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의 생일 축하 겸 군입대 위로(?)를 위해서
88년생 중 일부의 급만남이 있었습니다. (미희 간사님, 성노, 성환, 미선, 용선)
물론, 한 분은 저희와 동갑이 아니드랬죠..
부랴부랴 만나기로한 약속과 내리는 비, 막히는 퇴근 길...
결국 성노의 지각으로ㅡ, 일찍 만나자는 미희 간사님의 화를 자초하고...ㅋㅋ...
그렇게 저희 일당은 평촌 학원가 '피자 헛'으로 발길을 돌려 저녁은 먹기로했죠.
(케익은 성환이와 제가 구입했답니다. - 성노를 싸랑하는 마음을 듬뿍담아...ㅋㅋ...)
맛있는 샐러드를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도 하고,
주문한- 새우들어간 고구마 피자 먹으면서도 알콩달콩 담화를 나눴습니다.
시간이 흘러 흘러, 학원에 수업이 있으신 미희 간사님은 학원으로 발길을 옮기셨고,
그 외는 범계역전으로 가, 신나게 놀았죠..ㅋ.... (수험생이 ....T-T....)
어쨋든, 즐거운 날을 보내고 왔답니다.
-끄읏-
첫댓글 이거 완전 삼각대로 혼자 사진찍고 용선이보고 올리라고 한거아니냐!!
ㅎㅎㅎ 사진 내가 찍었지롱~ ㅋㅋㅋ 용선아...화를 자초한다는 표현은.... 이눔....ㅋㅋㅋㅋ
앗...이런...ㅋㅋㅋ 사진이 너무 못 나왔는데,,ㅋㅋ 케익은 고마웠어~ ^ㅡ^
이야~ 88들 너무 멋진거 아니야? ㅎㅎㅎ 보기 좋다!! ^ㅡ^
성노 군대 잠시 가기전에 88들 사진 하나 남겼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