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님입니다.

위의 사진들을 보고 무엇을 느끼시나요?(사진으로 부족하신 분들은 검색으로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출처:차이나는 클래스)
홍진경씨가 틀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유시민의 유식함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방법은 괜찮을 것 같은데 왜 그럴까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또한,
피히테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사상적인 두려움을 갖고 주의해야함을 생각하는 분도 계시리라 사료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것들은 잠시 접어두고 교육적 위치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저의 논점은 홍진경씨의 교육정책의 발언이 틀리고 맞고에 있지 않습니다.
또한, 유시민씨 등 패널들의 "위험하다" 라는 표현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교육은 균형의 중심에 있다' 라는 한문장으로 표현하고 싶네요^^
('우리는 우리생각의 편향성에 대해 주의 해야한다'라는 취지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 홍진경씨의 발언이 틀리다고 본다로 가정한다면 맞는 부분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유시민씨의 말처럼 피히테의 사상은 그 시대의 대단한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사상적 발전은...)
현실화 되었고,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변화를 만들게 되면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끼게 되었으며,
이후, 그것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서 사람들은 알게 되었고, 사상의 인지를 많이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격변의 시대에도 교육을 받고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속으로는
'무엇인가 위험하다' , '맞는 것은 같은 데 이상하다' 라고 느낀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
그것이 무엇 때문이다 라고 정확히 말할 수는 없었지만,
보통의 사람들보다
먼저,
여러 경험과 생각을 통해 다른 면을 고찰하게 되었지요.
그들이 그렇게 전혀 다른 생각으로 갈 수 있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여러가지 사건과 환경적요인도 있었겠지만,
중요한 것은 균형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삶에 있어서 균형적 사고는 아무리 좋은 것도 편향성을 갖게 될 경우
위험성을 느끼게 하거든요^^
특히, 교육은 균형을 벗어나서 치우친 정책을 펼치게 되면, 나중에 꼭 문제를 크게 만들어 냅니다.
양육을 해보신 학부모님들은 더욱 공감하시겠지만,
우리아이들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알고 꼭 꼭 찝어서 부모를 힘들게 하는지
그리고
우리 부모들에게 요구하죠 부족함을 보충하라고 ^^;
대한민국의 교육은
부족하지만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고 봅니다.
색깔을 갖고 교육을 대하거나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정책을 중심으로 하는 일방적인 교육은 아닌지
항상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좋은 정책이라 할 지라도 편향성을 갖고 있거나
얼핏 좋아보이지만,
아이들의 생활에서는 그것이 역효과를 만들어 내는지 조심스럽게 의심하는 태도도 필요합니다.
왜냐구요?
지금 우리 딸들과 아들들이 또 우리 손자들이 바로 그 곳
교육의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중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from 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