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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중요한 질문을 하도록 할게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여러분에게 오실때, 여러분이 문을 열때 오시나요?
요한계시록에도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더불어 먹고 마시겠다~’고 나와
있잖아요.
요한계시록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이 “네가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먹고 마시겠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우리가 문을 안열면, 예수님이 들어오시지 못하나요?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다음에, 제자들이
‘이제 우리 보스가 죽었는데~~~앞으로 어떡하냐~~~~’하면서 걱정하고 있었어요.
그때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셨어요.
그런데 그때 문이 열려있었어요?
아니예요, 그냥 오셨어요!
문이 안열려 있었는데도, 예수님이 들어오셨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이 문을 열지 않아도, 예수님이 오신다니까요~이게 맞아요?
여러분이 문을 열지 않아도, 들어오신다는게 맞아요? 틀려요?
(j자매: 사도바울도 조금한 틈이 있어서 예수님이 들어오셨고~
여호수아 형제님도 s교회라는 조금한 틈이 있었기 때문에 들어오셨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문을 열지 않았는데도 예수님이 들어오셨다니까요~
(m자매:중동의 케이스 등을 보면, 언제든지 예수님이 들어오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느 목사님이 그렇게 설교를 하셨어요.
어느 목사님이 예수님은 언제든지 들어오실 수 있다고 설교를 하셨는데,
이게 맞아요?
제가 그 설교를 듣고서, 생각을 해 보았어요.
언제든지 들어오실 수 있다는게 맞아요~?
.....
왜 대답을 못하세요~~~~~
제가 지금 성경에 있는대로 얘기하고 있는데도 왜 대답을 못하시나요~~~
성경에 그런게 있죠~? 그쵸?
(형제자매들: 네~~~)
‘내가 문밖에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마시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가서 복음을 증거해라~
그런데 문을 안열고 복음을 안들어? 그러면 얼른 나와~ 먼지 털어버려~
그리고 다음집에 가~
그런데 들으려고 하면,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고, 거기서 나가라고 할때까지
먹고살아~~”
자, 요한계시록에, ‘네가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먹고 마시겠다~’고 하신 것은
어디예요?
.....우리의 ‘마음’이예요.
그리고 제자들앞에 짠~하고 나타나신 것은, 어디예요?
.....우리의 마음이 아니고, ‘위치’예요.
성령님이 지금 왔다갔다 하세요.
그래서 우리가 여행을 가면,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임하시고,
어떤분은 임하지 않아요.
그래서 ‘지정학적’인 거예요.
제가 엔지니어 마인드로 본 거예요.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는 지정학적인 대문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마시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 것은,
‘지정학적인 문’이예요.
여기 호다에 여러분들이 오셨어요.
여러분 가운데 성령님이 계신다니까요.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들어가고,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들어가질 못해요.
여러분이 ‘마음문’을 닫고 계시면, 들어가지를 못해요~~~~~~!!
마음문을 안여니까요~~~!!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제가 사람들한테 얘기할때는 “문을 열어야 오시지~ 문을 여세요~~”
라고 해요.
제가 예전에 그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사도바울이 사울이었을때, 다메섹을 가다가, 어떻게 그가 성령을 받아요~~
원하지도 않았잖아요~
제가 그때 뭐라고 했어요?
.....
쬐~~~~~끔 문이 열렸었어요.
‘이상하다~ 스데반이 돌에맞아 죽을때, 어떻게 얼굴이 천사처럼 변하냐~~~’
라며 자꾸 생각이 났겠지요.
그게 바로 ‘문’이었어요.
그때 예수님이 뻑!하고 들어오셨어요.
가인한테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나니~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어다~”라고 하셨어요.(창4:7)
쪼~~끔만 문을 열면 죄가 들어와요.
쪼~~끔만 문을 연다는게 뭐예요?
사도바울은 ‘이상하다~~어떻게 맞아죽으면서 저렇게 천사의 얼굴이 돼냐~~~
그 참 이상하네~~~~~~~~~’
‘이상하다~ 이상하다~정말 이상하다~’하며 스데반의 얼굴이 문뜩 문뜩
떠올랐겠지요.
이처럼, 사도바울은 문을 활~~~~~~짝 연게 아니었어요.
조~금, 아주 조~~~금의 틈이었어요.
그 틈을 통하여 예수님이 들어오신 거예요.
그리고 21살이 되는 청년들에게는,
‘내가 지금 21살인데, 술을 마실 자격이 있는데~ 술을 마시면 어떻까~~~?
술 한잔 맛만 봐도 되지 않을까~~~~다들 마시는데~~뭐~
그래, 한 모금! 한 잔! 쯤이야 어떄~~~~’
그때 뭐가 들어가요?
술귀신이 들어온다고요!
조~~~끔한 생각, 조금한 틈을 통하여 악한 영이 들어와요.
그래서 여러분이 ‘마음문’을 열지 않으면, 예수님이 들어오시지 않아요!
쪼~~~끔이라도 열어야, 그 ‘틈’으로 예수님이 들어오세요!
그리고 저에게 누가 그래요,
“형제님은 원하지도 않았는데, 항상 예수님이 형제님을 끝까지 쫓아가지고
업고 가셨잖아요~~~~”
저는 싫은데, 미국까지 쫓아오셔 가지고~
와이프랑 잘 살고 있는데~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제가 문을 안열었는데 들어오셔 가지고~~~
제가 문을 열지 않았는데, 들어오셨다~? 정말 그랬을까요?
성경에는 ‘네가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 먹고마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한가지 얘기한게 있어요.
(자매들: 와이프 치맛자락 붙잡고 s교회에 발을 들였다고 하셨잖아요~~~)
기억을 하시네요~
제가 와이프 따라 s교회에 왔다고 했잖아요.
제가 와서 보니까, ‘그 교회가 잘난것도 그닥 없두만~’
교회 끝나면 목사님 설교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하며 와이프랑 언쟁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교회에 예배드리러 가는거지~ 목사님 설교들으러 가나~’하며
와이프 따라 s교회를 다녔어요.
그런데 그게 문을 연 것이었어요.
그때 성령이 임하신 거예요.
그래서 내가 문을 열지 아니하면, 안돼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진작 성령을 받았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교회를 바꾸고 나니까 임하셨어요.
저는 와이프랑 싸우기 싫어서 그냥 따라간 건데, 그게 오픈이었던 거예요.
저는 그게 문을 연 것인 줄도 몰랐다니까요.
지나고 보니까, 그때 문을 연것이었구나~하고 알아진 거예요.
그 틈새로 오신 거예요.
지금도 기억이 나요.
교회를 옮긴 첫 주일날, 하나님은 요때다~~하시고, 성령님이 임하셨어요.
첫주일날 의자에 앉는데, 뭔가가 아주 이상했어요.
겉은 똑같은데, 속은 아주 이상했어요~
이상하게 뭔가 울고 싶었어요~~
(n자매: 그때가 언제인가요?)
1992년 1월 둘째 주, 28년 전이지요.
(n자매: 그 이후로 떨어지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계속 올라왔어요. 계~~~~~~~~~~~~~속 올라왔어요.
(n자매: 어떤분들은 몇개월만 그렇고 떨어지는데~~기도원 원장님들이~~~)
성령이 몇개월만 임하고 떨어진다는 것은, 바깥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여기 사람들은 계속해서 올라가는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기도원 원장님요?(하하하)
하나만 받아가지고 그게 단줄 아시는데…
제가 할 얘기가 많지만….
다시 제 간증 얘기로 돌아와서요,
그렇게 교회를 옮기고 나간 첫 주일날, 그렇게 울고 싶었어요.
속으로는 울고 있는 거예요~
예전에 느껴보지 못한 것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이상하다고 이상한 교회라며, 안나간게 아니라, 매주 교회를 나갔어요.
그게 매주 저의 문을 연 것이였어요.
이상하다~하면서도 너무 좋아서, 계속 문을 연거였지요.
여러분도 여기가 좋아서 문을 열고, 지금 여기에 와 계신 거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앞에 서실때까지, 마음문을 여셔야 해요~!
교회를 옮긴 첫주일날 시작해서, 지금도 저는 여전히 문을 열어 놓았어요.
너~무 좋았어요.
So sweet~~~~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다고 해요.
환경,시간,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으신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은 마음문을 오픈하실때 들어오세요!
여러분이 열지 않고 No!하시면, 문밖에서 울고 계세요!
계속 문을 두드리시면서,
“얘야~ 문 좀 열어줘~ 나 좀 들어가서 먹고 마시자~ 제발~~~”
그런데도 “안돼요!! No way~!! 난 이쪽(세상)에다가 문을 열꺼예요~~~~~”
그런데 그 쪽에다가 문을 열면, 육체의 정욕이 들어오게 되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항상 어느쪽에 문을 열어 놓았는지 체크하셔야 해요!
누군가가 자꾸 문을 두드려요.
그러면 여러분은 그 소리를 잘 들으셔야 해요.
이것이 예수님으로부터 왔는지~ 아니면 악한영으로부터 왔는지~
“헤이, 한모금만 하자~ 한입만 하자~
예수님도 술 한잔은 하셨잔아~~그러니까 괜찮아~~”
여러분은 날카로운 영분별로 분별하셔야 해요.
그렇지않고 영분별이 약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소리로 착각하게 되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친구들이, 부모님들이 다들 괜찮다고 하면,
본인도 따라서 괜찮은 줄 알아요.
그런데 목사님이 얘기하는게 조~금 다르면, 아니라고 해야 하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를 못해요.
거의 95%넘는 크리스챤들이 사단에 문을 열어주고 있어요.
가끔 쓰러진다면, 괜찮아요.
그런데 완전히 그쪽으로 가버려요~
그리고 그쪽으로 가면서, 이쪽에 있는 사람들을 손가락질을 해요.
“당신, 참 이상한 사람이야~, 예수님을 참 별나게 믿네~~~~”
이런 말을 교인들이 한다니까요~~~그 참~~~
저는 그들이 있는 ‘그 자리’를 알아요.
그리고 지금 제가 있는 ‘이 자리’도 알아요.
그렇지만, 사람들은 ‘그 자리’만 알 뿐, 제가 있는 ‘이 자리’는 알지 못해요.
‘이 자리’의 맛을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상하게 보이는 거지요.
그래서 이상한데로 간다고 손가락질을 해요.
네, 우리는 이상한데로 가야 해요, 그들과 같은 곳으로 가면 안돼요.
같은곳으로 가고 있다면 억울해요~~
달라야지요~~(하하)
그래서 여러분은 예수님이 문을 두드리면, 문을 여서야 해요!
그런데 예수님이 문을 두드리는게 무엇인지 아셔야 해요!
그런데 대부분이 잘 몰라요~
여러분은 영적전쟁을 하시는 분이니까, 딱 알아요.
그래서 “교회에 기도하러 갑시다~”하면,
“그렇지요, 하나님아버지께서 부르시니 가야지요~말할 것도 없지요~”라고 나와요.
또는 “형편이 좀 나아지면 그때 갈께요~ 지금 일이 너무 많으니까,
다음엔 꼭 갈게요~”라고 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그런말, 하지도 마세요! 당신이나 하세요!”라고 하면, too bad~!
그러면 예수님이 오시지를 않아요.
그게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희미~~~하게 들려요.
희미~~~하게 들린다는 것이, 소리가 작다는 뜻이 아니예요.
생활 가운데 무심코 한마디가 지나가는데, 그거를 딱! 잡는 거예요!
제가 그것을 잡았다고 간증 얘기했었잖아요.
그래서 그걸 잡아서 이 수지를 맞았다니까요~~
생활가운데 많~~~~은 일들이 지나가요.
그런데 그 가운데 하나가 쓱~ 지나가면, 잡아야 해요.
그게 하나님의 목소리인데, 그걸 못 잡으면, 문을 닫는 거예요.
우리가 얼마나 바빠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말씀 하나가 들어온다고요.
그러면 그것을 딱! 잡으셔야 해요.
민감하면 잡아요!
혈액형이 J(Jesus)타입이면 잡아요!
더딘분은 그게 뭔지를 몰라요.
그래서 제가 어떤 한마디를 쓱~해요.
그런데 상대가 그것을 안받아요~?
그러면 저는 그 사람은 잊고 그냥 가요.
여기에 많은 목사님들이 오셨어요.
제가 말씀으로 자꾸 찔러요. 그러면 대부분이 못받아요.
그러면 그 다음은 아웃이예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을 한다고 했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을 해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이 들어와 있는 하나님의 자식이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을 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을 안하고, 세상말을 해요?
그러면 사단이 들어온 거예요.
“야야야, 무슨 하나님, 예수님 얘기한다고 그러냐~ 세상에 얼마나 재미있는
얘기가 많은데~~~~”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있어서,
육으로 속한자는 세상을 얘기하고,
하나님의 영을 받은자들은 하나님의 말을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누구에게 얘기할때는요,
“당신이 문을 열어야, 예수님이 들어오셔요~!
그런데 지금 그것밖에 안되는 것은 당신이 문을 닫아서 그래요.
문을 오래 닫으셔서 그래요~”라고 하시면 되어요.
1)여러분이 ‘마음문’을 열지 않으면, 예수님이 들어오시지 않아요!
......쪼~~~끔이라도 열어야, 그 ‘틈’으로 예수님이 들어오세요!
2)여러분은 항상 어느쪽에 문을 열어 놓았는지 체크하셔야 해요!
......날카로운 영분별로~~
3)예수님이 문을 두드리는게 무엇인지 아셔야 해요!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희미~~하게 들려요.
.....생활 가운데 무심코 한마디가 지나가는데, 그것을 딱!잡는 거예요!
***제가 어느 기사를 하나 읽어드릴게요.
아주 재미있는 기사예요.
어느 한국 사람이 홈리스가 되어서, 중앙일보에다가 글을 기고한 거예요.
제목이..... 5개월 노숙자 경험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40여 년 전, 미국에 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어느 순간 나의 처지를 돌아보니
방 한 칸도 마련 못하고 길바닥에 나와 앉아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으니.
평생 모은 재산 마누라에게 다 뺏기고 불쌍한 '늘싱(늙은 싱글)'이 되었다는 말이
나에게 적용될 줄 누가 알았으랴? 구치소에도 가고 유죄선고 받고 52주 가정폭력
교육에 20일의 노동교화형까지 받은 것까지는 그렇다 치고, 직장에서도 쫓겨나게
되고
홈리스까지 되었으니….
홈리스 생활 5개월째, 이전엔 경험하지 못했던
인생의 쓴 맛, 신 맛을 경험하며
오히려 훨씬 다양하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갖게 됐다. 이렇게 전에 누리지 못한
나름의 행복과 편안함을 누리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으니 나는 행운아일지도
모르겠다.
두어 달 전 어느 날, 느닷없이 지인 두 분이 나를 찾아왔다. 이곳을 지나다가
우연히 나를 보고 찾아 오셨단다. 두 분 모두 평소에 나를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만한 사람으로 각인된 것 같은 편견과 오해가 있었기 때문에
나의 '쪽팔림'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아니, 역전의 용사가 이게 웬일입니까?"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맡기시려고 이런 고난을 주시나 봅니다.
뭐 필요한 것 없나요?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지요" 하면서 주머니를 털어
얼마인지
세어 보지도 않고 건네 주셨다.
텐트에 들어와 받은 돈을 세어보니 153달러.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선물하신
물고기 153마리와 어쩌면 이렇게 똑같을까? 똑같은 상황을 만난다면
내가 과연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나는 그동안 얼마나 편협되고 속좁고 쩨쩨한
인생을 살아왔는가? 그분의 넓은 마음과 사랑을 왜 나는 배우지 못했을까?
회한이 몰려오면서 다시금 결심했다. "반드시 일어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리라."
이전에 나는 홈리스에 대해 전혀 관심도, 이해도, 사랑을 베풀 줄도 몰랐다.
그러나 지난 몇 개월 동안 텐트에서 살면서 수많은 사람의 도움과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년간 한결같이 아침 일찍, 커피와 핫도그와 컵라면을 나눠주시던 김창완 님,
지난 40여 년을 빵과 음료수, 야채 죽을 만들어 제공해 주시는 글로리아 김 선교사님,
LA한인회 이사님들과 봉사자들, 연말에 침낭과 겨울용품을 제공해 주신 중앙일보
해피빌리지 봉사자들, 노인 노숙자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주고 계시는 김수배 목사님,
뿐만 아니라 이슬람교회, 카톨릭 성당, 절에서도 홈리스들을 돌보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도
우리 사회는 메마르지 않았다는 것을 느낀다.
잊지 못하는 경험 한가지. 홈리스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무심히 지나가는 듯했던
남미계 중년 여자분이 나에게 아침 먹었느냐고 물어본다. 자기 딸과 같이 먹으려고 샀다면서
맥도널드 아침 메뉴 2인분 중 한 개를 건네 주면서 'Good Luck, I love you'
하는 게 아닌가? 아직도 이 사회는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으며,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나라 미국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우리 홈리스들은 오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
중앙일보 6/3/2019 by 존 조, 노숙자
여기에서 언급된 ‘중앙일보 해피빌리지’ 기억나시죠?
여러분이 내신 헌금으로 겨울패딩잠바를 기부했었어요.
작년에 약 200벌 정도 했는데, 아마 이 분도 잠바를 받았을 수도 있었겠네요.
여러분 때문에 이 사회가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고 사랑이 전해져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한테 따졌다고 했어요.
재벌 누구누구는 돈을 그렇게 많이 주고, 왜 저한테는 안주세요!!
그런데 저한테 주시면 다 들어먹을까봐 안주시나봐요~~~~(하하)
***여러분, 제가 질문 하나를 할게요.
오늘 제가 무엇을 보다가 재미가 있어서, 여러분에게 얘기해 드리고자 해요.
성경얘기는 아니지만, 성경과 연관시킬 수는 있어요~
어떤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너무 교만하고 너~~~~~무 악해요!
그런데 어떤 곳을 가면, 이 사람이 굉장히 얌전~~~해지고 아무말도 못해요!
거기를 가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과연 ‘거기’가 어디일까요?
(자매들: 법정~, 하나님 앞에~, 치과 )
치과?
비슷해요, 그런데 거기는 아니예요.
치과에서는 아프다고 ‘아~~~~~ㄱ’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가만~히 있어요.
어디냐면요,
.....
미용실! (하하하~~~)
손 가지런히 놓고, 말도 못하고, 말했다가는 머리카락이 입으로 들어가요~
미용사가 하자는데로, 미용사가 화장실 갔다와도 그냥 기다려야 해요~
머리 돌리라~하면 돌리고, 숙이라~하면 숙이고~~~
찍소리 못하고 누구든지 잠잠해야 해요~~
아무에게도 예외가 없어요.
여기 B자매님 미용실에 제가 갔을때, 저도 그랬었어요.
그런데 그럴때가 있어요.
하나님 앞에 서면, 갱스터이건 누구건, 조용해야 해요!
잠잠해야 해요!
뭐라고 할 수가 없어요!
꼼~~~짝 없이 있어야 해요!
그런데 그런곳이 이 세상에서는 바로, 헤어샵이예요.
제가 왜 이이야기를 할까요?
아무리 깡패 두목이라고 해도, 그 앞에 가면 꼼짝 못하고, 죽이려면 죽이세요~
할때가 있다니까요.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그렇고, 죽은 다음에도 그래요.
미용사 앞에서도 꼼짝을 못하는데, 그것을 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씩 경험을
하게 하세요.
미용실에서는 꼼짝 못하잖아요~~
아무리 부자라도~ 아무리 잘났더라도~ 미용사 앞에서는 꼼짝 못해요~~
‘내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뭐가 많아도~ 꼼짞 못하구나~
그러니 하나님(미용사)이 하라는대로 해야지~~’
그런데 까불고서 돌리라는데 반대로 돌렸다가는, 헤어작품이 쥐뜯어먹은냥
망가지지요~~(하하)
그런데 우리가 죽어서도 그런게 있어요.
무시무시한 거예요!
이런것 처럼,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하는 ‘성경’을 주셨어요.
얼마나 감사해요~ 얼마나 감사해요~~~
지뢰밭인데 지뢰를 피하는 ‘지뢰밭 지도’를 주신 거잖아요.
그런데도 이 지도를 안따라요?
그러면 마지막때, 하나님 앞에 섰을때, 어떤 작품으로 서 있을까요?
제가 예전에 군에 갔을때, 지뢰밭 지도를 받았다고 했어요.
인수인계할 때, 앞에 지뢰밭이 좍~~있는데, 제 전임소대장이 지뢰를 피하며
갈 수 있는 지도를 주었어요.
그게 없으면 언제 지뢰를 밟아 터져서 죽을지 몰라요.
바로 그런 지도가 바로, ‘성경’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럭키인 거예요.
희미했던 것이, 저는 45세가 되어서야 그 지도가 확~~~~실해 졌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가는데, 사람들은 아니래요~
여러분들 빼놓고서요~(하하)
그러니 그 사람들이 힘든거지요~
나중에 지뢰밟아서 발목 나간후에, 그제서야 고쳐달라고 우리에게 와요.
발목이 나갔는데 어떡해요~ 그냥 절룩절룩하면서 다녀야지요~~
그들은 지뢰밟기 전에, 제가 말하는 것을 듣지를 않아요~
그들은 제가 있는 이 자리(this position)를 잘 몰라요.
저는 이 지도를 확~~~실히 볼 수가 있는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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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제가 그것을 잡았다고 간증 얘기했었잖아요.
그래서 그걸 잡아서 이 수지를 맞았다니까요~~
생활가운데 많~~~~은 일들이 지나가요.
그런데 그 가운데 하나가 쓱~ 지나가면, 잡아야 해요.
그게 하나님의 목소리인데, 그걸 못 잡으면, 문을 닫는 거예요. " 아멘~~
생활가운데 하나가 쓱~ 지나가면
잡아야 한다... 하시니 생각나는게 많아요
호다의 문턱이 높아서 저는 단번에 오지를 못하고
여기저기서 과외공부를 했지요
그렇게 서서히 성령에 대해 마음문이 열리니
어느날 또 한 말씀이 지나가요!!
어느 목사님 설교에
그 교인중 한 자매가 우울증에 걸렸는데
병원에서도 못고치니
교회가서 통성으로 때려부시는 기도를
3달을 하면서 완전히 나았다는 거에요!!
그래??? 그럼 나도 교회가서 통성기도를 해보자
앞에 나가지도 못하고 뒤쪽에 서서
일평생 처음 한국말로 통성기도를 하는데 얼마나 시원한지요!!
그렇게 기도를 하는데 월요일이 되니
앞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나를 본 다락방
순원들이 ... 와서 방언부터 받으라고 하여
앞으로 나왔어요
그것이 틈새가되어 사역받고 방언을 받고
10년을 붙어있게 하시니 감사해요~~
기도의 틈새를 통해 best 로 인도하신 사랑
감사하고 감사해요~~
예수님, 성령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