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토미 라소다 부사장이 보스턴 글로브지와 화요일 인터뷰를 통해 레드삭스 존 헨리 구단주에게 2004시즌 보스턴 차기 감독으로 글렌 호프만 혹은 바비 발렌타인을추천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라소다 부사장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나는 2년전에 존 헨리에게 보스턴의 감독으로 글렌 호프만을 추천했지만 그때 글렌 호프만은 보스턴으로 갈수 없는 상황이었어.
만약 호프만이 올 시즌 감독직을 요청한다면 호프만은 그것을 받아들일꺼야. 글렌 호프만은 엄청난 야구인이지. 그는 모든 상황에서도 관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필드 코디네이터이기도 했었지.
그는 내가 여기에서 단장으로 있을 당시, 나를 위해 일했고 그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능력을 나에게 보여줬어."
기사에 따르면, 라소다는 레드삭스가 찾고 있는 레드삭스에 맞는 감독임을 믿고 있다. 레드삭스에 맞는 감독이라 함은, 젊지만 팀 컬러에 적응할수 있는 감독직 경험을 들수 있다.--
라소다는 또한 글로브지에 현재 ESPN 야구 해설자로 활동하면서, 일본에서의 감독직을 고려하고 있는 발렌타인을 언급했고 그것은 충분히 훌륭한 선택일지 모른다.
경기 전략에 관해서, 나는 바비 발렌타인만큼 잘 준비된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그만큼 준비가 철저한 사람이다)
그는 정렬적인 사람이고 그것은 보스턴이 필요한 것이다. 당신은 보스턴에 올수 있는, 그리고 구단주에게 그러한 것들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또한 매 경기에서 정열적인 면을 가지고 그러한 정열적인 것들을 팀에게 전염시킬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꺼야. 감독으로써 몇번의 경험을 가지고 단지 감독직에 앉아 있을수는 없을테니까...
월요일, 1980년대 카디널스를 3번 월드 시리즈에 진출시킨 휘트니 헤르조그는 월요일 해고된 그래디 리틀 감독을 대신해서 그를 고용하는것에 대해 레드삭스가 관심이 있는지를 정확히 듣고 싶다고 STL 포스트 디스패치 에서 말했습니다.
다음은 헤르조그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물론, 나는 레드삭스에서 나에게 콜을 보낸걸 들었다. 내가 해왔던 일이라는 것들은 낚시하는 것이었고 낚시하는것도 지겨웠다."
헤르조그는 그의 친구들을 상기시켰습니다. 헤르조그는 월드 챔프 말린스 감독인 잭 맥키언보다 1살 어리다고 하는군요.
다음은 헤르조그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잭 맥키언이 우승할때 많은 감독 옹들이 아마 콜을 받았을 거야."
실제로 헤르조그는 1975년 캔자스시티 로얄스 감독을 맥키언으로부터 물려받았습니다.
헤르조그는 1990년 7월 사임한 이후로 감독직을 맡지 않았는데요, 그는 2년전 오프시즌때(그 당시 레드삭스 감독은 조 케리건) 벤치 코치로 일해달라고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던 적이 있습니다.
헤르조그는 케리건이 해고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길 원치 않았다고 말하는군요..
Lasorda told the Boston Globe in Tuesday's editions that he would be making a call to Red Sox chairman John Henry to recommend that the team pursue Glenn Hoffman or Bobby Valentine as its next manager.
"I called John two years ago when the job was available up there and recommended Glenn, but at the time Glenn wasn't able to go up there," Lasorda told the paper. "I think if he gets the call this time, he's ready for it. Glenn is an unbelievable baseball man. He's managed at every level. He's been our field coordinator. He managed for me when I was the general manager here, and he did an unbelievable job for me."
According to the report, Lasorda believes Hoffman matches what the Red Sox have stated they are searching for -- a youthful but experienced manager who can adapt to a team philosophy.
Lasorda also told the Globe that Valentine, currently an ESPN baseball commentator who is considering a manager position in Japan, would be an excellent choice.
"In terms of the strategy of the game, I don't think there's anyone as well-prepared as Bobby,"
"He's a fiery guy, and that's what you need. You need a guy who can come in there and show them who's boss. You need a guy, who before every game puts on a face of enthusiasm that can be contagious to the team. You've got to have some life as a manager. You can't just sit there."
On Monday, Herzog, who took the Cardinals to three World Series during the 1980s (winning one), told the St. Louis Post-Dispatch that he would certainly listen if the Red Sox have any interest in hiring him to replace Grady Little, who was fired Monday.
"Sure, I'd listen if they called me," Herzog told the newspaper. "All I've been doing is fishing and I'm tired of fishing."
Herzog reminds his friends that he's a year younger than McKeon, whose Florida Marlins beat the New York Yankees on Saturday to win the World Series.
"With Jack winning, a lot of old managers are probably going to get calls," said Herzog, who succeeded McKeon as the Kansas City Royals manager in 1975.
Herzog hasn't managed since quitting in July 1990. He turned down a job with the Red Sox two offseasons ago when he was offered the bench coach duties while Joe Kerrigan was managing. Herzog said he didn't want to seem like he was waiting for Kerrigan to be f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