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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494]古典名句.名言.金言.
1. 古文眞寶(周~宋代 漢詩와 文章 收錄冊)
(1) 養子不敎不之過
~子女를 키우면서 가르치지 않음은 아비의 잘못이다.
2. 管子(齊나라 管中이름 따서 지은 冊)
(1) 爭天下者必先爭人
~天下를 다투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사람 얻기를 다툰다.
3. 屈原(BC343~BC290.楚의 政治家. 詩人)의 詩 离騷에
(1) 路漫漫其修遠兮 吾將上下而求索
~길은 멀고도 멀기에 나는 모든 方面으로
方法을 摸索하고 努力해 볼 것이다.
4.南齊書(梁나라 537年 蕭子顯의 史書)
(1) 三十六策 走足上計
~數많은 戰略가운데서도 逃亡 가는 것이 最上이다.
5. 老子(?~? 春秋時代 思想家. 姓 李. 이름 耳.
字 伯陽. 道家 創始者. 道德經 著者)
(1) 禍莫大于不知足
~知足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禍는 없다.
(2) 知者不言 言者不知
~아는 사람은 말이없고, 無知한 者는 오히려 떠든다.
(3) 知人者智 自知者明
~남을 아는것은 智慧요, 自身을 아는것은 明이다.
(4) 信言不美 美言不信
~眞實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밈이 있는 말은 眞實이 없다.
(5) 天網恢恢疎而不失
~하늘의 그물은 성기지만 하나도 놓치는 일이 없다.
(6) 善用人者爲之下
~남을 부리려면 먼저 恭遜한 態度가 있어야 한다.
(7) 輕諾者 必寡信
~가볍게 承諾함은 반드시 믿음이 적다.
(8) 知足不辱 知止不殆
~足한 줄 알면 辱됨이 없고, 멈출 줄 알면 危殆롭지 않다.
(9) 罪莫大於可欲 禍莫大於不知足 咎莫大於欲得 故知足之足 常知矣
~罪는 慾心보다 더 큰 것이 없고, 禍는 滿足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것이 없고, 허물은 虛慾보다 더 큰 것이 없다.
그러므로 滿足할 줄 아는 滿足은 늘 넉넉하다.
6. 戴益(宋 詩人. 探春詩 中에)
(1) 春在枝頭已十分
~봄은 이미 가지끝에 宛然하구나.
(봄은 不知不識間에 찾아 왔구나)
7. 大學(儒家經典. 宋代 朱熹 再編輯)
(1) 君子必愼其獨也
~君子는 반드시 혼자 있을 땐 謹愼한다.
(2) 心不在焉 親而不見 聽而不聞 食而其味
~마음에 두지 않으면 直接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3) 靜而後能安 安而後能慮 慮而後能得
~고요한 뒤에야 能히 安定이 되며 安定된 뒤에야
能히 생각 할 수 있고 깊이 思索한 뒤에야 能히 얻을 수 있다.
(4)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眞實로 날마다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 진다.
8. 墨子(BC470~ BC391.宋의 思想家,哲學者)
(1) 人者寡不死其所長
~사람은 그 長點으로 因해 죽음을 재촉한다.
(2) 非無安居也. 我無安心也
~平安치 못하다 不平마라, 내마음이 平安하면 모두 平安하다.
9. 史記(司馬遷)
(1) 泰山不讓土壤, 故能成其大
~泰山은 작은 흙까지도 辭讓하지 않았기에 크게 이룩 할 수 있었다.
(2) 桃李不言 下自成蹊
~복숭아나 오얏나무는 말이 없어도 아래로는 自然히 길이 생긴다.
(3) 燕雀安知鴻鵠之志哉
~제비나 참새가 어찌 큰 기러기와 고니의 뜻을 알리오.
(4) 智者千慮必有一失, 愚者千慮必有一得
~智慧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끝에 한 番의 失手는 있기 마련이고,
어리석은 사람도 때론 한가지 有益한 생각을 낼 수 있다.
(5) 久受尊名下祥
~높은 地位에 오래 머물러 있는것은 좋지않다.
(6) 寧爲鷄口 無爲牛後
~소의 꼬리가 되느니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되어라.
(7) 敗軍之將 不可以言勇
~戰爭에 敗한 將帥는 勇을 말하지 마라.
(8) 家貧思良妻 國亂思良相
~집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宰相을 생각한다.
(9) 當斷不斷反受其亂
~決斷을 내려야 할 때 卽時 내리지 않으면
도리어 自身이 困境에 處한다.
(10) 良賈深藏若虛
~좋은 商品은 陳列欌에 내놓지 않고 깊숙이 감춰 두는 法이다.
10. 三國志(晉의 陳壽의 魏.吳.蜀 三國의 歷史書)
(1) 識時務者在乎俊傑
~時代의 흐름을 아는 바가 곧, 俊傑이다.
11. 書經(中國 上古時代 政治記錄.
孔子가 傳해지는 繁雜한 內用 다시 整理 編纂함)
(1) 功崇惟志 業廣惟勤
~훌륭한 일을 이루려면 目標와 持續的인 努力이 必要하다.
(2) 非知之艱, 行無惟艱
~알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다, 行하기가 어렵다.
(3) 木從繩則正 后從諫則聖
~나무는 먹줄을 따라가면 바르게 켜고,
王은 諫言에 따르면 聖君이 된다.
(4) 作德心逸日休 作僞心勞日拙
~德을 行하면 늘 마음이 平安하고 거짓을 行하면 늘 마음이 괴롭다.
(5) 牝鷄之晨 惟家亡索
~암탉이 울면 그 집안이 亡한다.
(6) 無面從退有後言
~앞에서는 伏從하다가 돌아서선 뒷 말한다.
12. 說苑(漢의 劉向(BC77~BC 6)編纂한 中國 說話集)
(1) 患生于所忽 禍起于細微
~걱정꺼리는 疎忽한데서 생기고, 災殃은 些小한 일에서 일어 난다.
13. 孫子(BC544~BC496. 春秋時代 思想家. 孫武의 敬稱.
字 長卿. 中國의 古 兵法者로 孫子兵法書 지음)
(1) 以疑決疑 決必不當
~意心스러운데도 曖眛한 決定을 하면 반드시 엉뚱한 結果가 난다.
(2) 智者之慮 弼雜利害
~智慧로운 者가 바르게 判斷하는것은 利害를 同時에 생각하기 때문이다.
(3) 知彼知己 百戰無殆
~相對를 알고 나를 알면 百 番을 싸워도 危殆롭지 않다.
(4) 同舟共濟
~같은 배 타고 함께 건넌다(吳越同舟)
14. 宋名臣言行錄(宋나라 名臣의 言行이나 逸話를
朱熹와 李幼武가 列傳形式으로 엮은 冊)
(1) 明不及察 寬不至縱
~洞察力이 있되 些小한 일 까지 살피지 않고,
너그럽되 放縱에 이르게 하지 말라.
(2) 智猶水也 不流則腐
~智慧란 마치 물과 같아서 繼續쓰지 않으면 썪어 버린다.
15. 荀子(BC298~BC238. 戰國時代 思想家. 性惡說 主張)
(1) 驥一日而千里, 駑馬十駕, 則亦及之矣
~驥는 하루 千里를 달리지만 駑馬도 열흘이면 이를 따른다.
(2) 有而不施 窮無與也
~있을 때 베풀지 않으면 窮해 졌을 때 도와 주는 사람이 없다.
(3) 無急勝而忘敗
~이기기를 서두르지 말고 敗北했을 때를 잊지말라.
(4) 蓬生麻中 不扶而直
~쑥도 삼밭에 들면 절로 곧게 자란다.
(5) 遇不遇者時也
~일이 잘 되고 않 됨은 때가 있게 마련이다.
16. 詩經(中國最初詩歌集. 孔子가 編纂함)
(1) 靡不有初, 鮮克有終
~처음 始作은 잘 하나 끝까지 잘 가는 例는 드물다.
(2) 匪言勿言 匪由勿語
~하지 말아야 할 말은 하지 말고, 理由없는 말은 하지 말라.
(3) 投我以桃 報之以李
~내가 복숭아를 받았으면 오얏으로도 갚는다.
(4) 他山之石 可以攻玉
~다른 山의 나쁜 돌도 自己의 玉을 가는데는 쓰임이 있다.
17. 十八史略(元의 曾先之가 지은 中國 古代史冊)
(1) 泰山不讓土壤. 河海不擇細流
~泰山은 작은 흙덩이 까지도 辭讓하지 않고,
(~높아 질 수 있었고) 江과 바다는 가는 물줄기 까지도 가리지 않는다.
(~깊어 질 수 있었다)
(2) 人生如白駒過隙
~人生이란 門틈으로 白馬가 달려가는 것을 보는것과 같다.
18. 楊震(59~104 後漢 文人)
(1) 天知地知汝知我知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안다(秘密은 지키기 어렵다)
19. 易經(佛敎經典 飜譯書)
(1) 窮則變 變則通
~窮하면 變하고 變하면 通한다.
(2) 二人同心 其利斷金 同心之言 其臭如蘭 (易經 繫辭傳 上에)
~두사람의 마음이 같으니 그 銳利함이 쇠를 자를 수 있고,
같은 마음이라 나오는 말은 그 香氣가 蘭香 같다.
(3) 見險而能止知矣哉
~危險을 感知했을 때 멈출 줄 알아야 智慧로운 사람이다.
(4) 傲不可長 欲不可從
~傲慢 때문에 傷하고 慾心 때문에 困惑해 진다.
(5) 亢龍有悔
~올라 갈 때 까지 올라 간 龍은 後悔가 있을 뿐이다.
(6) 識前言往行 以蓋其德
~옛사람의 훌륭한 言行을 익혀서 그것으로 德을 몸에 익힌다.
(7) 吉人之辭寡 躁人之辭多
~德있는 사람은 말 數가 적고 德없는 사람은 말이 많다.
20. 列子( BC4世紀. 思想家. 名 禦寇)
(1) 大道以多岐亡羊
~큰 길은 갈림길이 많아 羊을 잃기 쉽다.
(2) 人生百年 晝夜各分
~人生百年이라해도 晝夜가 半半이다.
(3) 疑心生暗鬼
~마음에 疑心한 바 있으면 온갖 무서운 妄想이 생긴다.
(4) 愚公移山
~어리석은 者가 山을 옮겼다.
21. 藝記(儒家經典의 하나. 孔子 後學들이 지은 冊)
(1) 玉不琢不成器 人不學不知道
玉은 갈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道를 모른다.
(2) 樂不可極
~人生을 즐기되 지나치지 마라.
(3) 臨難毋苟免
~困境에 處해도 避하지 마라.
(4) 苛政猛於虎
~酷毒한 政治는 범 보다 무섭다.
(5) 學然後知不足 敎然後知困
~배운 後에야 不足함을 알고, 가르쳐 본 後에야 어려움을 안다.
(6) 內言不出外言不入
~집에서의 말 밖에가 하지말고, 밖의 말 집에 와 서 하지말라.
(7) 行有不得反求諸己(禮記 射儀篇에)
~힘써 實踐해도 얻음이 없다면 그 原因을 自身에게서 찾아라.
22. 王陽明(1472~1528.明의 政治家)의 傳習錄에)
(1) 人須有爲己之心 方能克己能克己 方能成己 ~사람은 모름지기 스스로 爲하는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自己를 이겨낼 수 있다. 自己를 이겨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스스로 完成할 수 있다.
23. 王維(699~759唐. 詩佛)의 陽關曲 中에서
(1) 勸君更盡一杯酒 西出陽關無故人
~勸하노니 그대 한 盞드시게, 西쪽 陽關에 이르면 親舊가 없으리니.
24. 李白(701~762 唐. 字 太白.號 靑蓮居士. 詩仙)의 行路難 中에
(1) 長風破浪會有時 直掛雲帆濟滄海
~거센 바람이 물결 가르는 때가 오면, 구름 돛달고 푸른바다 헤치리라.
25. 李伯元(1867~1906 淸末 小說家)의 冊 官場現形記에서
(1) 有福同享有難同當
~幸福은 함께 누리고 苦痛은 같이 分擔하자.
26. 李彦迪(1491~1553 文臣)의 書鏡吟 中에
(1) 觀書正吾心 照鏡整吾貌
~冊을 보면 내 마음이 발라지고, 거울을 보면 내 容模가 端正해 진다.
27. 莊子(BC369~BC289 宋나라 蒙邑出生 本名 莊周. 道家의 代表的 思想家)
(1) 人幕鑑於流水 而鑑於止水
~사람은 흐르는 물을 거울로 삼지 않고, 멈춰있는 물을 거울로 삼는다.
(2) 壽則多辱
~오래 살면 辱도 많다.
(3) 猶螳螂之怒臂以當車轍
~오히려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 앞을 가로 막는다.
(4) 直木先伐 甘井先竭
~곧은 나무가 먼저 베이고, 물 맛좋은 우물이 먼져 마른다.
(5) 以利合者 迫窮禍患害棄也
利害關係로 맺어진 사람들은 困窮하거나 憂患이 따르면 今方 버리고 만다.
(6) 君子之交淡如水 小人之交甘若醴
~君子사이의 交際는 물처럼 淡泊하나, 小人의 交際는 술처럼 달콤하다.
28. 戰國策(中國戰國時代 遊說家의 演說. 國策.獻策, 逸話 等을 前漢의 劉向이 33篇 整理)
(1) 行百里者半九十
~百 里 길 가는 사람은 九十 里를 半으로 친다.
(2) 士爲知己者死
~선비는 自己를 認定해 주는 사람을 爲해 목숨도 바친다.
29.傳習錄(王陽明 의 弟子들이 엮은 冊
(1) 人須磨在事上
~배워 얻었으면 實踐하여 向上시켜라.
(2) 人生大病只是一傲字
~人生의 가장 큰 病弊는 오직 한 글자 傲字 이니라.
30.貞觀政要(吳兢 670~749. 唐 太宗의 政事 記錄書)
(1) 流水淸濁在其源
~흐르는 물이 맑고 흐린것은 그 根源에 있다.
(2) 居安思危
~平安할 때 危殆로워질 것을 생각하라.
31.鄭思肖(1241~1318. 南宋 畵家. 本名 鄭某였는데 異民族에 亡國되자 改名함)의 畵菊 中에서
(1) 寧可枝頭抱香死 何曾吹落北風中
~차라리 가지끝에 香氣안고 죽을지 언정, 어찌 朔風에 떨어 질 것인가.
32. 程子(宋의 儒學者. 程顥와 程頤 兄弟의 敬稱)
(1) 當其怒時 遽忘其怒 觀理之是非
~성난 때를 當하면 急히 그 憤怒를 잊고 理致의 是非를 따져보라.
33.左傳(中國 春秋時代
(1) 百年侯河淸
~黃河가 맑아지기를 百 年동안 기다린다.
(2) 禍福無門 唯人所召
~禍福은 들어오는 門이 따로없다. 사람이 불러 들일 뿐이다.
(3) 衆怒難犯 專欲難成
~多衆의 憤怒는 抵抗하기 어렵고, 自身의 欲望은 이루기가 어렵다.
(4) 卑讓德之基也
~相對方을 치켜세우고, 나를 낮추는 것이 德의 基本이다.
34.周興嗣(470~521. 梁. 千字文 지음) 千字文 中에
(1) 禍因惡積 福緣善慶
~惡을 쌓으면 災殃이 따르고 착한 일을 함으로서 福은 따라서 온다.
35. 中庸(儒敎 經典. 四書의 하나)
(1) 言顧行 行顧言
~말할 때 行動할 것을 생각하고, 行動할 때 말할 것을 생각하라.
(2) 旣明且哲 以保其身
~이미 明哲하다면 그것으로 몸은 保全할 수 있다.
(3) 行遠必自邇 登高必自卑
~멀리 가려면 반드시 가까운데서 부터 始作하고, 높은 곳에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곳에서 始作해야 한다.
36. 韓非子(BC280~BC233 .戰國時代 韓王 安의 庶子로 出生. 初名 韓子라 했으나 唐의 韓愈도 韓子라 宋代에 以後 韓非子라함. 中國 古代 法家思想의 集大成함. 總55篇에 十萬 單語收錄됨)
(1) 國無常强 天常弱
~國家가 恒常 强하란 法도없고, 恒常 弱하라는 法도없다.
(2) 能去私曲就公法者 民安而國治 能去私行行公法者 則兵强而敵弱
~私利私慾을 버리고 法度대로 한다면 百姓이 便安하고,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으며, 個人的인 行爲를 버리고 法度대로 한다면 自己의 軍士는 强해지고 敵은 弱해 질 것이다.
(3) 非知之難也, 處知則難也(說難篇)
~아는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는것을 어떻게 處理하는냐가 어려운 것이다,
(4) 福生於淸儉 德生於卑退
~福은 淸廉하고 儉素한데서 생기고, 德은 自身을 낮추어 물러나는 데서 생긴다
(5) 刻削之道鼻莫如大 目莫如小
~彫刻하는 方法은 코는 되도록 크게하고 눈은 되도록 작게 다듬는다.
(6) 誠有功則雖疎賤必賞 誠有過則雖近愛必誅
~眞實로 功이 있으면 비록 疎外되고 賤한 사람이라도 반드시 賞을 주고, 眞實로 잘못이 있으면 비록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반드시 處刑한다.
(7) 顧小利則大利之殘也
~작은 利益에 얽매이면 큰 利益을 놓친다.
(8) 恃人不如自恃也
~남을 믿고 依支함은 내 自身을 믿는것만 못하다.
(9) 遠水不救近火也
먼곳의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한다.
(10) 千丈之堤潰螻蟻穴 (喩老篇에)
~千길 높은 둑도 조그마한 땅강아지와 개미 구멍으로 말미암아 무너진다.
37.漢書(中國 前漢 歷史書. 後漢의 班固가 엮음)
(1) 順德者昌 逆德資亡
~德을 따르면 繁昌하고 德을 拒逆하면 滅亡한다.
(2) 前車覆 後車戒
~앞 수레가 뒤짚히는 것을 뒷수레는 敎訓으로 삼아야 한다.
(3) 人生如朝露
~人生은 無常함이 아침 이슬같다.
38.韓愈(766~824 唐詩人. 政治家)의 勸學解에
(1) 行成于思毁于隨
~일을 할 때 熱心히 생각하면 成功하지만, 되는대로 疎忽하면 失敗한다.
39.漢의 樂府相和歌 平調曲.
(1) 對酒當歌人生几何
~좋은 술 마주하면 마땅히 신나게 마시고, 노래 불러야지. 人生 좋은 時節 얼마나 있겠나.
40.淮南子(前漢 淮南王 劉安이 編纂한 一種의 百科辭典)
(1) 謂學不暇者 雖暇不能學
~工夫할 겨를 없다고 하는 者는 겨를이 있어도 工夫는 하지않는다.
(2) 逐鹿者不顧兎
~사슴을 좇는 者는 토끼 따위를 돌아 보지 않는다.
(3) 守一隅而遺萬方
~한 모통이만 지키다 四方 다 잃는다.
(4) 劍待砥而後能利
~칼은 숫돌에 갈아야 날이 서는 法이다.
(5) 舟覆乃見善游 馬奔乃見良御
~배가 뒤짚혔을 때 水泳 솜씨를 알 수 있고, 말이 바쁘게 달릴 때 말 다루는 솜씨를 알 수 있다.
41.孝經(儒敎經典. 孔子와 弟子 曾參의 問答中 孝道部分만 冊으로 엮음)
(1) 五刑之屬三千而罪莫大於不孝
~다섯 刑罰罪目이 三千가지에 이르되 不孝보다 더 큰 罪는 없다.
42.後漢書(范曄이 엮은 史書)
(1) 疾風知勁草
~세찬 바람 닥쳐보면 强한 풀이 區別된다.
(2) 不入虎穴 不得虎子
~ 호랑이 窟에 들어가지 않고는 호랑이 새끼를 잡을 수 없다.
(3) 糟糠之妻不下堂
~富貴해지더라도 糟糠之妻는 버리거나 恝是해서는 않된다.
(4) 水淸無大魚
~너무 맑은 물엔 큰 고기가 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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