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드의 꿈을 꾸고 있는 30대 직장인 입니다.
악기는 드럼을 2년 정도 배우고, 지금은 배운 내용들 개인적으로 복습을 하며 드럼과 만나고 있습니다.
직장인 학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일이라 음악실에 있는 드럼을 잠시 잠시 만나고 있습니다.
올 11월 저희 학교에서 축제를 하는데 아이들과 준비된 악기로 밴드 연주를 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악기는 드럼, 신디사이즈(2대), 리코더 입니다. 리코더와 드럼은 학기초 부터 특별활동 및 음악시간에 조금씩 해 왔고, 신디사이즈는 피아노를 좀 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라 베이스 쪽이 없이 남는 신디사이즈로 소리를 다르게 해서 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하는 것이 처음이라 어떤 구성으로 해야 할 지 많은 궁리를 하고 있지만 답이 나오질 않네요.
그리고 악보도 여러 경로를 통해 구하려 해도 잘 구해지지도 않네요.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곡은 러브홀릭스에 버터플라이 입니다. 국가대표 ost로 우리 아이들에게 친숙한 노래고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사라 학급회의를 통해 결정 했습니다.
여러 곳을 다니다 많은 경험이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조언을 좀 받고자 들어 왔습니다.
혹 저희 5학년 2반 현 상황에 대해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까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삶을 살아가며 음악과 함께 한다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인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www.akbobada.com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피아노 1, 신디 1, 드럼 1 조합해도 사운드는 나오니 괜찮을 거 같네요~
더관, 가서 좀 도와드리렴....
저도 악보는 ;;
감사합니다. 더관님이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인터뮤즈에 가면 악보 많이있죠..
고맙습니다. 스머프님.....(가가멜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