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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ㅁ우리들(나)의 이야기 문경새재 .문경사과.
박해수 추천 0 조회 51 25.11.21 06:1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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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21 08:49

    첫댓글 요즘 박 회장이 여기저기 나돌아다니는 것을 보니 역마살이 낀듯 합니다.
    우리 동문회에서 문경 새재를 다녀온 지 어느새 30년이 되었습니다.
    당시 새재를 넘을 즈음 진눈깨비가 내리고 세찬바람이 불었더랬지요.
    제1관문인 주흫관에서 '조껍대기술'을 한잔씩 걸치고 고개를 넘는데 발이 자꾸 꼬이더군요.
    추워에 떨고 있는데 한 여자동창이 종이컵에 뜨거운 믹스커피를 가져와 나눠 마셨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자 몸이 확 풀리더군요.
    그 친구가 누구였더라?
    5인의 건달 못잖게 따스하고 살갑던 그 친구가 기억나는군요.
    아직도 새재 아래 왕건 드라마 세트장이 그대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5.11.21 09:21

    왕건 영화를
    촬영을 했다고
    벽보에 붙어있읍니다
    그러나
    셋트장은 인적이 거의없읍니다
    셋트장오가는길목만 북적거리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읍니다
    진짜로 사과는 맛이있어요
    감흥사과는 이제는 철이 지나간다합니다
    그리고는 귀에익은 부사사과가 많더라구요
    숙성할수록 맛이 더한다 하네요
    여행은 힘도들고요
    피곤해요
    그래도 그 두배로 여행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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