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7 (월) 11:30,권숙희) 105기 회원님 감사합니다, 창원마라톤 사랑합니다

[송시후]

어제는 힘든 줄도 모르고 시간의 흐름도 느끼지 못할만큼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배고문님의 좋은 느낌은  창원마라톤클럽 전체의 느낌으로 가슴에 남아있어요

공명의 신비로움도 체험했구요  

한마디 안해도 나쁜마음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고 하루 종일 얘기를 해도 버릴것이 없는 말이 있지요

어제 배고문님이 그랬어요

더 잘해드리지못한  아쉬움과  고문님의 배려는 창원마라톤전체의 기분 좋은 느낌,  가슴에

충만함으로 남았습니다

다음에 뵐 때 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달하세요


제가 컴맹이라서  잘못 쳐서  댓글에 대한 메달도 달리고  배오기 오라버님께 댓글에 대한 답변도 못 올려서  고민만 하다가  여기에 글을  씁니다

울림이 같은 사람을 가까이 하고 살아간다는건  행복한일이이죠

이제 부터 오빠라 부를게요  

배오기 2010-06-07 11:55	`권숙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권숙희 회원님. 우리집에는 6형제로 여자가 없는데. 앞으로 감히 숙희씨를  여동생으로 삼아 챙겨주고 싶는데 허락 해 주삼... 좋은 만남을주선한 어제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다시 전합니다. 숙희 동상 열심히 연습하여 내년 서울 동아에서 같이 함 뛰어 봄세 즐거운 한주 되길..난 어제 귀가하여 귀클럽에 홈페이지에 가입도 하고 감사의 편지 쓰고 입력하였는데 실패...숙희 동상이 잘 전달 해주라.

김종태 2010-06-07 11:41	`권숙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카페방문을 환영합니다..어제 오누이처럼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었습니더...

이정배 2010-06-07 12:25	`권숙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제 즐거웠습니다~~~

신오섭

2010-06-07 12:48

행복한 시간이었고요 꾸밈없는 모습에 깊이를 느낌니다,
벌써시월이 기다려지네요 ~~~~~~
한주 시작 즐거운 마음으로 하네요 감사합니다 꾸~우벅

권숙희	저도 즐거웠어요 저도 많이 기다려지네요	6/8 20:27

   

이정배 2010-06-07 18:07	권숙희님! 저희 홈페이지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주클럽 회원님들에 한하여 자유게시판 이외의 내용까지 보실 수 있도록 레벨을 조정해 놓았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발걸음 해 주셔서 아름다운 흔적 마니마니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석철 2010-06-08 10:22	즐거운 산행될수있게 준비하고 챙겨주신 권숙희님을 비롯한 영주마라톤클럽 회원님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 인삼막걸리는 술이 아니라 보약이던 걸요ㅎㅎ *^^*

배오기

2010-06-08 10:39

숙희 동상. 내 어제 홍식 동생, 회장님 하고 전화 통화했다. 영주마라톤클럽 회식하던중이더라..네 목소리 못 들어서 조금 섭섭...
10월에 창원에서 싱싱한 회와 소주 거나게 취하기로 이미 약속 했뿟다...지금부터 창원에서 제일 맛있는 횟집 물색해야 겠다.
가능한한 바닷가에 있는 횟집이 좋것제...제회장님 주제넘게 사고쳤습니다.

제원모	콜 입니다요.	6/8 12:49
하창수	나도 콜! 장소는 귀산동 마창대교 밑(근처)에 있는 횟집이 분위기가 괜찬을듯..	6/8 15:50
권숙희	오라버님 기대되네요 오라버님과 같이 뛰어보려고 산에서 다람쥐처럼 뛰어다니다 들어왔어요 홍식이 오빠 순수하고 재미있어요	6/8 20:25
박창섭	ㅎ대구,경북지방 사람들은 회 종류는 잘..못하던데 와이프도 대구쪽인데 회를 잘못먹더만 지금은 맛을알아가지고 횟집만 고집하고 있어요 그러면 나한테 돌아오는 회는 더 많아지는건가...ㅋㅋ 아~~나또 먹는거에 집착이네....@@	6/8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