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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사진방 세 시간의 이끌림
오정순 추천 0 조회 111 24.10.12 23: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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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2 23:58

    첫댓글 가지런한 책도
    상상력 가득한 조형물도
    의자 뒤에 꽂힌 사탕과 꽃 한송이도 머물만한 특별한 이유들이네요~~😍

  • 작성자 24.10.13 00:07

    쓰는 중에 보셨군요
    사는 게 아니라 이끌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좋은 생각을 담고 살면 좋은 인연이 온다는 것을 믿습니다

  • 24.10.13 10:55

    치료 안받으셔도 될병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걷는 세상
    저도 함께 거닐어 봅니다

  • 작성자 24.10.14 10:55

    몸이 요일을 알더라고요 ^^

  • 24.10.13 16:39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ㅡ사는게 이런거군요. ㅎ

  • 작성자 24.10.13 19:52

    모든 게 내안의 것과 조우를 하는 겁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경험을 담고 살면
    더 좋은 일들이 연이어 만나게 되더라는것 오늘 또 느꼈습니다
    불평 불만 노굿
    으르렁거리는 경쟁 노굿
    잠시 마음 기울다가도 얼른 제자리 데려다 놓아야 합니다

  • 24.10.13 20:35

    @오정순 감사합니다.

  • 24.10.14 10:19

    선생님의 토요일을
    함께 한 느낌입니다.
    세상 모든 것, 모든 순간들을
    허투루 넘기지 않는 시선과 마음을 봅니다.
    제가 수필 마당에 첫 발을 들였을즈음 썼던 꽁트
    토요우울증이 생각납니다.
    새댁시절이었는데도 그 나름의 시름은 있었던 모양이구나,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데요.ㅎ
    매사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작성자 24.10.14 10:56

    잘 안될지라도 마음을 정하게 먹는 자세가 우선인 듯해요.
    그리고 어긋나고 살짝살짝 비틀리더라도 제자리에 돌려놓기 습관,
    그리고 마음 시키는대로 사는 것이 제 방식입니다

    역사는 사라지지 않지만
    색을 빼내고 살아야 할 것 같아서 집을 나섭니다

  • 24.11.03 09:59

    순간순간 마음 끌리는대로 따라가다 보니
    아주 특별한 하루가 되었네요.

  • 작성자 24.11.08 22:47

    그러게요
    도무지 내가 무엇이건데
    이토록 이끄시는지요

  • 24.11.08 22:45

    ㅇ와우~~!!!!!!
    어쩌면 이렇게 멋진 하루를 보내셨을까

    저는 너무 바빠 집 밖을 나가 돌아다닐 시간이 좀체 나질 않아서
    집안 증후군을 앓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내일 이른 아침에는 거미줄을 찍고
    오후에는 섬진강 나들이 다녀와야겠어요

    선생님만큼은 아니더라도 무언가
    얻어오는 게 있지 않을까요 ㅎㅎ

    잠시나마

    선생님 발길 따라다니며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11.08 22:49

    그랬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다면 곳곳에 아름답고 멋지고 재미난 일이 널려 있어요
    마으밍 안열려서 그렇지요

  • 24.11.21 11:01

    이렇게 기록해 보는 것도 참 좋겠습니다
    저는 사진으로만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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