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 최근에 교황이 무슬림에게 훈장을 수여한 일이 있었는가
무장 님, 최근 실제로 그런 보도가 있었습니다.
다만 표현을 정확히 하면, “무슬림 전체에게 훈장”이라기보다, 교황이 이란(이슬람 공화국) 대사에게 바티칸의 고위 외교 훈장을 수여한 사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Pope Leo XIV 가 교황청 주재 이란 대사에게 바티칸 최고급 외교 훈장 가운데 하나인 “피우스 9세 훈장(Order of Pius IX)”을 수여했다고 합니다. �
IRNA +1
이 훈장은 원래 외교 관계에 기여한 대사들에게 수여되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보도에서는 이것이 “통상적인 외교 관례”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
facebook.com +1
특히 이번 일은:
교황이 중동 전쟁과 폭력을 비판한 직후였고,
이란 측과의 “평화·대화” 외교를 강조하는 맥락에서 이루어졌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
Mehr News Agency +1
또한 최근 바티칸은 이슬람권과의 “종교 간 대화(interfaith dialogue)”를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황의 모스크 방문, 이슬람 지도자들과의 공동 행사, “아브라함 패밀리 하우스” 같은 프로젝트 지지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National Catholic Register +2
그래서 보수 기독교권에서는:
“종교다원주의로 가는 것 아니냐”
“가톨릭과 이슬람의 연합 분위기다” 라고 우려하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반면 바티칸 측은:
이것은 외교적·평화적 관계 차원의 행동이며,
타종교 존중과 전쟁 억제를 위한 대화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이란대사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였다는 이유로 많은 개종자들에게 사형판결을 내린자라고 하는데 맞느냐
무장 님,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로는
그 이란 대사 Mohammad Hossein Mokhtari 가 직접 “기독교 개종자들에게 사형 판결을 내린 판사였다”는 확정 자료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있습니다.
이란 정권 자체는: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apostasy)한 사람들을 매우 강하게 탄압해 왔고,
실제로 체포·고문·장기수감·사형 선고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이란 여성 기독교인 Marziyeh Amirizadeh 는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사형 위협을 받았고, 국제 압력 끝에 석방되었다고 증언했습니다. �
The Jerusalem Post +1
이번 논란은 바로 그 점 때문에 커졌습니다.
즉:
“기독교 개종자를 박해하는 이란 정권의 대표 외교관에게 왜 바티칸 훈장을 주느냐” 라는 비판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되는 범위에서는:
그 대사가 직접 재판관으로서 사형을 선고했다는 증거는 부족하고,
오히려 그는 외교관·성직자 출신 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번 훈장도:
교황 개인이 특별히 이란만 치켜세운 것이라기보다,
일정 기간 근무한 여러 대사들에게 관례적으로 수여된 외교 훈장이었다고 바티칸과 미국 대사관이 해명했습니다. �
INFOVATICANA +2
그러나 비판하는 측에서는:
“관례라도 그런 정권 대표에게까지 줘야 하느냐”
“이란 국영 언론이 이를 선전도구로 이용하고 있다” 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INFOVATICANA +1
첫댓글 바티칸이 종교다원주의 로 가는 과정에서 모든 종교가 구원이 있는데 왜 개종을 하느냐 즉 개종자는 배신자라는 프레임에서 악인으로 취급하여 사형을 정당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https://m.blog.naver.com/khchojh/224245184359
이란에서 성경을 배포하면 사형
https://m.blog.naver.com/shalom7sws/224286979860
트럼프의 암살과 미국의 내전
https://v.daum.net/v/20260516032300279
UAE고립후 이스라엘 과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