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상 선교사, 내달 3, 4일 울산인애교회서 치유집회
울산인애교회(담임목사 이정애)는 11월 3, 4일 원준상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 치유집회를 연다.
집회는 3일 오후 6시, 4일 오전 10시, 오후 6시 모두 세 차례 이어진다.
원 선교사가 인도하는 집회에는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듣고, 귀신이 쫓겨나가고, 암덩어리가 사라지고, 중풍병자의 마비가 풀리고, 체중이 줄고, 키가 크고, 정신질환이 치유되고, 치아도 교정되고, 의학적으로 난치병으로 규정된 질병이 낫는 등 수많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한 중견 언론인은 “지난 9월 15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해 16, 17일 서울 장충체육관, 10월 11, 12일 부산 벡스코로 이어진 원준상 선교사의 치유 대성회에서 수많은 환자들이 즉석에서 치유되는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예수님의 3대 사역 중의 하나인 치유사역이 활성화 될 수 있다면 한국교회가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준상 선교사는 “이번 집회에서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분들과 복음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분들이 회복될 것이다"며 "한국교회가 초대교회처럼 다시 기도와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
이정애 목사는 "고통 중에 있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영육간에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면 좋겠다"며 "이를 계기로 믿는 사람들은 더 예수님을 잘 믿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예수님을 믿고 구원까지 받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