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이어, 또다시 신세계 그룹 계열사의 지역 비하 의혹
[미디어팀]=신세계 계열사 ‘조선호텔앤리조트’ 현직자가 특정 지역 출신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에야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행사 이슈’ 를 수습한 신세계가, 또다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전망이다.
사건의 발단은, 518 기념일 4일 뒤 통화에서
이슈의 발단은 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조선 제주’에 재직 중인 슈퍼바이저 K씨 발언이다. 지난 5월 22일 내부 관계자 간 통화 중,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하는 과정’이었다.
관계자 A씨는 “왜 이렇게 그런 지역 출신 사람들을 네가 싫어하고 욕을 하냐”고 K씨에게 물었다. “너 상사고 동료인데 네가 싫어할 이유는 없잖아”라고도 덧붙였다.
K씨는 “내가 싫어하진 않았다”며 “그냥 광주라서 내 이상형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본인이 언제 동료를 싫어하고 욕했냐며 부인했다.
또, “내 이상형 중에 완전 내 스타일인데 광주다, 전라도다 그러면 바로 마이너스 147점”이라고 강조했다.
전직 관계자에 따르면, 사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본지와 통화에서 “(해당 의혹 관련) 별도 입장이 없다”고 했다.
(아래는 내부 관계자 간 통화 녹취록 텍스트 변환 파일. 녹취록=제보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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