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계절은 5월인데 기온은 한여름입니다. 벌써 건조주의보와 폭염주의보까지 내리니 마라톤 하는 우리는 고역입니다. 정모와 대회에 나갈때는 날씨에 많은 신경을 써야 되겠습니다.
오늘 정모는 36명이 참석을 하여 박창곤코치님의 지도아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칭을 끝내고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공지사항은 저번주 산행에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 걸러 우이천애서 정모을 하네요 다음주에는 정모겸 중랑구마라톤대회에 단체로 참가합니다. 접수를 하지 않은 회원께서는 카페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윤선회원께서 철인3종경기 완주를 하였습니다. 수고하였습니다. 박수로 축하를 제의을 하여 박수로 대신 하였습니다.
2017년 강북구청장배 겸 연맹회장배 육상대회가 6월 11일 오전 9시에 이장소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혹시 집에서 안쓰시는 물건들 있으시면 경품으로 찬조 부탁드립니다. 오늘 정모가 끝나면 임원진께서는 거리표시를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청소를 할 예정이었는데 청소도구를 미쳐 준비하지 못하여 다음 다음주로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훈련중에 급수는 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회장님의 공지사항이었습니다.
다음은 총무님의 공지사항은 찬조금(카페참조)에 대한 사항을 듣고, 오늘 새로운 신입회원이 강마에 가입을 하여 소개를 하여 환영하였습니다. 나이는 44세 김문철회원입니다. 열열히 우리에 방식대로 김문철,김문철,김문철 환영하였습니다. 새식구가 들어왔으니 회원모두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코치님의 오늘 훈련은 군자교쪽으로 훈련을 합니다. 착오없기 바랍니다. 이상 모든 공지사항을 끝내고 훈련을 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은 하프훈련을 하였습니다. 김영수,정상모,이영태,노을영,이경오,한우석,박광률,주종렬,주방유,마행복,김석환,김민중,구용남,신입회원 김문철회원등은 하프 및 16km훈련을 하였으며, 김창희,조진성,윤종란,안완준,김영순,최근호,박창곤,엄승자,박영자.박상래,이원자,김영섭,임상규,김창신,이윤선,김주영회원등은 14km 및 10km훈련을 하였습니다. 김경철,심상희,윤계숙,최해정회원등은 8km훈련을 하였습니다. 이영태 부회장님은 매주 카메라를 갖고나와 훈련하는 회원들의 모습과 우이천에 사계를 카메라에 담아 제일먼저 올려주십니다. 전회원을 대표하여 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청소를 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분수대에 청소를 하였습니다. 분수대와 물흐르는 통로에 이끼가 끼어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본 최해정회원께서 제일먼저 물에 들어가 청소를 시작하니 훈련하고 들어온 회원 들이 하나 둘 동참을하여 10여명이 분수대 주변과 물 흐르는 곳을 깨끗이 청소를 하여 아주 보기 좋게 청소를 하였습니다. 아주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이만희,김점필회원이 자봉을 하였습니다. 주로 자봉에는 이만희회원이 나가고, 본부에서는 김점필회원께서 수고를 하였지요 오늘 자봉 음식은 먼저 시원한 맥주와 수박을 준비하여 주어서 훈련을 하고 들어온 회원마다 맥주 한잔과 수박을 들게 해 주었습니다. 갈증해소가 되었습니다. 아침으로는 김밥과 베지밀로 준비를 하여 주었으며, 바나나, 방울토마토를 준비를 하여 주어서 훈련전과 급수장소에서 들었으며, 술안주로는 홍어무침과 마른안주를 준비하여 주어서 훈련후 잘 들었습니다. 본부에서는 김영순회원등 여성회원께서 도와 주었습니다. 오늘 자봉을 한 만희,점필회원님 수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함께 먹어 좋은 음식
옥수수와 우유 :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프레이크나 크림수프 등으로 많이 먹는데 다른 종류의 단백질은 먹지 않고 옥수수만을 먹게 되면 발육이 안되어 성장이 멎고 맙니다. 이러한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옥수수나 옥수수 가공품을 먹을 때 우유와 함게 먹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 됩니다.
좋 은 글
생각이 깊은 사람은 자신뿐 아니라 남에게도
후하여 이르는 곳마다 다 두텁다.
생각이 얕은 사람은 자신뿐 아니라 남에게도
박하여 부딪치는 일마다 척박하다.
그러므로 군자는 평소 좋아하는 것을 너무 짙게
해서도 안 되고, 너무 묽게 해서도 안 된다.
유 머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움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먹었니?"라고 말하자
엄마, 내 손은 작고 그 할아버지 손은 크잖아요."
카네기는 어릴 때부터 이렇게 속이 꽉 차 있었습니다.
생활의 지혜
전자파의 피해를 줄이려면
전자파는 이미 생활환경이 돼 있고, 어차피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전자파의 에너지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기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그 영향은 급격히 줄어든다. 또한 멀리할 수 없다면 노출 시간을 되도록 짧게 한다. 다음은 전자파 영향을 줄이는 생활수칙이다.
전기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꼭 플러그를 뽑아둔다. 플러그를 뽑지 않고 스위치만 끄면 자기장은 사라지지만 전기장은 계속적으로 발생해서 전자파의 영향이 생길 수 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최소한 60cm 이상 떨어져서 작업한다. TV화면도 1.5m이상 떨어져 시청한다.
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안테나를 뽑지 않고 통화하며, 되도록 머리에 바싹 대지않는다. 근래 유행하는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휴대폰은 전자파 차폐막이 설치돼있지 않아 보통 제품에 비해 전자파 강도가 엄청나게 강하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1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며, 작동중일 때는 절대로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작동중이 아닐지라도 플러그가 꽂혀 있을 때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예열 되면서 전자파가 생기므로 플러그를 뽑아 둔다.
전기면도기는 얼굴 부위에 밀착시켜 사용하므로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상책이다. 헤어드라이어도 되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며 사용 시간을 줄인다.
지하철이나 전철을 탈 때 고압선로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진다. 전동차가 오기 전에 선로에 바싹 붙어서 기다리지 말고, 전동차가 완전히 멎어 문이 열린 다음 천천히 탄다.
일요정모 참석자
김경철,김영수,김창희,정상모,이영태,조진성,윤종란,심상희,윤계숙,안완준,노을영,이경오,김영순,
이만희,최근호,박창곤,엄승자,박영자,한우석,김점필,박광률,주종렬,최해정,박상래,이원자,주방유,
마행복,김영섭,김석환,임상규,김창신,이윤선,김주영,김민중,구용남 신입회원 김문철 총 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