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대표 안석현 外 2인)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레이어링 반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개의 반지를 믹스 매치하여 착용하는 링 레이어링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2015 S/S 신제품으로 멋스러운 레이어링이 가능한 링세트를 선보였다.
나비와 꽃에서 영감을 얻은 큐트(Cute)링 세트와 3개의 컬러 크리스털이 조화를 이루는 크리스티(Christie)링 세트는 3개를 한번에 착용하거나 여러 손가락에 따로 착용할 수 있다. 링 세트는 개성에 맞게 다른 반지들과 레이어링 하거나 기분에 따라 착용을 달리 하는 등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포인트 링으로 여러 개의 반지를 겹쳐 낀 것 같은 효과를 주는 스파이럴(Spiral)링과 클릭(Click)링을 출시했다. 모던한 디자인과 형태로 하나의 반지 만으로도 손가락 전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반지 레이어링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며 “가장 손 쉬운 레이어링 방법은 얇은 반지들을 여러 손가락에 나눠끼는 법이다. 조금 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볼드한 링을 검지나 중지에 끼고 나머지 손가락에 얇은 반지들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함을 높일 수 있다”라고 레이어드 반지 스타일링 법을 전했다.
출처 : Fashionbi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