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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사진일기 아가랑 피코는 요러고 지내요.
미운오리 추천 0 조회 259 13.06.29 14:3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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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9 14:52

    첫댓글 너무 보기 좋으네요 첨엔 케어가좀 힘들지만 나중엔 아이정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생각의차이" 신경쓰고살면 인생이 고달프죠 저도 유모차에 두넘 싣고 다니면 개가 호강한다느니 개를 개답게 키워야지.
    꼭한소리 하시는분들. 걍 웃으며지나갑니다 나름에 상황과 이유는 있으니까요.
    피코맘도 피코도 아가도 축복합니다 쭈~~~욱^^

  • 작성자 13.06.29 23:25

    맞아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말이죠.. 저 만삭때 피코가 갑자기 다릴 절룩대고 아푸다 낑낑대서 놀래 안고 달리다 횡단보도 앞에 헉헉 거리며 있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모하는거냐며.. 개를 걷게해야지 어쩌고저쩌고... 휴.. 싸울것 같아 그냥 신호만 보고 있었던 기억이... 애 셋? (남푠, 아기, 피코) 키우니라 지치긴 하지만 셋이 제게 주는 웃음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갔네요.. 님께도 축복이^^

  • 13.06.29 18:42

    아가랑 피코랑 다정해서 보기좋아요^^ㅎ 저두 결혼해서 아가낳아도 같이키울거랍니다~ㅎㅎ

  • 작성자 13.06.29 23:26

    아기가 아직 좋다는 표현을 못해서 피코가 힘들긴하지만 한해한해 더 다정해 지겠죠?! ㅎㅎ

  • 13.06.29 19:15

    둘이서 친구 같아요~^^ 피코가 기특하네요~~ 아고 둘다 너무 귀여워요♥

  • 작성자 13.06.29 23:28

    피코 정말 기특해요. 피코의 모성이 남다르긴하지만 저렇게 잘참고 지낼줄은 몰랐는데.. 피코한테 미안하기도 고맙기도 하네요.

  • 13.06.29 19:26

    저도 아이가 민감한 피부라 애기 들이는데 너무나 많은 고민을 했는데..다행히도 개털에는 반응을 안한다는 의사선생님의 검증끝에 우리 뽀야를 식구로 맞이했네요.
    지금 3년째인데 가끔 딸램보다 뽀야가 더 좋다는 ㅋ

  • 작성자 13.06.30 07:43

    다행이네요. 님처럼 저희와 피코 앞으로 쭉~~ 함께 할께요^^

  • 13.06.29 21:27

    저도 낭중에 결혼하면 우리 유비랑 마리랑 애기랑 셋이 재밌게 놀게 할꺼에요 . 상상만 해도 벌써 행복하네요~^^

  • 작성자 13.06.30 07:45

    음~~ 복작복작~~~ 상상이가네요..ㅎㅎ

  • 13.06.29 22:32

    좋으시겠어요 아가들 너무 이쁘네요
    저는 지금 전쟁이네요 임신중인데 주위에서 난리 난리 어케 견디셨어요
    가뜩이나 예민한데 자꾸 옆에서 뭐라 하니 막 대들게 되더라고요 에효

  • 작성자 13.06.30 07:54

    저도 임신중에 시댁에서 말이 엄청 많았어요. 치워라 소릴 젤 많이 들은것 같네요. 물건도 아닌데 어따 뭘 치우냐고, 병원에 물어 봤는데 기존에 키우던거면 상관 없덴다고.. 휴~~ 지금 시댁에선 피코가 같이 사는줄 모르세요. 신랑이 저희 엄마네 있다고 했다네요. 다들 신랑없을때 저한테 모라 모라 하니 신랑이 그렇게 말했다네요.
    근데 돌잔치때 다 알게 되겠죠. 아기사진엔 항상 피코도 찍혀 있어요. 제가 안고 있는거 빼고 몽땅 다~~ ㅋㅋ
    그때 또 모라시면 보시라고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잘크지 안았냐고.. 저희 엄마도 아기 태어나기 전에 누구 주면 안되냐고 하셨다가 피코 하는거 보곤 저런걸 누구한테 주냐시며 집에 오심 피코끼고

  • 작성자 13.06.30 07:59

    주무세요. 애 델꾸 친정가면 피코는 안데려 왔냐시며.. 대중교통 타고 갔는데...
    힘내세요!! 대꾸 다한 저도 스트레스 였는데 에구구구..
    시댁에서 모라시는건 남편분께 토스~~
    날두 더운데 다 잊고 즐태 하세요^^

  • 13.06.30 09:26

    항상 보아도 아가랑보기좋아요^^~저두 아기를낳으면 친구처럼 동생처럼 이케 키워야겠어요.

  • 13.06.30 22:32

    으~~~저두 얼릉 저런 풍경을 매일 보구 싶어영ㅡㅜ
    넘넘 사랑스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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