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오도산 [吾道山] 1,120m
오도산은 경상남도 거창군과 합천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가야산맥에 우뚝 솟아 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삼각형모양으로 솟아 있으며, 동북쪽에 있는 두무산, 서북쪽에 있는 미녀산, 숙성산과 이어져 있다.
조망은 환상적이다. 북쪽으로 우뚝솟은 비계산과 우두산, 합천 가야산이 한폭의 그림처럼 다가오고, 북서쪽으로는 거창군 가조면의 드넓은 들판위로 보해산과 금귀봉이 선명하게 조망되며, 남쪽으로는 푸르른 합천호(湖)와 황매산이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그리고 골도 깊어 두오골, 지실골, 폭포골, 한시골 등 맑은 계곡이 사방으로 흐른다.
오도산이라는 이름은 "나 오(吾), 길 도(道)"자로서, 신라말 풍수지리설의 대가인 '도선국사가 이 산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원래는 하늘의 촛불이라는 의미의 '천촉산'으로 불렸다고 한다.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9월 19일 일요일 - 아침 6시 50분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9월 19일 저녁 8~9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A코스: 산재현-두무산-신선통시-산제갈림길-두산지음재-갈림길-오도산-오도재-수포대-모현정-양지마을 (약 9~10km) B코스: 산재현-두무산-신선통시-산제갈림길-두산지음재-(갈림길)-수포대-모현정-양지마을 (약 7km)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34,5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두산 * 당일 현장납부시 39,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도시락 / 약 5~6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세요.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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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문의 | 그린엠티 010-7107-2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