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불완전하여 누구나가 실수를 합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을 배우지 않고 자기 맘대로 살아 잘못만하고 변명만 합니다.
자기의 잘못을 알면서도 자기 합리화와 변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한 번에 잘못에 대하여 관대합니다.
작은 잘못은 인생에 큰 하자가 없지만,
큰 잘못은 인생에 늘 수레바퀴가 되어 따라 다닙니다.
잘못을 몰랐다면 그 잘못을 바르게 인도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반성해야 합니다.
누구나 잘못은 있을 수 있습니다.
잘못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는 사람은 나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대로 반복되는 습관같이 되풀이 된다면 그 인생은 언젠가는 되돌릴 수 없는 나락에 빠지고 말 것 입니다.
잘못에 항상 변명과 구실만 찾고
가정과 사회에서도 큰 소리를 치는 사람은
항상 자기를 정당화하고 상대방을 어렵게 만듭니다.
남의 이야기는 귀 담아 듣지도 않고
세상을 맘대로 살며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당당합니다.
남 탓만 한다면 결국은 스스로 불행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잘못을 알지 못함은 순간에 실수를 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인생은 한없이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한 것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함을
세월을 통하여 자연 알게 될 것 입니다.
자신의 잘못에 인정한다면 사과하는 습관에 길들여져야 합니다.
진정으로 나에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자는,
일생을 아픔으로 귀결 될 것 입니다.
참고:이글은 2018년 2월 11일 블러그에 올렸던 글입니다
오늘 예전의 글을 다시한번 올려 봅니다.
첫댓글 내눈에 티를 먼저보는 지혜
가 우리네 삶을 살찌웁니다
그래 나 매번 지각한다. 한번도 아니고... 그런데 니가 군기부장이가? 그런 말 안해도 잘 알고 있다.
고마해라. 나는 남탓 안하고 다 내탓이라고 분명히 적었다. 너에게 내생활을 이해해 달라고는 안하겠다. 나도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 조금 있었지만 오늘은 이만 넘어가겠다. 나도 한두번 본 것도 아니고 정말 지적질 하고 싶었지만 참겠다.
옛 속담이 생각 나내요
똥 묻은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고~~~~~^^
잘못을 인정하기 싫고 용기도 없다 보니 그런것 아닌가 싶다^^
일시적으로 쑥쓰럽기는 하지만
자신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기분도 좋아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