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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고등학교 15회(운전과)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산행중 쥐가 났을때 거짓말처럼 낳게 하는법
임혁기 추천 0 조회 40 12.09.14 05: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일단 몸을 벽에 기대고 다리를 앞뒤로 벌려주세요.

여기서 쥐가 난 다리를 뒤로 두시구여.

이때 발바닥이 모두 땅에 닿아야 하구여.

발이 양옆으로 벌어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이 자세를 10~15초 유지하시면 됩니다.

 

 

 

 

* 다리 뒷부분에 전체적으로 쥐가 났을 때는 쥐가 난 다리를 펴고 앉으세요.

발을 위로 세워서 수건을 이용해 몸쪽으로 발끝을 당겨주시면됩니다.

이 자세를 10~15초 유지하시면 되요.

 

 

 

 

* 허벅지 안쪽에 쥐가 났을 때에는

다리를 일단 최대한 벌려서 스트레칭을 해줘야 합니다.

그상태로 다리찢기를 하듯 손을 앞으로 쭉 뻗으세요.

10~15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운동을 하거나 잠을 자던 도중 다리에 쥐가 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다리를 펴보기도 하고 주무르기도 하지만 다리가 뒤틀리는 듯한 통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쥐가 난다는 것은 근육이 빠르게 수축하여 일시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것으로 주로 하체, 특히 종아리 부위에 많이 나타난다. 쥐가 나는 원인으로는 지나친 피로, 혈액순환 장애, 수분 및 전해질 부족 등이 있으며 준비 운동을 소홀히 하거나 심하게 운동을 할 때 많이 나는 편이다. 운동량이 많은 등산에서도 자주 발생하며 혼자서 산에 오르거나 인적이 드문 등산로에서 쥐가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 등산 중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응급처치 요령

다리에 쥐가 날 때에는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반대로 펴주는 스트레칭이 통증완화에 가장 효과적이다. 다리 부위에 따라 요령이 조금씩 다르다. 종아리에 쥐가 났을 때는 앉아서 다리를 곧게 뻗고 발목이나 엄지발가락을 최대한 당겨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허벅지의 앞쪽에 쥐가 난 경우에는 무릎을 구부려주고 뒤쪽에 쥐가 난 경우에는 무릎을 쭉 펴주면 좋다. 자신의 손을 사용하여 경직된 근육을 펴주거나 다른 사람이 직접 근육을 당겨주면 더욱 강하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 좀더 빠르게 통증을 멈출 수 있다.

스트레칭 후 통증과 경련이 어느 정도 사라지면 해당 부위와 주변에 마사지를 해줘 근육의 긴장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근육통에 효과가 있는 파스나 연고를 바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쥐는 한번 나기 시작하면 계속 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무턱대고 산에 오르게 되면 또다시 쥐가 날 수 있으므로 산행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많은 양의 땀을 흘린 만큼 물과 이온음료를 마셔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으며 양갱이나 초콜릿을 먹어 당분을 보충하는 것도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매우 응급한 경우 침과 같은 뾰쪽한 바늘로 쥐가 난 부분을 찔러 피를 빼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등산 중 다리에 쥐가 나지 않으려면?

등산을 하기 전 준비운동을 통하여 몸을 확실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 준비운동은 쥐가 자주 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쥐가 정말 자주 나는 경우에는 테이핑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산행 중에는 보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자주 휴식을 취하며 절대 무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산행 중간중간 자주 물, 바나나 등을 먹어 컨디션을 유지하면 별탈 없이 안전하게 산에서 내려올 수 있다.

국내 1등 등산/아웃도어/캠핑 온라인 쇼핑몰인 오케이아웃도어닷컴(www.okoutdoor.com) 상품개발팀 이정우 과장은 "산행 중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무리한 산행 습관에서 시작된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 시간과 코스를 선택하여 산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라며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올바른 산행 습관을 강조했다.

(끝)

출처 : 오케이아웃도어닷컴

 

 

 

 

 

[산행중 쥐가 났을때 거짓말처럼 낳게 하는법]

산 행 중에 '쥐'가 나면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때 삼키면 30초 이내에 거짓말처럼 '쥐'는 사라집니다.

★주의사항★
아스피린에는 <일반 아스피린>과
<아스피린 프로텍트> 2 종류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약효는 아직도 100%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약 입니다.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면 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을 40%(?)정도
감소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 게 그렇듯이 '호사다마'라고, 장기 복용하면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장기
복용자들을 위해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 장'에서만 흡수되게 별도로 만든 '아스피린 프로텍트'란 제품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회원님들이 응급으로 쓰기엔 부적합할것 으로 생각되므로

<일반 아스피린>을 구입해서 갖고
다니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쥐가 나는 것은 '수분경직'이라는 의학용어로,
쥐 가 나기전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미리해 주어야 예방이 되며, 스트레칭을 하고 산행을 하는 중에도 쥐가 난다면 아주 경미하게 납니다.

근육에 무리가 갔을때 쥐가 많이 나며 특히
초 보산행을 하는 경우에 쥐가 많이 납니다.

아스피린의 응급처치 외에 쥐가 났을때는, 반대쪽 다리의 동맥, 정맥이 노출되는
아 킬레스 건 쪽과 무릎 뒤 오금쪽의 혈관을 주 물러서 풀어주고 흔히 하는 발목을 꺾어 인대를 늘려주는 것이 제일 빠른 처치법입니다.

쥐가 난 반대쪽 다리를 풀어주다 보면 쥐가 난 곳의 경직이 서서히 풀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 때 쥐가 난곳의 다리를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처 치해주면 왠만한 '쥐'는 잡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풀렸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차가운 물이 있으면 목 뒤 척추부분에 반모금 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쥐가 난 곳을 주무르는 등의 처치는 자칫 인대손상 등의 악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반듯이 쥐가 난 반대쪽의 다리를 먼저 풀어줘야 합니다.

유비무환이라고, 산행전, 후 스트레칭을 해주면 산행중이나 후에도
산 행의 효과도 높히고 리더진에 대한 신뢰도 쌓이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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