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생론주》에서 또 말씀하시길, 부처님께서 인지因地 때에 어느 부처님께서 법에는 무수한 차별종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분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부처님께서는 분별이 없는 가운데 일체중생을 평등하게 두루 제도하는 원을 일으키셨습니다.
《왕생론》 원생게에서 말씀하시길,
지수화풍 같아 모두 공하고,
허공 같아 분별이 없습니다.
同地水火風 虛空無分別
( 동지수화풍 허공무분별 )
이 두 문구는 의업意業입니다. 의意는 바로 마음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지수화풍과 같습니다(同地水火風)> 이는 사대四大가 모두 공함을 말합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청정하여 먼지 한 알에도 물들지 않고 허공과 같아서 분별이 없습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진심眞心입니다.
진심은 생각을 여의어 망념이 없습니다. 무릇 생각이 있으면 그 마음은 진심이 아니고 망심입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청정하여 대지가 만물을 짊어지고 있는 것 같고, 물이 만물을 자라게 하는 것 같으며, 불이 만물을 성숙시키는 것 같고, 바람이 만물을 날리게 하는 것 같으며, 허공이 만물을 포용하는 것 같아서 현명하거나 미숙하거나, 사이가 가깝거나 멀거나 하는 분별ㆍ집착이 없습니다.
그래서 분별심 없음이 진심이고 분별심이 망심입니다. 진심 속에는 생각이 없고 망념이 없습니다.
진심이 현전하면 바로 청정심이자 평등심입니다.
첫댓글 삼보에 귀의합니다
[제4장엄 심업 공덕성취](139일차)2
《왕생론주 》에서 또
말씀하시길, 부처님께서 인지때에
어느 부처님께서 법에는 무수한 차별종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분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부처님께서는 분별이 없는 가운데 일체중생을 평정하게
두루 제도하는 원을
일으키셨습니다.
《왕생론 》원생게에
서 말씀하시길,
지수화풍 같아 모두 공하고,
허공 같아 분별이 없습
니다.
(동지수화풍허공무분별)
이 두 문구는 의업입니
다.의는 바로 마음입니
다.아미타부처니의
마으은 어떤 마음일까
요?
<지수화풍과 같습니
다>이는 사대가 모두
공함을 말합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청정
하여 먼지 한 알에도
물들지 않고 허공과 같아서 분별이 없습니
다.
부처님의 마음은 진심
입니다.
진심은 생각을 여의어
망념이 없습니다.
무릇 생각이 있으면 그
마음은 진심이 아니고
망심입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청정
하여
대지가 만물을 짊어지
고 있는 것같고,물이
만물을 자라게 하는 것
같으며,불이 만물을 성
숙시키는 것 같고,바람
이 만물을 날리게 하는
것 같으며,허공이 만물을 포용하는 것
같아서 현명하거나
미숙하거나,사이가
가깝거나 멀거나 하는
분별ㆍ집착이 없습니다.그래서 분별심 없음이 진심이
고분별심이 망심입니다.
진심속에는 생각이 없고 망념이 없습니다.
진심이 현전하면 바로
청정심이자 평등심입
니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삼보에 귀의합니다
지수화풍 같아 모두 공하고, 허공 같아 분별이 없습니다.
이 두 문구는 의업義業입니다. 義는 바로 마음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지수화풍과 같습니다.
허공이 만물을 포용하는 것 같아서 현명하거나 미숙하거나, 사이가 가깝거나 멀거나 하는 분별ㆍ집착이 없습니다.
그래서 분별심 없음이 진심이고 분별심이 망심입니다. 진심 속에는 생각이 없고 망념이 없습니다. 진심이 현전하면 바로 청정심이자 평등심입니다.
삼보에 귀의합니다
[제4장엄 심업 공덕성취]
지수화풍 같아 모두 공하고,
허공 같아 분별이 없습니다.
<지수화풍과 같습니다>
이는 사대가 모두 공함을 말합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청정하여 먼지 한 알에도
물들지않고 허공과 같아서 분별이 없습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진심입니다.
진심은 생각을 여의어 망념이 없습니다.
무릇 생각이 있으면 그 마음은 진심이 아니고
망심입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청정하여
대지가 만물을 짊어지고 있는 것 같고,
물이 만물을 자라게 하는 것 같으며,
불이 만물을 성숙시키는 것 같고,
바람이 만물을 날리게 하는 것 같으며,
허공이 만물을 포용하는 것 같아서
현명하거나 미숙하거나, 사이가 가깝거나
멀거나 하는 분별,집착이 없습니다
그래서 분별심 없음이 진심이고
분별심이 망심입니다. 진심 속에는
생각이 없고 망념이 없습니다.
진심이 현전하면 바로 청정심이자
평등심입니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제4장엄 심업공덕성취]139일차
《왕생론주》에서 또 말씀하시길,
부처님께서 인지때에
어느 부처님께서 법에는 무수한
차별종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분별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부처님께서는 분별이 없는
가운데 일체중생을 평등하게 두루
제도하는 원을 일으키셨습니다.
《왕생론》원생게에서 말씀하시길,
지수화풍 같아 모두 공하고,
허공 같아 분별이 없습니다.
(동지수화풍 허공무분별)
이 두 문구는 의업입니다.
의는 바로 마음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지수화풍과 같습니다>
이는 사대가 모두 공함을 말합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청정하여
먼지 한 알에도 물들지 않고
허공과 같아서 분별이 없습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진심입니다.
진심은 생각을 여의어 망념이
없습니다.
무릇 생각이 있으면 그 마음은
진심이 아니고 망심입니다.
부처님의 마음은 청정하여
대지가 만물을 짊어지고
있는 것 같고,
물이 만물을 자라게 하는 것 같으며,
불이 만물을 성숙시키는 것 같고,
바람이 만물을 날리게 하는
것 같으며,
허공이 만물을 포옹하는 것 같아서
현명하거나 미숙하거나,
사이가 가깝거나 멀거나 하는
분별 ㆍ집착이 없습니다.
그래서 분별심 없음이 진심이고
분별심이 망심입니다.
진심속에는 생각이 없고
망념이 없습니다.
진심이 현전하면 바로
청정심이자 평등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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