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날씨에 더욱 신경써야할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화장품을 들고왔어요.
주군의 태양에서 태공식 역을 맡으신 공효진씨가 오랫동안 모델로 있는 브랜드 비오템의 블루 테라피 아이크림이랍니다.
이제는 비오템 = 공효진 이런 공식이 나오지 않나 생각해요 ㅋㅋ
비오템 아이크림) 비오템 블루 테라피 아이크림 # 공효진 화장품, 안티에이징 크림, 안티에이징화장품 추천
용량 : 15ml / 가격 : 6만원대
눈가 주름을 탁월하게 개선해주고
주름 생성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주는 안티에이징 아이크림입니다
원산지는 프랑스이고
프랑스하면 공기좋고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기 때문에 청정지역이라는 느낌이 많이드는데
그런 곳에서 만드는 화장품이라 더욱 신용이 가네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ㅎㅎ
블루 테라피 라인이라 겉포장과 속포장 모두 푸른 디자인으로 되어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예요 ㅋㅋ
용기 참 매력있네요; 완전 볼록 렌즈입니다; 얼굴까지 다 비치더라구요
거울대신 보고 발라도 되겠어요 ㅋㅋㅋ
용기는 유리 용기라서 약간 묵직함이 있어요.
그리고 블루 테라피 아이크림을 오픈시 개봉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사용해주셔야합니다.
뚜껑을 열면 보호캡이 있는데 보호캡을 쉽게 열어 사용할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려있어요.
보통 손잡이가 달려 나오는 제품들은 열기 어렵기 때문에 일부로 달아놓던데
손잡이 여부와 상관없이 쉽게 개봉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비오템 블루 테라피 아이크림의 자체 제형의 특성상 흘러서 뚜껑에 묻고 하는 타입이 아니라
고체처럼 딱 고정되어있어서 보호캡에 묻지 않아요.
보통 그런 점들 때문에 이물질이 잘 붙는다하여 보호캡을 바로 버렸는데 계속 두고 사용해도 되겠더라구요
이렇게 기울여봐도 모양의 변형이 없습니다.
아이크림의 대부분이 이런 형태가 아닌가해요. 제형이 힘있는 타입? ㅋㅋ
예전에 클렌징 제품중에 그런 제품이 있었어요.
고체타입인데 피부와 닿으면 샤르르 녹아서 액체타입이 되는 +_+
마치 그런것과 같은 느낌인데
뒤집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힘있는 제형인데
손대고 발라보면 그렇게 부드럽고 촉촉할 수가 없어요.
이렇게보면 수분크림이라고해도 믿겠어요
실온 보관중인데도 눈가에 발라주면 갓 냉장고에서 꺼낸듯 시원한 쿨링감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수분크림처럼 촉촉하고 찰진 느낌이 들고 수분크림은 제형의 촉촉한 수분감이 퍼지는듯한 느낌이고 이건 압축되어 있는 느낌이예요.
현재 제가 크리니크 제품을 사용중인데 향도 별로고 약간 밀리는듯한 느낌이라
이걸 언제 다 쓰노~라며 바닥 들어내기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ㅋㅋ
빨리 다음 제품으로 쓰고 싶은 제품이예요
아이크림 사용순서는 세안하고 스킨 다음 단계에서 사용해주시면 되는데
눈가 다크써클로 눈은 푹 꺼져보이고 건조하니 주름은 부각이 되어보이는데
사용전과 사용후를 비교해보세요.
확실히 수분감으로 주름있는 눈가를 촉촉히 채워주고 나니 주름이 눈에 띄게 확 줄어들었고
눈가 주위가 탄력적으로 느껴지면서 꺼진 눈가가 솟아 오른것 같은 건강미가 느껴집니다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아이크림 찾으신다면 비오템 블루 테라피 아이크림 주저없이 추천드릴께요 ㅋㅋ
비오템이랑은 인연이 안닿아서 아이크림을 처음으로 써봤는데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
앞으로 공블리 언니 브랜드 믿고 자주 애용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