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건국대학교 복지원예사 (원예치료사) 과정
 
 
 
카페 게시글
21-30기 게시판 알로카시아 부활 이야기
추둘란24기 추천 0 조회 295 11.08.09 12:2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09 12:45

    첫댓글 역시!! 둘란씨네
    둘란씨 사랑을 듬뿍 먹고 잘자랐네^^^^
    사람이나 식물 이나 모두 사랑이 필요해^*^

  • 작성자 11.08.09 15:38

    사랑.. 좋지요.. 언니의 댓글도 사랑이 가득한데요.. ㅎㅎ.. 오늘은 사랑에 취하는 날!!

  • 11.08.09 15:31

    둘란씨의 열정과 끈기에 박수를 보내요~

  • 작성자 11.08.09 15:39

    저는 그냥 잘라서 모래에 꽂고 내버려 둔 것 밖에 없어요. 알로카시아 혼자 끙끙거리며 오랜 시간을 버틴 거니까... 알로카시아에게 박수를.. 그런데, 사실 저도 살리는 식물도 있지만 또 죽인 식물도 굉장히 많답니다. 역시 식물은 주인을 잘 만나야..ㅎㅎ..

  • 11.08.09 15:58

    아주 ~~~ 특별한 알로카시아군요! 사연 읽어내려가는 동안 가슴이 콩닥거렸답니다. 선생님께 가슴에서 우러나는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 작성자 11.08.09 23:07

    어머나~~감사해라 선배님이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감사감사

  • 11.08.09 19:43

    너무 멋져요... ^^ 그날 저도 알로카시아를 아주 작은 걸 가져왔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커서 저희 3살 아들 키만해 졌다는 ㅋㅋ 인증샷은 조만간 올릴께요.
    정말 식물의 생명력은 대단한듯. ... 그래도 언니를 만난 식물이 더 사랑을 많이 받았나봐요. .. 너무 놀랐습니다.
    멋져요 ... ^^

  • 작성자 11.08.09 23:10

    고마워요, 영주 씨.. 영주 씨 갈쳐준 '햄버거 아저씨' 때문에 주진행 하다가, 대박났잖아요? 재미있는 손유희 더 없슈?

  • 11.08.09 21:21

    저도 키가 작은 알로카시아 가져왔는데
    그때는 찢어진 아주 조그마한 볼품없는 잎하나만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잎이 네개나 나고 그중 하나는
    제 얼굴 만해졌어요. ㅎㅎㅎ

  • 작성자 11.08.09 23:11

    응? 혜정 씨 얼굴만 하면....그건 얼마 안큰 건데...(얼굴 작으니까 미인이라는 칭찬 하고 있는 거라우...ㅎㅎ)

  • 알로타시아역시 잘 견디는 식물로 새롭게 재확인 되는 글이네요. 감동이 있는 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샘께 박수를 ㅉㅉㅉ 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11.08.10 10:03

    아이고.. 이렇게 여러 선배님들께 박수를 받다니.. 감사감사..그리고.. 꾸벅..

  • 11.08.10 11:03

    감동먹고 갑니다..
    특히 이부분 "이 녀석 볼 때마다..위로가 되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자.. 다짐도 하고.. 뭐 그러네요. 식물의 끈질긴 인내심...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멋져요 언니~ 언니의 따뜻한 미소가 생각 나네요~ 약한 이들을 바라보는 그 선한 눈빛이 보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11.08.10 14:16

    그려요? 정말로요? 나 보고 싶다구요? 헤헤.. 기분 좋아지네요.

  • 11.08.10 17:21

    햄버거 아저씨를 내가 언제 갈켜줬지..ㅋㅋ 혹시 정연이 한테 들었남... ㅎㅎ 다른거 더 있어요... 서울가면 갈켜 드릴께요..

  • 작성자 11.08.10 17:39

    네. 정연씨한테서 듣고, 동영상으로 마스터 했죠. 기대되어요. 많이 많이 갈쳐줘요.

  • 11.08.10 22:15

    가슴 뭉클한 새 탄생이내요...다정한 손길을 알아 보았나봐요...고놈이...ㅎㅎ 예쁘기도 해라!! 축하합니다!!

  • 작성자 11.08.11 08:48

    부회장님!! 잘 계시죠? 보고 싶어용.. 다정한 거야... 부회장님 따라갈 사람 없는데, 부회장님 손길로 자라고 있는 식물들도 행복할 거에요.

  • 11.08.11 22:54

    한게 없다고 하시지만 깨끗이 털어서 모레에 심어 주신 정성에 살아난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정말 친구가 된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

  • 작성자 11.08.12 15:33

    특별한 관계.. 의미있는 관계.. 식물과도 라포가 형성된 거죠.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