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2월 17일 덕산면 수상한 청춘학교를 시작으로 송학면, 금성면 등 3개 면의 5개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월까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앱 실습을 비롯해 사진 및 동영상 편집, 코레일 기차표 예매, 문자 및 사진 전송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포함한다.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이 보다 능숙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사진 촬영을 통해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김호성 상임이사는“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화에 소외된 어르신들의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정보격차를 좁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소외지역 미디어 교육 문의는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043-645-4995)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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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소외지역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 교육 실시
ㅣ소외지역 시민 교육을 통한 개인 취미 생활과 삶의 질 향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2월 17일 덕산면 수상한 청춘학교를 시작으로 송학면, 금성면 등 3개 면의 5개 마을 경로당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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