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지 구입 시 알아 두면 좋을 Tip을 포스터 해보겠습니다.
요즘 토지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원주택이나 주말농장,
또는 투자로 토지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죠.
토지는 기본적인 것만 잘 보면 나중에 손해를 잘 보지 않습니다.
첫째, 길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토지라도 들어가는 길이 없다면 그 토지는 맹지입니다.
둘째, 농지전용 or 산지전용이 가능한지 알아봐야 한다.!!
토지를 사는 목적은 먼 훗날 투자 목적도 있지만, 건축행위가 가능한지 봐야 합니다.
보통 농지는 농지전용을, 임야는 산지전용을 하는데
간혹 여러 가지 요인으로 적용이 안될 수 있기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셋째, 묘를 확인하자!!
통상적으로 임야를 구입했을 때, 묘가 있으면 내 소유의 토지라도 이용이 제한적입니다.
만약, 묘가 있는 토지를 사시려면 특약에 묘를 옮겨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셔야 합니다.
넷째, 토지의 경사도를 확인하자!!
요즘은 산 중턱에도 건축 허가가 나서 별다를 건 없지만
지자체마다 경사도에 따라 건축 허가를 내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경사도가 있다면 관할 관공서에 확인을 해 보셔야 합니다.
다섯 번째, 토지의 모양을 확인하자!!
토지를 살 때, 그 모양도 중요합니다.
직사각형보다는 정사각형이 좋습니다.
여섯 번째, 토지의 방향을 확인하자!!
토지 위에 집을 지었을 때 거실의 창을 남쪽,
출입문을 동쪽인 토지가 우선적으로 좋습니다.
일곱 번째, 거리를 확인하자!!
요즘은 전원주택도 세컨드 하우스로 많이 사용합니다.
세컨드하우스가 아니라도 회사나 아이들 학교의 거리가 1시간 안쪽이 이상적입니다.
통계적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이 힘들어합니다.
여덟 번째, 주변의 혐오시설을 확인하자!! 확인하자!!
토지 주변에 공동묘지, 소 축사, 쓰레기 매립장, 염색공장 등의 혐오시설이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도보다는 현장 확인이 필요하죠.
아홉 번째, 토질의 상태를 확인하자!!
토지 구입 시 흙의 성질이 어떤지 살펴보시는 것도 유익합니다.
바위나, 큰돌이 있는 토지라면 상당한 공사비가 들어갈 테니까요.
열 번째, 지하수 개발 여부를 확인하자!!
토지 구입의 주 목적은 개발이죠. 지하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토지는
개발이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토지 구입 시 알아두어야 Tip들을 보셨는데요.
사실 토지 구입도 주택 구입처럼 꼼꼼히 살펴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위 내용은 기본적인 내용이고요.
이젠 토지 구입 시 메모를 하면서 하나씩 체크하는 습관을 길들이도록 하세요.
또한, 지도로만 보지 마시고 직접 토지를 보시면서 결론을 내리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토지 구입 시 알아두면 좋을 꿀팁!|작성자 골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