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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부방의 응가야님의 글을 펌했습니다..^^
제 갠적으론 제목이 조금 거시기하지만 쓰신 님의 뜻을 따라야겠죠^^::
박대통령님에 대한 몰랐던 많은 일화 알으켜줘서 감사하구요..응가야님 계속 글 올려주세요~**
1부
1,963 년에 쇤네 나이 7살 먹었져...
동네 친구 녀석들 학교에 간다고 ..
하얀 손수건을 가슴에 달고 디게 자랑이더만..
해서 울 아버지한테 앙앙 되었져..
학교에 보내 달라고! 학교에 가게 해달라고여..
그리곤 동사무소로 갔져..
한마디로 동장님이 너무 늦게 왔고 입학 원서도 없고
내년엘 학교에 가라더만..
그냥 동 사무소서 땅을치고 통곡하고 그것도 안통하자..
동장님 책상위에서 데구르르 굴렀져..
그러자 간이 원서인지 뭔지 좌우당가 학교에 보내줍디다..
헌데여 그날 동사무소에서 있었던 일이 기억나네여..
웬 아줌마가 우리 알라{아기} 학교에 안보낸다는데
와? 동 사무소에서 지랄인데? 하고 고래고래 고함을 치더만...
아지매 우리는 좋아서 이러는줄 아능교?
아지매가 아기를 학교에 안보내면
우리 동장님하고 사무장님이 모가지가 달아 나느기라!
와? 우리 아기 학교에 안보내는것 하고 동장님 모가지하고
무슨 상관이고 ?
대통령 특별지시 사항 인기라예!
1개 동과 1개 면에서 2명이상 미취학 아동이 발생하면
그 관활 동장과 면장은 물론 사무장 까지 목을 치라는 엄명이
떨어졌어예!
우리나라 대통령은 밥묵고 할일이 디게도 없는가베
가시나들 까지도 학교에 다 다니라고 쓸데없는 일을 하게!
아지메 그러지말고 제발 딸램이 학교 보내이소!
아지메 때문에 우리가 미치겠습니다!
제발 학교에 보내주이소! 하고 동사무소 직원들이 애걸 합니다...
좌우당가 학교 책값에서 공책과 연필까지
동 사무소에서 마련 해주고서야
학교엘 보냅니다...
헌데 얼마되질 않아서 학교가 텅텅 비길 시작 합니다..
시골 학교이면 더더욱 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대통령이 노발 대발 합니다..
어캐 학교에 애들이 공부를 하러오질 않아?
어찌된 영문인가?
각하 얘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러오니
지네들 끼리 모여 즐겁게 뛰어 노느라고
모두 너무 허기가 져서 ''
얘들을 부모들이 학교에 보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집에 가만히 있어면 허기가 덜 질건데 학교에
보내면 지네 동무들끼리 뛰어 노느라 허기가 심하게 진다고
그렇다고 합니다..
강냉이 가루 원조 들어온건 모두 어떻게 한건가?
각하 그건 공무들도 제대로 봉급이 나가질 않고 해서...
박정희 대통령이 노발 대발 합니다..
무슨 소릴 하는거야? 그걸 공무원들이 중간에서 모두 챙겨먹어?
지금 이 시간 이후 부터 강내이 가루를 시장에서 유통 시키는 자들은
모조리 잡아들여!
그리고 강냉이를 단 한줌이라도 퍼내는 공무원들은 모조리 해고시켜!
그 강내이 가루 전부를 학교급식으로 쓰고
학교에 오는 얘들만 골고루 배식시켜!
그리곤 모두 외칩니다!
얘들아 학교에 오너라 학교에 오면 강냉이 죽도 준단다!
그때엔 1,963 년엔 이 나라는 지구상의 최악의 10 대 극빈국에 들었져..
굶주림이란 질병과..
아니 엄청난 고통과 싸워야 했던
지구상 최악의 10대 극빈국인 이나라 대한민국...
드디어 이 고통의 제국에 여명의 아침이 밝아 옵니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투자 할것이다!
이나라에 가난을 물리치길 위해
이땅의 어린 녀석들을 가르쳐 육성 할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그렇게 부르짖었습니다..
머지않아 세계가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대한민국!
아니 우리 스스로가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대한민국!
세계가 경악스런 눈으로 쳐다보는
저 위대한 한강의 기적은
이렇게 이땅위에 ..
그 절망의 대지위에..
저 위대한 한강의 기적의 씨앗이 뿌리지고 있었습니다..
굶주림이란 질병으로 부터 고통 받던
이 척박한 대한민국에
그렇게 뿌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 가난은 나의 은인이며 스승이다 !
난 단 하루라도 가난을 잊고 살아 본적이 없다" ㅡ 박 정희 ㅡ
혹자는 그럽디다 그를
"박 ㅡ틀러"라고 ..
그렇게 불러 됩디다...
ㅡ 박 틀러 1부 ㅡ
2부
1,967 년 어느날 청와대...
"너 이자식 지금 뭐라고 한거야!"
박정희 대통령이 노발 대발하여 문교부 장관을 문책 합니다..
그리곤 재떨이가 날라 갑니다..
문교부 장관이 사색이 된채 그저 벌벌 떨고 있었고
놀란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만류 합니다..
"각하! 문교부 장관의 죄가 아니질 않습니까?
문교부 장관의 보고를 끝까질 들어보시고요..
그리고 여긴 군대가 아닙니다 일국의 장관이
지금 각하게 보고를 하는겁니다
제발 고정 하십시요!"
"그게 각하..
우리얘들이 일본얘들 보다 평균키가 작고 몸무게도
덜 나갑니다.." 문교 장관의 보고에
"이 자식들이 지금 뭔 소릴 하는거야?
지금 뭔소릴 하는거야?
우리 얘들이 일본 얘들 보다 키가 작고 몸무게도 덜 나가다니?
이게 뭔 소린가 ?" 박 대통령이 어안이 없어 합니다..
"그 이전엔 기록이 없었고 1,965년 부터 일본 얘들이
신체 검사를 한후부터 3일 뒤에 우리 얘들의 신체 검사를 했습니다
헌데 국민학교 1학년부터 중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두 일본얘들보다 우리얘들 평균치가 작고 몸무게도 덜 나갑니다.."
이거야 원..이거야 원..박통이 안절부절 어쩔줄 모릅니다..
도대체 원인이 뭐야?
그게 각하! 일본 얘들은 우릴 식민지화 했을때 부터 잘먹고
그리고 전후에도 잘먹고 해서 일본 얘들이 키가 커진것 같고
우린 일제시대 때부터 굶주렸고 또 전쟁이후 부터 여태껏
식량이 부족해서...
씨끄럿! 해결책은 찼았어?
옛 각하 ! 국민학교에서 중학교 진학시 너무 가혹하게
우리얘들이 혹사를 당하는것 같아 우선 중학교 무시험제도를
추진해보고 십습니다! 그리고 성과가 좋으면
고등학교 도 무시험 제도를 추진하도록 해고요..
그게 모두야?
우선적인 대책 입니다,,
이거야 원 내가 조선인 학교에선 내가 키가 적어서 언제나 맨 앞줄에 앉았는데
만주 군관 학교에선 중상위권의 키가 되어서
속으론 우리조선인들이 얼마나 뛰어난 민족인가 하고 자부심이 대단했었는데
이거야 원..우리 얘들이 일본얘들보다 키가 작다니...
그리곤 얼마후에 놀라운 보고가 들어갑니다..
어린 녀석들이 술에취해 수업을 한다는 보고가...
그게 뭔 소린고 하면 술찌거기를 구해다
밥대식 허기진 배를 달래려고 먹었져..
사카린을 넣고 끓여 먹어면 디게 맛있져..
이 보고가 박 대통령의 귀에 들어가자
대 통령 특명이 떨어집니다..
지금 이시각 이후로 쌀로 술을 빗는 어떤 술도 시판을 금하고
각 가정에서 막걸리를 담아 먹는 행위도 금지 시킨다!
얘들 밥도 제대로 못 먹이는 어른들이 쌀로 술을 빗어 먹엇?
이게 어찌 가능한 일인가!
결단코 쌀로 술을 빗는 행위를 금한다!
대통령 특명이 떨어지고 이런바 막걸리를
고구마와 밀가루로 빗어 냅니다..
애주가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원망소릴 많이도 듣습니다..
언젠가 박 대통령이
애고 쌀 막걸리가 먹고 싶다고 혼자서 궁시렁 거리자!
며칠후에 청와대에서 쌀 막걸리를 먹게 됩니다..
야 이거 막걸리 디게 맛있다
꼭 쌀 막걸릴 먹는것 같다! 이거 어디서 파는거야?
헤헤 각하 !
각하께서 쌀막거릴 드시고 싶다해서 청와대에서 조금 담았습니다...
뭐가 어쩌고 어째? 누가 쌀로 막걸릴 빗었엇?
어떤 녀석이야? 어떤 녀석이 쌀로 막걸릴 빗었어..
박 대통령의 호통에 비서실이 어쩔줄 몰라 합니다...
이자식 들이 청와대가 모범을 보여 앞장을 서야 하거늘
이 녀석들이 청와대에서 법을 먼저 어겨?
어떤 녀석들이 이딴짓을 했어?
대통령의 노기가 하늘을 찔렸져...
1.982 년 어느날 청와대...
"각하! 우리 얘들이 일본 얘들보다 평균키가 더 커고요
몸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언제부터인가?
"74년부터 일본과 비슷했어며 76년부터 미세 하게나마 우리 얘들이 컷습니다
그리곤 올부터 우리얘들이 심하게는 약 2센티가 더 컵니다..
"영감 공이다! 영감 공이야..
영감님이 아니면 불가능 했던일이야.." 전두환 대통령의 독백에
전임자 말씀 입니까? 각하!
말 조심햇! 그분은 이 시대의 태양 이셨어
언제나 우리들의 태양..
내일은 영감님 묘소에 문후를 올리야겠다..
그리곤 전두환 대통령은 다음날 동작동
박 태통령의 묘소를 찾아 예를 올립니다..
" 민주주의 보다 더 소중한것은
굶주림이란 질병으로 부터 해방이였고
민주주의 보다 더 고귀한것은
가난이란 굴레부터 탈출이었고
민주주의 보다 더 절박한것은
동서로 가로 질런 155 마일[1,700리] 철책선을
침략자들로 부터 지켜 내는 것이였다
- 박 정희 ㅡ
혹 자는 그럽디다 그를 박 틀러라고...
ㅡ 박 틀러 2 부 ㅡ
3부
입에 거품을 뭅니다 ..일본도 서양언론도 한국에서 고속도로를
만든다는것은 시기상조라고 한다고 그렇게 떠들면서 어린 학생들을 선동하여
연일 데모를 합니다 김 영삼과 그리고 김대중과 같은 야당들이 였져..
녀석들 떠드는 소리에 귀 기울이질 말고 계속 밀어 붙혀..
그리곤 얼마후에 ..
"각하 전 군인이 좋아 군인이 되었고 육군 대장으로 예편 하는게
제 인생의 꿈이자 목표 입니다 제발 절 군에 남게 해주십시요!"
애걸복걸 하는 수경 사령관을 강제로 예편 시킨후에
교통부 장관을 주어 경부 고속도로를 맡깁니다..
몇달후에 제발 우리아빠 얼굴이라도 한번만 보게 해달라는
교통부 장관 따님의 진정서에 놀라 당시 무지하게 귀한
헬기를 내어 줍니다...
이름이 기억 되질 않는 이 건설부 장관님은
경부 고속도로가 완성되기 4개월전에 과로사로 망자가 됩니다..
그분의 시신앞과 그 가족들 앞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무릅을 꿇고 통곡을 합니다..
내가 임자를 죽였다고 ....
내가 임자를 죽였다고... 그렇게 슬프디 슬피 웁니다...
경부 고속도를 설계할때에 무려 십여차례를
헬기를 타고 직접 고속도로 라인선을 정 합니다..
100 간격으로 대꼬쟁이에 빨간깃발을 달게 하고선
라인이 잘못되고 압력에 의해 심하게 굴곡 된것은 어김없이 교정 시킵니다..
민간인 건설부 장관이 무려 12년의 공기를 달라고 하느걸..
민간인에게 이 공사를 맡겼다간 죽도 밥도 되질 않는다고
그래서 수경 사령관을 건설부 장관에 않혔는데...
4년간의 고된 일과속에 그렇게 그분은 순직 하였습니다..
그리곤 우리 역사의 암흑기에
드디어 여명의 역사가 밝아 옵니다..
굶주림이란 질병으로 부터 해방을 밪이했고..
가난이란 굴레로 부터 탈출이 시작 됩니다...
이런바 세계가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아니 우리 스스로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그 위대한 한강의 기적은
이렇게 이땅에서 위대한 잉태의 순간을 맞이 합니다..
1,976 년 어느날 경남 창원군..
이 황금 들판을 없애려고 하니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내가 우리 후손들에게 죄를 짓지나 않는지...
암만 생각해도 국가 100년 대계를 위해선
이 황금 들판을 없애야 겠어..
그렇게 박 정희 대통령은 중얼거리고선
그곳에 꿈의 요람 창원을 건설 합니다...
3년후에 졸지에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 합니다..
그리곤 광주 사태를 거치고선 전두환 정권이
들어 섭니다...
창원이 이젠 골치거리로 등장 합니다..
각하 박 대통령이 중공업에 너무 투자하여
한국 경제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대만처럼 중소기업을 살려야 합니다.
창원을 포기 하세야 합니다..
너무 무리하게 투자하여선 우리 경제가 거대한 공룡처럼
힘 없이 무너져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청와대 경제팀들이 전두환 대통령에게 보고 합니다..
영감님{박 정희} 이 해떤 일이야 영감님이..
영감님이 혼신의 정열을 바친곳이야..
나는 경제에 무례한 이지만 .
영감님이 그렇게 하였다면 영감님뜻에 맞도록
그렇게 밀고 나가야겠어...
그리곤 창원공단에 투자를 합니다..
그것은 엄청난 성공이였고..
위대한 판단 이였고
한강의 기적을 완성시킨 훌륭한 업적입니다...
왜? 이 야기를 썻냐고요?
박정희 때 만든 경부 고속도로는 도로 가장 자리로부터 양쪽으로
50 미터씩 절대 개발 제한 구역으로 묶어 두었는데여..
어떤 짐승 같은 놈들이 대선에서 표 몇장 얻어려고
그곳을 개인 재산권을 침해하였어니 이를 해제 하겠다고
하더니 어느날 도로가 포화상태가 되어 도로를 확장 하려니
이미 도로변이 엉망진창이 되었져...
해서 만백성 고혈을 악착같이 더거두어선
우회도로를 내고선 엄청난 공치사를 하더만...
30년 전에 만든 박 통의 창원 도로는
지금도 충분한 공간과 자전거 도로가 확보되어있고요
아직도 도로 가장 자리엔 많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선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도시로 성장 했습니다..
헌데여 귀 큰 도적놈과 입큰 개놈과
개 잡놈과 백정놈 인상을 한 녀석들이 훗날에 세운
도시는여 도시가 3분의 1도 형성되질 않아
도로가 포화 상태가 되었져..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가 무얼 하였냐고 묻는 다면
조국 근대화를 위해 일하고 또 일 했노라고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 스럽게 들려 줍시다!
ㅡ3선 개헌에 즈음하여. 박 정희 ㅡ
4부
1,972년 10월 이른바 유신헌법이 발표됩니다...
유신헌법이 발표된지 20여일이 지난후 청와대...
이땅에 아직도 굶고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각하! 이젠 그런 사람들이 없습니다.
지금이 어느때인데 굶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뇨?
비서실장의 말에..
박 대통령은 똑 같은 질문을 합니다..
이땅에 아직도 굶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각하! 이젠 없습니다 굶고 살던때는 이미 지난지 오래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급한 문제는 최근에 발효된 유신 헌법에대한
국민적인 인식전환과 그에대한 대응책이 더 급한 문제 입니다 각하!
지금 내가 아직도 굶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라고 묻고 있질 않은가?
각하! 지금은 없습니다..
지금은 없다? 지금은 없다?..
고아원과 양로원은 어떻게 된건가?
고아원과 양로원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질 않은가?
계속 다구치는 대통령의 질문에 그제서야 비서실직원들과
참석한 고위직 공무원들이 부동자세를 취한후에 긴장을 합니다...
굶주림이란 질병으로부터 우리나라가 해방된지 언제인가?
68년경쯤 아쉬우나 그럭저럭 해결되었습니다 각하!
그런데도 아직도 돌봐주는이가 제대로 없는
이땅의 고아원과 양로원들의 어리고 노약한 사람들이 굶고 있는가?
당연히 국가가 보살 펴줘야하고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존재 하질 않는가
그런대 우린 여태껏 무얼 한건가?
그리곤 대통령 특별지시가 하달 됩니다..
쌀과 부식 배급량이 3 배이상 증가 합니다...
솔직히 유신 헌법이 발효되후 얼마뒤엔 고아원의 어린이들과
양로원의 노인네들이 "박 정희 대통령" 만세를 불런곳이 한곳 두곳이 아니었져...
1,973 년 지구촌에 엄청난 석유파동이 일어납니다..
이른바 제 1차 오일쇼크 였져...
길거리의 가로등이 켜지질 않습니다..
내온불도 꺼졌습니다..
밤이 되면 그의 암흑에 가까운 나라가 되었져..
골목길이 무섭습니다..
부녀자들이 겁이나선 외출을 하질 못합니다...
대통령의 지시가 다시 떨어집니다..
골목길에 보안등을 달고 불을 밝히라고..
네온불은 켜질말고 유흥업소는 시간을 단축시키라고...
좌우당가 기름 때문에 엄청 고생하였던 시절...
1,973년 마직막달 어느날 프랑스 텔비에선 연말 특집을 하면서
한국 이야기를 싣습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지구촌 최악의 극빈국 이었던 나라
그리고 가까스로 굶주림이란 질병으로 부터 이제 겨우 해방된 나라
아시아의 오지인 나라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선
오일쇼크로 한창 기름을 아껴야 한다고
이나라 전 가로등이 꺼져 버렸는데..
이나라 전 유흥업소가 퇴짜를 맞고 있는데...
기이하게도 골목길들은 불들이 밝혀지고
게속 새로이 보안등이 골목마다 생기고..
더우기 놀라운것은 한국이란 나라에선
그렇게 기름을 아끼고 연료를 아껴 쓰지만
놀랍게도 양로원과 고아원엔 평년보다 무려 3배 가까이
연탄과 기름이 보급이되어 모든 양로원과 고아원에선
연료와 식량들이 내년 5월이와도 충분히 공급되고도 남을만큼
비축 되어있다고..화면을 일일이 비춰주면서 확인을 해줍니다..
그리고선 우린 한국에 비하면 월등히 국민소득이 높고
문화수준도 높은 선진국이지만
우린 우리들의 이웃노인들이 굶어 죽어가도 아무런 대책조차 없었고
우리의 고아원엔 기름이 제대로 공급되질않아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벌벌 떨고있는
우리 프랑스 고아원과 양로원 화면을 찍어면서
스스로 얼마나 뿌끄러워 했는질 모른다고...
그리곤 얼마후에 다시 이태리 텔비에서 이와 유사한
한국특집을 다룹니다..
그리곤 며칠후 다시 유럽많은 언론들이 앞다투어 이 기사를 싣습니다...
각하! 유럽 언론에서 우리정부를 아주 좋게 평가하고 있는데
우리 언론들에도 유럽의 이런 칭찬을 특종으로 보도하려 합니다..
뭐가 어쩌고 어째?
공치사를 하자고 한 일인가?
당연히 해야할 일인걸 가지고 그딴 소리나 하고있어?
우리 언론엔 일제히 싣질 못하게햇!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 일어키질 말고...
* 나는 내가 맞다고 판단이 되고
또 그판단이 맞다는 확신이 서고 또서고
그 판단이 옳다는 믿음이 확실히 생기면
나는 내가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그 일을 추진해 나가는 사람 입니다
더 더우기 그일이 내 조국과 내 민족과 우리 후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면
나는 내가 할수 잇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그 일을 추진 해 나갈 것입니다
그것이 때론 온갖 비난과
누군가로 부터 손가락 질을 받는 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내 조국과 내 민족과 우리 후손들을 위한 일이라면
비록 독재자의 멍애를 덮어쓰는 한이 있더라도
추진해 나갈것 입니다 ㅡ * 박 정희 * ㅡ
< 76년? 경이던가 프랑스 르몽드지 기자회견 내용중 일부 >
혹자는 그럽디다 그를 "박 ㅡ틀러"라고...
ㅡ 박 틀러 4부 ㅡ
5부
1,966년? 월남전쟁...
저 유명한 "다낭전투"
1개 소대가 20여일간 연락이 두절되어선
처철하게 싸웠던 전설같은 신화..
그 덕분에 배트콩 7,000 여명을 사살하는
위대한 승전보..
그러나 한국군 1개 소대는 겨우 부상자 1명과
또 한사람만이 생존하여 귀환 합니다
글구선 시신조차 제대로 갖추질 못한
시신 조각들이 초라한 유품과 함께
관에 실려 김포 공황으로 들어 옵니다...
박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면서 그들의 관을 잡고
동작동으로 함께 향합니다...
1,976년? 어느날 우리나라 법원에서
보기드문 판결문이 낭독 됩니다...
소아마비 학생이 문교부를 상대로 내었던
합격취소 무효소송은
법원이 문교부 편을 들어 합격취소는
정당한 사유로 인정 합니다
문교부 당국자가 말합니다
해당 학생의 고충은 매우 유감 스럽지만
우리 어린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의 자질엔
장애인을 쓸수없음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질좋은 학교 서비스 차원에서...궁시렁 궁시렁..
법원도 덩달아 궁시렁 궁시렁 ...
언론들이 연일 대서 특별 하면서 이문제를 제기 합니다..
3일간의 열띤공방이 불을 붙습니다..
그러자 대통령 특별 성명이 발표 됩니다..
자신의 신체의 부자연스러움도 서러운데
안타깝게도 자신의 선택이 아닌 장애인이 됨도 안타까운데..
국가가 그들에게 충분한 해택을 주지못함도
실로 슬퍼해야 할 인인데...
국가가 그들의 꿈을 망쳐서는 더더욱이 아니됩니다..
그래서 본인은 오늘 그들을 구제해 주기위해
특별 성명서를 발표 합니다...
이땅의 모든 장애인들을
군대 사관 학교와 같은 특수한 학교가 아니고선
모든 학교에서 받아들이라고..
그리고 그들을 차별화 해선 결단코 되지않는다고...
또한 그들이 신체가 부자유스럽다는 이유로
취직을 못해서는 결코되지 않는다고..
그날밤 텔비에 보되데는 장애인들과
그부모들이 대통령께 감사한다고..
눈물을 방울 방울 흘리면서 감격해
마지 않던 인터뷰들 ...
대통령 각하 ! 참으로 감사 합니다...
***나는 내 내자가 (육영수 여사) 소록도에서
나병 환자들의 손을 잡고 격려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그들과 함께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보고선
내 내자( 육 영수 여사) 의 손을 덥썩 잡고선
나도 모르게 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박 정희 ***내외신 기자 간담회에서
대한 민국 역대 대통령중에
대통령 부부중에 박정희 부부를 빼고선
누가 나병환자촌을 방문이라도 한번 해보았는가?
지금도 경남 산청군 어느 나병환자 촌엔
박 정희 대통령 방문을 감사해 한다고
자랑스런 표지판을 달아 놓은데가 있죠..
혹자는 그럽디다 박 정희 대통령 그를
"박 틀러"라고 불러 됩디다...
ㅡ박 틀러 5부 ㅡ
출처 :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 글쓴이 : 응가야 원글보기
첫댓글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기셨지요~~~대한민국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지요
우리 오천년 역사에 그 누구보다 길이 남을 위인이십니다...대한민국 정말 복도 지지리도 없는 나라입니다.
말하면 뭐합니까?박대통령 각하!강한 군대를 육성시켰고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루신 위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