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너무 보기 좋으네요 첨엔 케어가좀 힘들지만 나중엔 아이정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생각의차이" 신경쓰고살면 인생이 고달프죠 저도 유모차에 두넘 싣고 다니면 개가 호강한다느니 개를 개답게 키워야지. 꼭한소리 하시는분들. 걍 웃으며지나갑니다 나름에 상황과 이유는 있으니까요. 피코맘도 피코도 아가도 축복합니다 쭈~~~욱^^
맞아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 저 만삭때 피코가 갑자기 다릴 절룩대고 아푸다 낑낑대서 놀래 안고 달리다 횡단보도 앞에 헉헉 거리며 있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모하는거냐며.. 개를 걷게해야지 어쩌고저쩌고... 휴.. 싸울것 같아 그냥 신호만 보고 있었던 기억이... 애 셋? (남푠, 아기, 피코) 키우니라 지치긴 하지만 셋이 제게 주는 웃음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갔네요.. 님께도 축복이^^
저도 임신중에 시댁에서 말이 엄청 많았어요. 치워라 소릴 젤 많이 들은것 같네요. 물건도 아닌데 어따 뭘 치우냐고, 병원에 물어 봤는데 기존에 키우던거면 상관 없덴다고.. 휴~~ 지금 시댁에선 피코가 같이 사는줄 모르세요. 신랑이 저희 엄마네 있다고 했다네요. 다들 신랑없을때 저한테 모라 모라 하니 신랑이 그렇게 말했다네요. 근데 돌잔치때 다 알게 되겠죠. 아기사진엔 항상 피코도 찍혀 있어요. 제가 안고 있는거 빼고 몽땅 다~~ ㅋㅋ 그때 또 모라시면 보시라고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잘크지 안았냐고.. 저희 엄마도 아기 태어나기 전에 누구 주면 안되냐고 하셨다가 피코 하는거 보곤 저런걸 누구한테 주냐시며 집에 오심 피코끼고
첫댓글 너무 보기 좋으네요 첨엔 케어가좀 힘들지만 나중엔 아이정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생각의차이" 신경쓰고살면 인생이 고달프죠 저도 유모차에 두넘 싣고 다니면 개가 호강한다느니 개를 개답게 키워야지.
꼭한소리 하시는분들. 걍 웃으며지나갑니다 나름에 상황과 이유는 있으니까요.
피코맘도 피코도 아가도 축복합니다 쭈~~~욱^^
맞아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 저 만삭때 피코가 갑자기 다릴 절룩대고 아푸다 낑낑대서 놀래 안고 달리다 횡단보도 앞에 헉헉 거리며 있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모하는거냐며.. 개를 걷게해야지 어쩌고저쩌고... 휴.. 싸울것 같아 그냥 신호만 보고 있었던 기억이... 애 셋? (남푠, 아기, 피코) 키우니라 지치긴 하지만 셋이 제게 주는 웃음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갔네요.. 님께도 축복이^^
아가랑 피코랑 다정해서 보기좋아요^^ㅎ 저두 결혼해서 아가낳아도 같이키울거랍니다~ㅎㅎ
아기가 아직 좋다는 표현을 못해서 피코가 힘들긴하지만 한해한해 더 다정해 지겠죠?! ㅎㅎ
둘이서 친구 같아요~^^ 피코가 기특하네요~~ 아고 둘다 너무 귀여워요♥
피코 정말 기특해요. 피코의 모성이 남다르긴하지만 저렇게 잘참고 지낼줄은 몰랐는데.. 피코한테 미안하기도 고맙기도 하네요.
저도 아이가 민감한 피부라 애기 들이는데 너무나 많은 고민을 했는데..다행히도 개털에는 반응을 안한다는 의사선생님의 검증끝에 우리 뽀야를 식구로 맞이했네요.
지금 3년째인데 가끔 딸램보다 뽀야가 더 좋다는 ㅋ
다행이네요. 님처럼 저희와 피코 앞으로 쭉~~ 함께 할께요^^
저도 낭중에 결혼하면 우리 유비랑 마리랑 애기랑 셋이 재밌게 놀게 할꺼에요 . 상상만 해도 벌써 행복하네요~^^
음~~ 복작복작~~~ 상상이가네요..ㅎㅎ
좋으시겠어요 아가들 너무 이쁘네요
저는 지금 전쟁이네요 임신중인데 주위에서 난리 난리 어케 견디셨어요
가뜩이나 예민한데 자꾸 옆에서 뭐라 하니 막 대들게 되더라고요 에효
저도 임신중에 시댁에서 말이 엄청 많았어요. 치워라 소릴 젤 많이 들은것 같네요. 물건도 아닌데 어따 뭘 치우냐고, 병원에 물어 봤는데 기존에 키우던거면 상관 없덴다고.. 휴~~ 지금 시댁에선 피코가 같이 사는줄 모르세요. 신랑이 저희 엄마네 있다고 했다네요. 다들 신랑없을때 저한테 모라 모라 하니 신랑이 그렇게 말했다네요.
근데 돌잔치때 다 알게 되겠죠. 아기사진엔 항상 피코도 찍혀 있어요. 제가 안고 있는거 빼고 몽땅 다~~ ㅋㅋ
그때 또 모라시면 보시라고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잘크지 안았냐고.. 저희 엄마도 아기 태어나기 전에 누구 주면 안되냐고 하셨다가 피코 하는거 보곤 저런걸 누구한테 주냐시며 집에 오심 피코끼고
주무세요. 애 델꾸 친정가면 피코는 안데려 왔냐시며.. 대중교통 타고 갔는데...
힘내세요!! 대꾸 다한 저도 스트레스 였는데 에구구구..
시댁에서 모라시는건 남편분께 토스~~
날두 더운데 다 잊고 즐태 하세요^^
항상 보아도 아가랑보기좋아요^^~저두 아기를낳으면 친구처럼 동생처럼 이케 키워야겠어요.
으~~~저두 얼릉 저런 풍경을 매일 보구 싶어영ㅡㅜ
넘넘 사랑스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