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시장 - 우정식당 콩나물국밥집에 다녀왔어요~

[강가딘]

카페에서 콩나물 국밥집을 찾다가 우정식당을 검색하여

해장국으로 점찍어 선배님들과 3명이서 다녀왔습니다.

구수하고 정담있는  여사장님과 아주머니께서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입담과 친절한 서비스로 기분좋은 해장을 했답니다.

참고로 식당이름은 현재 익산에서 살고있는 42살된 예전 주인어른의

따님의 이름을 붙여서 우정식당으로 지었답니다.

지금은 동서되시는 여사장님이 운영하고 계신답니다.

콩나물국밥도 맛있지만 정겹고 우리네 어머님같은 구수한

사장님뵈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는 자랑이 빈말은 아닌거 같군요~^^

[우수한☆]

맛도 있고, 어머니 입담도 구수하시고, 우정식당 쵝오!!!

[호루눌루]

저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건심2]

저도 즐겨찾는 곳이었죠..

[행복이야기]

이분 유머도 있으시고 친절하시고 좋지요. 맛도 좋고요

[가오리1]

가끔 가보는집이지만 정말 맛납니다. 여긴 일산인데 전주에서 올라왔다는 콩나물국밥이 맛이 안납니다.

[스카이]

앗 내가 찍은 사진 같은데 ^^

[수박응가때리기]

식당 이름의 주인공과 친분이 있는 1人 ㅋㅋ

[진짜미식가]

콩나물국밥을 보여주세요

[엽기강아지]

여기도 맛나지요...처음 현대옥이 사람이 꽉차면 이곳으로 왔는데...지금은 여기만 찾는 매니아도 마니 생겼죠...

[강가딘]

스카이님 맞습니다 맞고요~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리 전에 올려졌던 주인아주머니 사진을 올려봅니다. 기분나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담에 우정식당을 갈때는 사진한번 찍어서 올려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