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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면은 진짜 종류가 많습니다. 비슷한 맛으로 조금 다르게 만든 것이 아니라 진짜 종류가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라면이 전부 다 팔릴까
하는 생각을 하면 의아하기도 하지만 그 많은 라면이 다 팔린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말하는 라면이라는 개념은 한국과 조금 다릅니다.
일본에서 라면이라고 하면 주로 생라면(면을 튀기지 않고 국물이나 건더기들도 전부 인스턴트가 아닌 잘 요리된 라면)을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라면이라는 것은 일본에서는 "인스탄트 라면"이라고 하고 우리가 말하는 컵라면(또는 즉석 라면)은 일본에서도
"컵라면"이라고 합니다. 이 인스탄트 라면은 지역에 따라 팔리는 곳이 다른가 하면 조리방법도 조금씩 다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인스탄트 라면을
끓이는 기본적인 방법이 일본과 한국은 다릅니다.
▶
일 본
▶ 한
국
물을 끓인다.
라면, 건더기를 넣는다.
다 끓은 면을 불에서 내린다.
스프를 넣어서 잘 섞어 먹는다.
물을 끓인다.
라면, 스프, 건데기를 넣는다.
잘 저어 끓인 후 불에서 내린다. (김치나 달걀을 넣는다.)
불에서 내려 먹는다.
그러니까
한국과 일본의 인스턴트 면의 차이점은 스프를 중요하게 생각하느냐(한국) 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일본)입니다. 한국은 뭐니뭐니해도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스~프의 나라죠? 특히 매운 스프...... 그래서 인지 일본의 라면 스프(주로 간장맛, 된장맛, 소금맛)에 적응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첫댓글 라면 먹구 싶다~~~
저거 먹어봤는데...
아~~~ 미소라면 넘넘 먹고싶다....
"까"에 가보면 일본 미소라멘 팔던데..그거 사려다가 말았어요. 엄마의 만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