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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춘 시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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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누구나 자유롭게... 조수미...그녀가 준 행복
소나무향기 추천 0 조회 32 12.11.05 17: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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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5 18:32

    첫댓글 참말로 어떻게 한 컷을 건져 올렸습니까? 회원들을 대표해서 감사말씀 올립니다.

    따님이 어머님을 위해서 로얄석을 주문하셨군요.
    바로앞에서 입 움직이는 모습까지 세심하게 적어 주셔서 '음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는데 그 밤에 집에 오셨남요?

  • 작성자 12.11.05 19:00

    촬영금지....다 알믄서도
    앵콜 타임에....몰래요....줌을 당길 여가가 없었습니다.

    --엽서님 입모양 어쩌네 저쩌네 글은 엉터리 글 입니데이~ 웃자고요..

  • 12.11.05 22:52

    당기지 않았어도 너무나 좋습니다. 후레쉬 터뜨리면 쫒아오지요.
    잘 찍으셨어요.

  • 12.11.05 21:58

    가을의 하루 정말 멋지게 보내고 오셨군요.
    저도 어설프지만 성악을 공부를 해보니
    입모양이 성악에서 중요합니다.
    보는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손가락 세개가 입안에 들어가게 벌려야 하고..
    소향님이 제대로 보신듯 해요. ^^
    전에 티브에서 쿨로즈업한 조수미씨 얼굴을 보면
    얼굴이 약간 언밸랜스합니다.
    연주를 실제로 보고 들으면
    온 몸에 소름이 돋지요.
    얼마나 감동적이었을지 짐작이 갑니다.
    사진찍으신 용기또한 소향님 이십니다. ^^*

  • 작성자 12.11.06 09:04


    나랑 비슷하게 보긴했군요.
    저 소리가 과연 어디서 나오나?
    언밸랜스에서 나온다.......ㅎㅎ호 짚풀님 우리 둘이는그렇게 압시다!
    인터넷 신조어에 --도촬--한셈이지요,

  • 12.11.05 22:12

    소리 ㅡ 갈채 갈채....

  • 작성자 12.11.06 09:05

    오두막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종종 보여주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6 09:21

    그러게요 참으로 좋았습니다.
    진해 해군사관생들이아주 많이 왔더군요..
    함성을 낼 때 젊은 목소리도 참 좋더군요.
    모든것 다 잊고 취한것 같습니다.

  • 12.11.06 09:09

    행복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1.06 09:24

    예, 탱크님 같이 행복하시다니 좋습니다..

  • 12.11.06 15:41

    제목에 부제를 달고 싶네요
    '소나무향기 ....그분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
    ㅋㅋㅋㅋ 덕분에 조수미씨 공연이 상상됩니다~^^

  • 작성자 12.11.07 08:57

    물기자님 답글이 늦었네요.
    참 이상하지요? 그 모르는 언어로 노래하는데도 어째 감흥이 오는지...
    좀 더 관람기를 잘 썼으면 좋았겠지만...통 공부를 안한관계로...
    그래도 같이 소통 할 수 있는 님의 댓글로 행복하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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