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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6일(일) 13시, 나홀로 산성역에서 버스편으로 남한산성을 산책갔다. 오늘의 날씨는 기온이 1~9℃로써 포근하였으나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는 매우 나쁜 실정이라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장수의 길)를 걸었다. 응달길은 눈이 녹지않아 미끄러워 아이젠을 찾으며, 항상 갔었던 눈길을 산책하였다.
작년 2월부터 건강이 악화된 상태이며, 건강에 문제가 있어 자꾸만 여러 군데가 아픈데가 생긴다. 아금니가 흔들리고 잇몸이 약해져서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못씹고, 입속에서 우물거리다 그냥 넘기다보니 음식이 제대로 소화가 않되고 있다. 힘은 들지만, 건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항상 건강한 몸으로 산책을 하고싶다...
◈ 월일/산책시간 : 2025년 2월 16일(일) / 2시간 10분 (13:00~15:10)
◈ 산행장소 :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장수의 길') 산책
◈ 산행코스 : 산성역(2번출구)-<버스>-남한산성 남문-역사테마길(1코스)-수어장대-서문(우익문)-북문(전승문)-청와정-남한산성(로터리)-버스정류소-<버스>-산성역(3번출구)-집
◈ 참석자 : 나홀로
◈ 뒤풀이 :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