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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님을 기리는 명계남님의 명필-
한 획 한 획 - 흐느낌이 시로 태어나고 글로 태어 났습니다. 그 여름 뙤약볕 - 눈물과 땀이 범벅되었을..... 그래서 더욱 심금을 울리는 명필인가 봅니다. 명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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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무현 -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 원문보기 글쓴이: 내사노
첫댓글 눈물과 땀으로 쓴 명계남님의 명필 -
전시기간은 10월23까지이며 장소는 봉하 노사모 사무국 건물입니다.
작품 "미치겠다" "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를 보니 명계남씨 애타는 가슴 속이 보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감춰진 아픔이 숨을 쉽니다. 그러나 이제 명계남씨도 힘들지만 아프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내드려야 합니다.가신 분을 잡고 있으면 가는 걸음걸음이 너무 무거워 힘드십니다. 가볍게 걸음을 옮기실 수 있게 놓아 드리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가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지금은.
노짱님에 대한 그리움을 한마디의 글로나마 간직해야겠군요...명계남씨의 명필에서 문득 노무현대통령님의 활짝웃는얼굴이 떠오릅니다....근데 저기 벽에 걸린 액자에명필은 가격이 얼마정도 하는지요?
대체로 액자 포함 20만원부터라고 합니다. 20-40여만원 선이면 구입가능할 것으로 여깁니다. 밝힌바와 같이 노무현재단에 모두 기부한다고 합니다.
아..네~ 소식감사합니다.....생각보다 비싸지만 꼭하나 소장하고싶네요~
찐하게 가슴에 와닿네여... 이번 추석끝에 한번 들러야 겠네여...
가슴이 퍽
맞은느낌입니다*보구시포욤

명계남님의맘이 똭
와닿읍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