없어서...대신 케롤을 부르며 대머리가 있는 옆방으로 튀었음
살기위해서...
문을열었는데 대머리는 고새를 못참고 여직원과 젊음을 불사르고 있었고
내가 들어오니 대머리와 여직원은 동시에 개발악을 시작했음
나 : 여러분 동요하지마시고 하던거 하시면 됩니다
대머리 : 지킬건지키자 화내기 전에 나가라....
여직원 : 아진짜 왜저래"?
나 : 나도 니들 하는거 보기싫어 .... 내가 오죽하면 이러겠냐 조금만있다가 갈께
대머리 : 나가라고 .... ( 이새기 화났음 )
나 : 아 시발 낮부터 왜 지랄들이야....... 아...쌔파트지.... 힘내 쌔파트!!! 새끼낳으면 나 한마리주고
대머리 : 야이 미친새기야~~~~~~~~~~
밖에 의자에 앉아있는데 내신세가 처량하고 삶에 회의가 느껴지려는순간
상황이 역전됬다는 생각이 들었음 내계획은 이게아닌데...
이미지 트레이닝과 함께 마음을 고쳐먹었음
방에들어가니 산돼지는 계속씻는중....
나 : 빨리나와~~~
산돼지 : 네~~금방나가요
때를미는지 오래도 씻음...
산돼지는 속옷만입은채로 대그박에 수건을 돌돌말고 나왔음... 여자가 씻고나오면 이쁘다는데
그냥 껍데기 두꺼운 수육 잘라놓은거처럼 위에는 하얗고 밑에는 검정임
나 : 아 씻어야겠다... 눈감어
산돼지가 보는앞에서 빤쓰까지 다벗고 욕실로 들어갔음 씻고나니 정신이좀 들었음
나 : 수건하고 가방에서 속옷좀 꺼내줄래?
산돼지 : 네 오빠 ~ (이년 신났음...)
나 : 너 앉아봐...오빠가 너오늘 처음봤잖어 내가 처음본여자한테 막그러는 사람아니야
산돼지 : 아네 ^^
나 : 그런데 너는좀 끌린다...막그러고 싶어...
산돼지 : 아 안되요 ㅋㅋㅋ
나 : 그래 그럼 내가 참아볼께 ^^ 꾹참을께^^
나는 이제 인간이 아님 말하는 기계일뿐임.....
홀땃벗고 누워있는나를 산돼지는 계속 나를 자극했지만 자동으로 참아짐
군인들도 참을수있을거임
이년은 지금 일부러 튕기면서 내가 덥쳐주기를 바란다는것을 직감했음
생리따위 이년은 상관하지않음 .... 배려심이라고는 줫도없음
자동으로 잘참아지고 한숨때리니 슬슬 배가고파짐
나 : 밥줘~ 배고파~
산돼지 : 저녁은 오빠들이좀해요 ㅡ,.ㅡ;;
나 : 아까는 맛있는거 해준다면서?
산돼지 : 피곤해요....
ok 이년 걸려들었음 안하고 내가 안하고 버텨서 살짝 삐진거임...
나 : 그래 그럼 ㅋㅋㅋ
이말과 동시에 나는 산돼지를 뒤로 돌렸음
차마 앞쪽은 못하겠고 척추옆근육과 광배근 그리고 뒷목에
우리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삼박자 소프트애무 1단계를 선사해줌
산돼지는 활처럼 뒤로 몸이 휘면서 괴성을 지르며 삼박자 소프트애무1단계를 느끼고있었음
5분정도 해주니 섹골산돼지로 변신하기 직전임을 감지함
잽싸게 일어나서 옷을입으면서 말했음
나 : 아...미안해 참기로 했었지...나도 남자라서..
산돼지 : ㅡ,.ㅡ;;;
나 : 담배한데 피고올께.. 근데 저녁을 뭐해먹냐 나 라면밖에 못끓이는데...
산돼지 : 내가 할께요 ~ 맛있는거 해줄께요 ^^
나 : 음....그럴래?
밤을 기대하고있는 산돼지의 흥분된 뒷태를 보니 나도모르게 방끗 쪼개고있었음
담배한대피고 화장실에서 오줌을 싸고있는데 산돼지가 갑자기 들이닥침
오줌빨은 절정에 있던 상태라 특별히 끊어야 겠다는 생각은 안했음
산돼지는 내오줌빨을 감상하고있었음
나 : 너 왜그래 나가~~
산돼지 : 오빠.....
오줌빨이 끊어질 무렵
산돼지가 갑자기 자세를 낮추며 앞다리 한개가 내쪽으로 다가오면서.....
4부
내존슨에 앞다리가 거이 닿을무렵 .....
산돼지 : 오빠 내가 털어줄께요 ...
내 평생 오줌 털어준다는 도발적인년은 처음이었음...
나 : 응 그래 털어바
산돼지는 대답과 동시에 한손은 내엉덩이 한손은 내존슨을 잡고 털기시작했음
나 : 야 너 잘턴다 많이 털어봤나보네~
산돼지 : 오빠 어떻게 터는게 좋아요?
나 : 음? ㅋㅋㅋ 잘모르겠어
내 칭찬에 산돼지는 더욱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털어재꼈고
내 존슨은 반응오기 시작했음.....
온순했던 내존슨이 화를 내기 시작할무렵
산돼지는 내존슨을 처먹으려고 날카로운 송곳니를 들어내며 악마의 아가리를 벌려재낌
순간 위기를 느낀나는 잽싸게 팬티속으로 내 존슨을 대피시켰음
산돼지 : 오빠 왜요....
나 : 응 ... 나 수줍음이 많아서...이따 밤에...
산돼지 : 흥 ^^ 그래용~
육중한 몸뚱아리에서 나오는 깜찍한애교에 나는 주변에 둔기를 찾기 시작했음...
산돼지와 여직원은 기쁜마음으로 저녁준비를 할동안 대머리와 나는 자빠져 누워서 놀았음...
나 : 야...너는 개가 앞으로 하더라? ..뒤로해야지 쌔파트새키야
대머리 : 뭐래냐 병신이
나 : 너할때 막 짖으면서 하지? 왈왈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새키야
대머리 : 니파트너는 꿀꿀거리냐?
나 : 파트너라니 내 오줌 바이브레이터야 잘털어
대머리 : 뭔 개소리야
나 : 개는 너고.... 사료나처먹어
대머리 : 이따가 어떻게 할거냐? 주문진 갈꺼냐?
나 : 안가~ 여기서 게임하고 놀자~
대머리 : 그래 그럼 내일가자... 근데 뭔게임?
나 : 왕게임~~
대머리 : 4명이서 뭔 왕게임이야...재미없게 ...
나 : 재밌게 해줄께
그렇게 저녁을먹으며 술한잔이 다시 시작되고 취기가 오를무렵 왕게임이 시작되었음
벌주는 소주잔에 맥주.... 맥주잔에소주... 술 잘먹는사람도 3잔이면 맛감...
나 : 오우 시발 내가 왕임...니들 뒈졌다해~ 2번 아래털 3개뽑아서 3번 앞니에 낑구고
2번이 혓바닥으로 이빨에 낑군털 빼라해~
2번 산돼지 3번 대머리.... 어짜피 개족보라 상관없음...
대머리 어서뽑으라고 재촉하지만 산돼지 벌주 처마심...
나 : 야....첫판인데 해야지....
산돼지 : 못해요 ㅋㅋㅋ
나 : 그냥하면되지 재미로하는건데 ㅋㅋㅋ
나 : 오우 시발 내가 또왕임 니들 또 뒈졌다해~ 음 이번엔 3번이 4번 좀전에 한거 이어서하라해
3번 산돼지 4번 대머리...
산돼지 : 오빠 밑에털 관련된거는 빼요... 하고싶어도 못해요...
대머리 : 야 너 ㅋㅋㅋㅋㅋ 빽이여?ㅋㅋㅋㅋㅋ
산돼지 : 오빠는 머리가 빽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
대머리 : 이런 ㅅㅂ ㅜㅜ
나 : 오키 그렇다면 3번 배꼽에 소주 채워놓고 4번이 개처럼 혀로 핥아먹기
소주 따르려고 보니 배꼽이 살에 막혔음...진짜 줫같이 뚱뚱함...배꼽에도 살이찐거임...
이렇게 게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느덧 운명의 시간이 다가왔음...
도발적인 모습과 그리고 털이없고 누구보다 의욕넘치는 저 산돼지와 어떻게 할것인지 갈등때림
하지만 답은 곧나옴...
중국으로 상가집에 가 있는줄 아는 내여친생각과
저 산돼지가 짝짓기 한번으로 나를 놓아줄리 없다는 결론....
최종 결론... 우리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고급 애무기술 빨통 휘감아치기와 지스팟 호미걸이를 선사해주기로...
이정도만 해줘도 산돼지는 넉다운 될것임...
나와 산돼지는 샤워를 마치고 자리에 누웠음....
산돼지는 무언가를 기다리는듯 거친숨을 몰아쉬고있고 나는 기술시전중 불의에 사고를 대비해
정신력 강화에 기를 모으고 ... 몇분이 흐른뒤
산돼지의 음흉한 아가리가 내얼굴로 돌진해옴 위빙으로 가볍게 피한뒤
배인지 가슴인지 모를 시커먼 왕콩 두개가 박힌 무덤같은곳에 내얼굴을 파묻었음
아 시발 이곳이 어쩌면 내무덤이 될수도있겠다는 생각에 정신을 가다듬고
지스팟 호미걸이를 위해 박쥐들이 살것만 같은 어두운 동굴로 내 아름다운 손가락을
집어넣는데.....
5부
내손은 둔덕에서 멈춰질수밖에 없었음...
엉덩이를 가장한 엄청난 둔덕 ...
겨울철 호호불면서 먹던 안흥찐빵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감촉 거칠게 쪼개버리고싶은 저모양...
개인적으로 이 둔덕 탐났음... 털없이 매끈한 자태... 다른건 몰라도
무형문화제급 둔덕을 소유한 이 산돼지 ... 지금 이순간만큼은 누구보다 매력있지만
나는 흔들리지 않아야 했음
나 : 오우 시발 너 왜이래 ㅋ
산돼지 : 뭐가요?
나 : 니꺼 대단해..... 스고이....
나 : 나 파운딩 날려보고 싶다....
산돼지 : 파운딩이 뭐에요
나 : 주먹으로 치는거
산돼지 : 어딜요?
나 : 니 꼬추........해보면 안되? 살살 쳐볼께...
산돼지 : 오빠 이상해요... 쳐보세요
산돼지의 OK 싸인과 동시에 내 주먹은 둔덕을 터치했고
그 손맛은 나를 더욱 자극시켰음..
산돼지 : 오빠 좋아요? 주먹으로 치면?
나 : 니가 니꺼 함쳐봐 좋나 안좋나 ... 줫나 좋아 ㅜㅜ
산돼지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내팔을 잡고 육중한 몸둥이를 일으켰음
순간 나는 당황했음 앉아있던 내 엉덩이가 들리며 존슨이 동굴속으로 빨려 들어갈뻔했음
곧이어 산돼지는 내팔을 잡은 상태로 뒷발을 내 머리위로 넘기는데
내몸은 머리보다 빨랐음 나는 암바라는걸 직감했고 오른팔로 왼팔을 감고 방어했음
산돼지는 내 방어기술에 화들짝 놀라며 내팔을 잡고 자연스럽게 개자세를 취했음
내 앵두같은 입술은 악마의동굴과 불과 5센티...
본능적으로 건어물시장냄새를 확인하며 마요네즈와 궁합을 맞춰봤음...
흠... 이정도면 양호해...
나 : 뭐여 어떻게 해달라고?
산돼지 : 오빠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나 : 일단 팔놔....
산돼지 : 오빠 저좀 어떻게 해주세요...
나 : 어떻게 해드릴까? 니가 좋아하는거 말해봐...
산돼지 : 몰라용 ^^...
공중화장실 소변기에 노란 찌꺼기맛 애교를 보고나니
조금이나마 화가났던 내존슨은 평화를 되찾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될수있었음
나 : 일단 똑바로 누워봐
산돼지는 익사한변사체 모양으로 누웠고 물에 많이 불었는지 괴기스러웠음
나 : 뭐부터 해드려야 만족하실까?
원래 내계획은 애무만 감질나게 해주고 약오르게 한다음 그냥 자는거였음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나도 내자신을 컨트롤하는게 힘들어졌음
할까말까 고민을 계속하게 만드는 저 우람한 둔덕...
일단 우리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고급 애무기술 지스팟호미걸이부터 선사해주기로 했음
내 중지와 약지는 악마의동굴 근처에서 맴돌며 워밍업을 시작했음
악마의 동굴은 약수터가 된지 오래... 약수물은 이불을 적시며
동굴에서는 혀를 아랫입술을 땡기며내는 개부르는 소리가 들렸음
옆방 오원춘 닮은 쌔파트가 달려올만큼 큰소리였음
이제 때가 온거임 지스팟호미걸이 !!! 우리집안 고급애무기술 !!!
내 중지와 약지는 약수터로 빨려들어갔고 엄지는 둔덕을 쪼개버릴듯한 압력으로 누르고 있었음
보기와 다르게 약수터안 공간은 협소했음.... 호미질이 잘되지않을정도로....
다시한번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음...
작은호미질에도 산돼지는 부르르 떨며 나를 오바 오바 라고 부르고있었고
둔덕은 티비 불빛에 반짝였음...
시간이 지날수록 산돼지는 괴성과 함께 거칠게 변해갔음
원형에 가까운 앞발로 내얼굴을 비비고 이불을 찢어버릴듯 잡고있었음
곧이어 산돼지는 펜션사람들을 모두 소집할 기세로 악을 써댔고
약수터에서는 마침내 유전이 발견되었음...
나 : 야...소리좀 줄여...
산돼지 : 오바 오바 오바 아앙아앙
나 : 소리좀 줄이라고~~~
산돼지 : 아앙 아앙 아앙 그만 그만
산돼지는 몸뚱아리도 크지만 하울링 또한 만만치 않았음...
산돼지는 잠시 자빠져 있더니 곧이어 눈깔에 힘이 들어가며 정신이 돌아왔다
만족한듯한 저 탐욕스러운 눈구녕을 보고있으니 겁이났다
나 : 나 술한잔 더먹고 싶은데...
산돼지 : 지금요???
나 : 응 지금좀 더먹고 취하고 싶어...
이말을 끝내고 화장실에서 씻고 나오는데 문앞에 산돼지가
아름다운 표정을 하고 나를 마중나와있었다...
산돼지 : 오빠 저두 해줄께요...^^
나 : 아니야 이따가해줘 지금 더 취하고 싶어..
산돼지 : 그럼 그래요 ^^
면상이 벌겋게 홍조를 띈 산돼지가 내옷을 챙겨입혀줬다
밖으로 나가면서 문을 열었는데 산돼지가 순간 팔짱을 낑궜다
밖에는 우리말고 다른한팀이 우리를 주시 하고있었다...
나 : 안주좀 만들어줘.. 아까 먹던거 말고...
산돼지 : 네 오빵^^
다른팀들은 고기를 처먹던 입가에 기름이 흘러나올 정도로 쪼개고 있었다...
나 : 아 시발 ㅜㅜ
대머리 : 야 일루와~
대머리는 다른 팀들과 친해져서 같이 술을 처먹고있었다
대머리 : 이새기 식성도 좋아....오우 ㅋㅋㅋㅋㅋㅋ
나 : 조용히 해라....
다른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웃어서
산돼지 : 오빠 잠깐 방으로 들어오세요
대머리 + 다른팀 : 오~~~~~~~~~~~~~~브라보~~~~~~~~~~~~~~
나 : 싫어 ㅜㅡ
산돼지 : 오빠 빨리오세용 ^^
나 : ............................너 진짜
5부끝
6부에 계속
출처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첫댓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