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후 실명 원인, 황반변성증이 늘고 있다
시력의 중심 역할을 하는
망막의 황반부가 손상되는
황반변성증이 늘고 있다.
이는 실명의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한쪽 눈에서 시작되거나 혹은
두 눈에서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
보통 서구화된 식습관이
혈류 흐름을 나쁘게 해
황반변성증을 발생시킨다고 보지만,
명확히 밝혀진 원인은 없다.
황반부가 눈 속 부위 중
혈액순환에 많이 의존하므로
그와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흡연이 망막 혈액순환을
13% 정도 떨어뜨리는 것도
원인일 수 있다.
더구나 백내장 수술을
받은 사람은 망막이 급격히
노화되기 쉬워 황반변성증에
걸릴 위험이 200%나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 야마구치 고조, <백내장 녹내장 소식으로 낫는다> 中에서 -
성인이 된 후 해를 거듭하면서
시력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느끼지는 않으십니까?
나이가 드니 어쩔 수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꾸준히 신경 쓴다면
분명 오랜 기간 더 나쁘지
않게 만들 수는 있을 것입니다.
흡연을 줄이고
채식과 현미식
위주의 식사를 통해
혈류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성인 후 실명 원인, 황반변성증이 늘고 있다
장경식
추천 0
조회 42
17.07.21 08:1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