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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구역
51구역 UFO 외계인 기지설 음모론 과연 모두 사기인가?
-글.카페지기 지오
‘51구역에 외계인은 없다’(빌 클린턴)
"과학자는 단지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알버트 아인슈타인)
'나는 51지구 지하 S-4구역에서 아홉대의 UFO를 직접 보았다
오프라엔에서 나의 이력서는 모두 지워졌다'(밥 라자)
‘밥 라자는 사기꾼에 불과하다’(스탠튼 프리드먼)
‘놀라운 엔진에는 아무런 용접이나 볼트 나사의 흔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저절로 자란 것처럼 보였다’(데이비드 어데어)
"이제는 우리가 UFO의 외계도래설을 심사숙고할 때가 되었다"
(2007.3.23프랑스 정부 UFO파일 결론부분)
......................*
최근 보이드 부시맨의 <51구역> UFO와 외계인 기사가 화제가 된 가운데
“외계인 연구를 폭로한 51구역의 과학자 보이드 부시맨의 진실”이란 글이 인터넷 주소
http://blog.naver.com/medeiason?Redirect=Log&logNo=220167254766에 올라와 화제이다.
많은 분들이 이분의 글에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
위 블로거의 글을 이미 보았고 우리 카페에도 올라와 있는 가운데 최근 보이드 부시맨이 해외에서 51구역과 관련해
크게 보도되자 이 글이 포털에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실 UFO를 연구하는 카페에서 이런 글을 허락할 정도로
우리 카페는 열려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 둔다.
우선 이 블로거가 보이드 부시맨(Boyd Bushman)이 51구역 UFO나 외계인과 관련된 주장을 기사화 한
오늘자 영국의 데일리 메일에 실린 것을 보았는지 모르겠다.
데일리 메일은 기존의 내용(카페에 소개함)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에 대한 비판론도 게재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외계인 모형을 촬영해 임종전 공개한 영상처럼 꾸민 것이라는 주장이다.
우선 보이드 부시맨의 주장이 사실인지 현재까지 언론에 크게 보도된 후 미 주류언론들이 침묵하는 가운데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되어서 카페지기는 그의 주장이 사실인지 솔직히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이 객관적이다.
(최근 화제인 보이드 부시맨. 개인적인 견해를 말하자면 그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은
신뢰성이 커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51구역 관련 음모론이 사기라고 보는 것은 지나친 논리비약이다)
하지만 그가 자기주장의 근거로 공개한 UFO나 외계인 사진 남미 홈피에 올려진 그가 공개한 사진속 외계인들은
그동안 <카멜롯 프로젝트>나 <디스클로져 프로젝트> 등에서 소개된 51구역 외계인과 다소 거리가 있는 바
보이드 부시맨이 자신의 주장에 대한 증거로 제시한 사진과 영상에 대해선
개인적으론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일부에서 이 뉴스를 국내 어느 언론사보다 먼져 카페 회원분들에게 알린 운영자를 문제 삼기도 하는데
이런 분들은 매일 접하는 뉴스 속보에도 무한 짜증을 낼 사람들일 것 같다.
오늘자 데일리 메일은 부시맨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그가 근무했다던 록히드 마틴에 취재요청을 했지만 거부당했다.
따라서 위키백과에 나온 그의 행적에 대한 자세한 사실 확인은 사실상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그가 방산업체에
근무했기에 그의 근무경력에 대해 왈가불가하는 것은 사실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해야 솔직하지 않을까?
성급한 결론은 그래서 위험해 보인다.
부시맨이 록히드 마틴에서 어떻게 근무했는지 근무한 회사도 함구하는 마당에 말이다.
회의주의 사전속 51구역
회의주의자들의 사전에 51구역은 이렇게 나온다.
“51지구는,미국 네바다 주 그룸 드라이 레이크 인근에 위치한 출입이 제한된 군사기지의 일부이며, 일부 UFO 추종자들에 의하면 외계인이 숨겨진 장소, 최근에 네바다 주는 극도의 둔감성이 아니면 일종의 유머로 51기지 근처를 통과하는 375번 국도 중에서 황량한 98마일을 ‘외계인 고속도로’라고 명명했다. 51기지가 위치한 군사기지를 칩입하면 총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UFO 관광객들은 멀리 떨어진 조망 지점에서 이 성지를 바라 보아야 한다. 실제로 UFO착륙을 보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회의론자들은 51기지에서 뭔가 비밀스러운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진행되는 일이 단순히 비밀 우주선을 제작한다거나 신무기를 개발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사악한 일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정부는 51기지라고 알려진 기지의 존재 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다. UFO추종자들에 의하면 정부의 이러한 부인은 51기지의 외계인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려는 음모이며 그곳에 있던 모든 것이 52기지로 옮겨졌다는 그들의 믿음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다. “
<AREA 51> 이곳은 1955년 미군의 공사이전까지는 네바다 주의 마른 사막 지역으로 그룸 레이크(Groom Lake)로 불리웠고
핵실험을 연이어 했던 장소로, 지난 2012년 영국 BBC방송의 UFO 취재팀이 미국의 '에어리어(Area) 51' 인근에서
사진촬영을 하던 중 체포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당시 굴욕을 당했다. 취재팀의 한 카메라맨은 갑자기 위장복을 입은
경비원들이 M-16 소총을 들고 몰려와 "우리는 너희들을 이곳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며 시체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식의 협박은 6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으로 1947년 로즈웰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해 사망한
외계인 사체를 직접 목격했던 로즈웰 소방관 프랭크 로우 일가족에게 당시 미군당국이 했던 살해 위협 멘트였다.
“너희들이 이 사건에 대해 입만 뻥끗해도 저 사막 한가운데로
너희가족 모두를 끌고가 뼈와 살점도 없이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이후에도 BBC취재팀은 전원 몇시간 동안이나 엎드린 채 조사를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 51구역 경비팀의
제보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조사과정에서 BBC취재진은 강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51구역 경비대쪽은 일체의
폭력은 없었다고 해 논란을 낳았으며 영국 BBC는 자국내 요오크셔에 위치한 유럽의 파인 갭으로 불리운 비밀 군사기지인
맨위드 힐에서도 이런 굴욕을 당한적이 없었으나 51구역은 악명높은 그 명성 그대로를 보여 주었다.
(사진은 2012년 8월 51구역 인근을 지나던 관광버스에서 수십명이 목격하고 촬영한 UFO사진)
이런 일은 과거 미국의 역사전문 채널 <히스토리 채널> UFO헌터 편에서도 있었다. 51구역이 멀리 바라뵈는
10km나 떨어진 산쪽에서 야간 촬영을 시도하자마자 어디서 나타났는지 F-16전투기와 공격용 헬기들이 저고도로
경고성 비행을 반복했고 뒤이어 경고방송이 나와 결국 촬영팀은 모두 철수했다.
'에어리어 51'의 공식 명칭은 <넬리스 공군기지>다. 미국은 1950년대부터 이곳에서 스텔스 전폭기
(이 전폭기의 생김새는 로즈웰 추락 비행선과 매우 닮아 있다 이 역시 우연일까?) 등 각종 비밀 첨단무기들을 테스트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UFO를 보았다는 증언이 끊이지 않았는데 단순한 목격담 이외에도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
사이에선 비행물체도 안 보이는데 자신들의 집과 건물 지상을 스치고 지나가는 강력한 굉음, 강한 쇳소리 강력한
비행음으로 집과 건물이 흔들리는 일들이 잦았고 이미 카페에 공개했지만 2012년엔 51구역 인근을 지나던 관광버스에
탄 수십 명의 사람들이 UFO를 집단 목격해 사진까지 공개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목격자들은 이 물체가 지구상의 항공기가 아니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밥 라자에 대한 상반된 평가
두 번째로, 밥 라자에 대한 진위여부 논쟁이다. 라자의 주장에 대해서는 극명한 차이가 있는데
라자의 주장은 <51구역>게시판에 많은 자료가 있으니 참고 하셨으면 한다.
다시 말해 UFO지지자들은 그의 주장에 상당한 이의가 있다고 보는 반면,
회의론자들은 대부분 밥 라자를 사기라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라자는 1993년 5월 51구역과 인접한 레이첼에서 열린 UFO매니아 모임에서 당시 주최측의 한 사람이었던
게리 슐츠는 그룸 레이크 10마일 남쪽 파푸스 레이크의 격납고에 S-4지역내에서 아홉대의 반중력 비행선을 목격한
과학자로 밥 라자를 소개했고 이후 그는 지역 TV에 나오면서 유명해 졌다.
그는 칼텍과 MIT를 나왔다는 기록이나 그 밖의 기록을 미 정부가 모두 지웠다고 주장했지만 그 주장이 다르다는
이견들이 있는 것이 사실로 이에 대한 반론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사진은 밥 라자와 S-4지구 관련 그래픽. 그가 보았다는 반중력 UFO 그림. 밥 라자외에도 이 비행선을
51구역에서 보았다는 목격자는 다수있다)
UFO분야를 공부하면서 가장 위험하고 한심한 인간들이 있다면 TV매체와 언론매체를 통해
UFO와 외계인을 팔아 돈과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들일 것이다.
일례로, 2012년 포톤벨트 국제사기극을 벌인 채널러 쉘단 나이들은 ‘포톤벨트 국제사기꾼’으로 죄의식도 없이
여전히 외계문명의 메시지를 운운하고 있고, 2013년 2월 강원도 홍천에서 ‘UFO가 홍천 자비산 상공에 와 500명의
한국인을 구원해 가면 한반도는 대전쟁속으로 사라진다’며 시한부종말론과 구원을 운운한 한국판 ‘헤븐게이트 사건’을
일으킨 자칭 채널러들은 희대의 사기극을 벌이고도 여전히 다음넷에서 UFO 채널링 운운하는 카페를 운영하는
죄악을 벌이고 있는데 이들은 이후에도 지구에 근접했다 태양속으로 사멸한 아이손 혜성도 UFO함대라고 하는 등
싸이코패스적인 사기극을 연이어 벌여 우리 카페에서 강력하게 비판한 바 있다.
여기에 외계문명과 교신중이라는 자칭 채널링 채널러라는 사람들이 한국 UFO연구협회 관련 기관에 사이버 테러를 벌이고
북한 핵무기나 옹호하며 민간인이 희생된 연평도 포격도발사건에 대해서도 북한의 김정은 정권편만을 드는 행태들은
한마디로 이들의 뇌와 정신수준이 심각한 치료를 요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특히 TV매체에 나오려고 기를 쓰다가 인터뷰할 기회만 있으면 국내나 해외 언론에 나온 UFO기사를 보고
“그 UFO우리가 불렀다”며 남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젓가락을 턱 하니 올려놓는 놀부심보를 보이며 탐욕과
욕망으로 가득찬 저질 UFO샤먼임을 스스로가 보여준 지 오래다.
염불보다 잿밥에 눈먼 자들이 UFO와 외계문명을 이야기하는 현실에는 분명히 반대하며 현상의 본질을 추구하는
진실성이 없이 UFO나 외계인을 팔아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 모두는 과거 많은 UFO관련
사기사건자들이나 혹은 정반대로 UFO회의론의 대부 칼 세이건(Carl Sagan)과 별반 다름이 없는 사람들이 분명하다.
밥 라자 역시 사기꾼과 UFO폭로자라는 양쪽의 평가가 아직도 공존하고 있고 그가 사기꾼이라는 명백한
증거나 공개 검증이 없는 것도 현실이다. 있다면 그 증거가 인터넷에 공개됬어야 상식이다.
그러나 만일 그가 미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UFO 사기꾼이었다면 어떻게 미국의 역사전문 채널
히스토리 채널에 나올 수 있었을까? 참고로 히스토리 채널은 방송출현자에 대한 검증을 잘 하기로 유명하다.
나쁜놈 이상한 놈 더 나쁜놈
이런 그를 향해 유명한 사기꾼으로 매도하는 UFO회의론자들 역시 자신들 회의론계의 대부인 칼 세이건이
마약중독자에 마약을 찬양하면서 마약에 중독된 시기에 <에덴의 용 The Dragons of Eden>을 써 퓰리처상을 수상한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참고로 이런 사실은 과학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세이건은 UFO와 관련해 지구상에서 가장 악날하고 잔인하게 40여년가까이 수많은 거짓말을 했던 UFO회의론계의 대부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 게시판 <회의론 쿡> 게시판 자료 필독 바란다.
(칼 세이건)
그는 로즈웰 사건도 집단 히스테리로 뉴멕시코주 소코로에 UFO가 착륙한 사건도 농부들이 갔다 놓은 사일로로
닥터 존 리어 박사에 의해 수많은 의학적 증거가 나온 UFO피랍사건도 정신이상자들의 몽환쯤으로, UFO피랍사건의
서막을 연 바니와 베티힐 피랍 사건도 두 부부의 정신분열증 환자쯤으로 다수의 목격자가 있는 가운데 피랍된 트레비스
월튼 사건도 사기행각으로 모두 매도했다. 세이건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시 바니와 베티힐 부부가 지구로부터 36억
광년 떨어진 제타 1,2성의 위치를 NASA나 미국의 천문학자들보다 6년 전에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해야
하지만 회의론자들은 물론 이에 대한 상식적인 설명은 전무하다.
“미 동부에 살던 바니와 베티힐 부부는 어떻게 미 과학자들과 천문학자들이 6년 뒤에 발견할 예정이던
지구로부터 36억광년 거리의 외계행성 제타 1,2성의 존재를 미리 알 수 있었을까? 과학적이고
상식적으로 보편타당하게 실험 검증하시오!”
(사진속 인물은 케서린 마덴 교수. 바니와 베티힐 부부의 조카로 스탠튼 프르드먼의 '과학은 잘못됐다'와 '포획'이란
책을 들고 서 있다. 아래 그림은 바니와 베티힐 UFO피랍 체험당시 외계인 선장이 그려보인 별자리 그림.놀랍게도 이 별은
지구로부터 36광년 거리의 제타 1.2성으로 1961년 9월 두 사람의 피랍 사건 이후 6년 뒤에야 NASA와 천문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세이건은 이 사실도 철저히 은폐한 채 바니와 베티힐 부부를 정신병자로 자신의 책들에서 무수히 마녀사냥 했다)
세이건의 광적인 UFO회의론은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에서 극에 달한다. 로즈웰 사건의 진상을 알린 <로즈웰 그날 이후>
같은 책이 한국에서 조기 절판되었지만 세이건이 30여년전 영국 글래서 고우나 폴커크 대학 등에서 한 UFO회의론을 담은
강연집은 한국에서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이란 이름으로 연이어 출간되었다. 밥 라자가 사기꾼 미치광이라고 말하는
회의론자들 그들의 대부(代父)인 칼 에드워드 세이건은 미국뿐 아니라 TV시리즈 <코스모스>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UFO회의론을 세뇌시키다 시피했다.
밥 라자가 유명한 사기꾼이라고? 그가 미국을 속인 사기꾼인지 모르지만 칼 세이건은
미국 전체와 전세계 시민과 청소년들을 속인 세기의 과학 사기꾼이 아닐까?
2억명의 미국인을 속인 놈은 사기꾼이고 전세계 모든 시민들에게 UFO회의론을 심고자 UFO와 관련해 악의적인 거짓말을
40여년간 해댄 유명 과학자, 과학사 최대 베스트셀러 <코스모스>의 저자는 세기의 사기꾼이 아니고 무엇인가?
게다가 이 글을 쓴 블로거는 UFO회의론의 대부 세이건이 동료인 그린스픈 교수의 책에 ‘미스터 X'라는 닉네임으로
마약까지 찬양한 사실을 알기나 하는걸까? 지금 우리시대에 마약을 찬양하고 UFO와 관련해 악의적인 거짓말을 수많은
과학 교양 도서분야에서 인기를 차지해 온 그를 우리 청소년들에게 권장도서로 권하는 우리의 현실을 보라.
1950년대 초반 미공군의 블루북 프로젝트(Project Bluebook, 1952-1969) 당시까지 칼 세이건과 J.알렌 하이네크 박사는
천문학자로서 민간 연구지원단에 참여해 그럿지 프로젝트등에서 같이 활약했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정반대의 길을
가게 되었다. UFO연구의 아버지인 하이네크박사는 1964년 소코로 사건 당시 세이건이 보여준 상식 이하의 행위에
크게 실망 했다고 하는데 소코로 사건은 카페에 자세한 자료가 있다.
(1964년 뉴멕시코주 소코로 UFO 착륙 사건 상황도.아래는 민관군 합동 조사단의 조사모습.
그리고 현장에 남은 착륙 패드자국.이곳에서는 자연상태에서 발견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하지만 사건은 농부들의 사일로였다는 여론조작으로 덮혀졌고 칼 세이건은 자신의 책에서 이 사건조차도
거짓말과 사기를 반복했다)
간략히 설명하면 UFO가 착륙해 외계인이 지상을 관찰하다 사라진 것을 한 로니 자모로라는 경찰관이 목격해
신고한 사건이었는데 이 사건 당시 남겨진 지상에 착륙 자국을 칼 세이건은 애써 부정하고 민관 군조사 과정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음에도 세이건은 이를 모조리 부인했다는 것이다. 이에 하이네크 박사는 미군당국과 세이건이
무언가를 크게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외계비행선의 착륙흔적이라는 명백한 사건 앞에서 과학자가 물리적
흔적과 방사능의 흔적까지 모두 없던 일로 한 것이다.
이런 칼 세이건이 지금 한국 과학계에서 위대한 과학자로 인기 과학자로 올려진 현실을 보라.
22명의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있는 일본과 달리 대한민국에 과학분야의 노벨상 수상자가
단 한명도 없는 현실이 이해가 된다.
代父 마약을 찬양하다
칼 세이건이 사망한 후 전기 작가 키 데이비드슨(윌리엄 파운드스톤)은 세이건이 마약을 복용한 사실을
폭로했으며 또한 세이건이 동료 교수인 레스터 그린스푼 박사의 마리화나 찬양 서적 <마리화나를 다시 생각한다>
에 글을 기고한 악명 높은 '미스터 X'라고 밝혔다.
1999년 그린스푼은 세이건이 미스터 X이며 마리화나에 취한 상태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에덴의 용>을 집필했다고
확인해 주었다. 이 에세이에서 미스터 X 곧 칼 세이건은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마리화나를 피우면 한 번도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던 분야인 미술에 대한 감식력이 크게
향상되었다"마리화나 덕분에 세이건의 다른 능력도 향상되었다.
"마리화나는 섹스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마리화나는 한편으로 격렬한 감성을 느끼게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눈앞에 수많은 이미지가 지나가게 함으로써 정신을 분산시켜 오르가즘을 늦춘다..."
세이건은 좀 더 시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마리화나에 취한 채 만화경을 통해 이글거리는 불을 바라보는 것은 특별히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경험이다"라며
“마리화나에 의한 황홀감은 언제나 성찰적이고 평화로우며 지적으로도 흥미롭고 사회적이다.
이런 점에서 대부부의 알콜 황홀감과는 다르고 절대로 뒤끝도 없다”고 세이건은 썼다.
이런 세이건 식의 UFO회의론으로 51구역과 관련된 연이은 폭로를 사기꾼으로 모는 그들,
그들의 대부 세이건은 마약중독자에 마약 찬양자였다는 사실 알기나 하는걸까?
밥 라자가 2억명의 미국인들을 속인 사기꾼이라면 전세계 60억명을 속인 칼 세이건은 위대한 영웅이란 말씀?
이 무슨 경천동지할 소리인가?
카페지기가 보기엔 세이건은 라자 보다 더 나쁜 과학자가 아닐까?
2억명의 미국인들을 속인 사기꾼은 용서가 안 되도 60억명을 속인 과학자는 과학계의 대스타로 용서가 된다는 말씀?
이 무슨 지식인의 변절스롭고 정의롭지 못한 논리?
UFO회의론자들의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딜레마는 자신들의 모든 논리를 세운 대부(代父)의 마약중독과 찬양 사실에 있을 것이다
. 물론 대부분의 회의론자들이 이런 사실조차도 모른 채 자신이 대단한 지식인인양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칼 세이건과 51구역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말할지 모른다.
UFO회의론의 대부인 칼 에드워드 세이건의 책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을 보면 그는 51구역은 물론이고 군사시설에 UFO나
외계인 관련 사건이 있다는 그 모든 정보를 ‘뜬소문 헛소문’ ‘유명해지고파 안달난 떠벌이들’ ‘정신병자들과 미치광이들의
오두방정’쯤으로 ‘속임수와 사기’ ‘황색저널리즘의 전형’으로 ‘악령과 환각’이라며 맹렬하고도 비열하게 비난해 왔기 때문이다.
이런 비난은 어쩌면 마약중독이 낳은 금단현상은 아닐까?
이런 세이건을 향해 로즈웰 사건을 세상에 알린 스탠튼 프리드먼 박사는 ‘과학은 잘못되었다’라는 책에서 “안정된
직장과 연구비를 타내려 세상과 우주 모두를 속인 우주워터게이트 요원”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프리드먼 박사는 UFO 외계인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세티(SETI-전파를 이용한 외계탐사 프로젝트)연구가들에게도
일침을 놓았다. “그들은 천년만년 오지도 않는 외계전파신호를 기다리며 안정된 직장과 연봉에 의지하며
시간이나 떼우는 과학자들이다”
러시아에서 태어난 유대인 살인자 그 이민자의 후손인 칼 세이건의 책 몇권 읽고서 UFO회의론이야 말로 지식인과
교양인이 갖추어야할 지고지순한 순결성인양 착각하는 분들이 지식인 사회에 만연한 대한민국 사회,
그래서 일까 여전히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없다.
그런 일이야 우리가 살아가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치자 하지만 마약을 찬양한 그의 책을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권장 해야 하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보라. 마치 뭉크의 절규를 보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세이건을 과학계의 위대한 영웅으로 추켜세우지만 그가 마약 중독자였고 마약을 찬양한 사실은
잘 모른다고 해야할까? 어쩌면 상당수 과학자들과 대학 강단의 과학자들이 이를 숨기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51구역의 또다른 폭로자들
이 블로거의 말대로 밥 라자가 사기꾼이라고 치자. 마약중독자에 마약을 찬양한 세이건보다 더 나쁘다고 치자.
그런데 가장 이상한 사실은 51구역에서의 UFO목격담이 이들 외에도 더 많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어쩌나?
이들이 본 51구역 UFO가 밥 라자의 진술과 일치한다는...
2013년 미국의 역사전문 채널 <히스토리채널> 미국의 비밀서(America's Book of Secrets)란 다큐에서는
'미국에 비밀의 책이있다면 이란 전제' 하에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로즈웰UFO><51지구><라이트 패터슨기지>
미국 사회가 비밀과 성역 금기로 삼아 왔던 치부에 현미경을 들이 대고 있는데 최근 방영된 <51지구>관련 다큐내용은
칼 세이건과 주장이 완전한 거짓임을 반증하고 있 밥 라자가 보았다던 51지구 지하 S-4지구 아홉 대의 UFO와 외계인을
보았다는 또 다른 폭로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닥터 댄 베러시(Dr. Dan Burisch)로 2000년대 초 미 생물학계의 영재로 미국내 과학재단이 운영하는
기금으로 장학생이 된 후 미생물학분야의 천재로 불리웠던 인물이었다. 댄 베러시는 지난 2003년 말 새로운 미생물학 연구를
명령 받게 되었는데 바로 2004년부터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그룸레이크 (Groom Lake)로 불리우는 51지구에서의 근무였다.
(미국 비밀의 서 커버 타이틀)
이후 2004년 닥터 댄 베러시는 이곳에서 닉네임을 사용한 채 지하 10층 깊이의 연구소에서 1년을 연구했으며
완전 감금된 상태에서 정부가 정해준 파트너와만 연구 활동을 해야 했다고 하는데 연구분야는 정말 흥미롭다.
다름아닌 “외계생물학”이었던 것이다.
그의 연구 파트너들은 자주 바뀌었는데 과학자도 있었지만 전직 미국 정부 관료들도 있었다고 한다.
베러시는 이후 51지구 지하 기지에서 밥 라자가 보았다던 원반형의 UFO를 실제로 목격했다고 하는데
그의 목격당시의 증언대수가 밥 라자의 주장과 일치한다.
(댄 베러시 박사)
베러시는 그 UFO들이 격납고에서 나와 사막 위를 날아갈 때 아무런 비행음이 없었으며 지그재그로 날며
초록색과 푸른빛을 발산했다고 증언했다. 밥 라자처럼 외계인과 조우는 못했지만 그가 연구했던 것이
“외계생물학”이라는 데서 우리는 진실을 추정 할 수 있다.
댄 베러시 박사는 위성에 나오는 51지구의 긴 활주로나 사막 풍경은 위장용이며 지하로
20층 이상의 깊은 건물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연구했던 것이 외계생명체와 인간 DNA의
상관관계 그리고 지구생명체와 외계생명체의 비교 연구였다고 폭로했다.
댄 베러시는 연구과정에서 많은 의문을 품고 많은 질문을 던지는 등 그곳의 규칙과 룰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다가
2005년 초 비밀 서약 후 51지구에서 방출되었다고 한다.
UFO회의론자들, 뽕쟁이 세이건의 치질 걸린 학문을 빠는 자들의 주장처럼 51구역에 UFO란 존재하지 않고
밥 라자의 주장도 완전 사기라는데 이런 증언은 어떻게 된걸까?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과연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건가?
51구역의 제 3의 폭로자
위 블로거가 잘 모르는 51구역 UFO외계인설의 증언자는 또 있다.
미국의 우주항공학자이자 교수로 '아메리칸 풀 드림스 어페어'의 저자인 데이비드 어데어(David Adair) 는
자신이 51지구 지하 기지에서 외계인들의 기술로 만들어진 엔진을 직접 만져 보았다고 폭로했다.
데이비드 어데어는 17세 때 이미 여러 가지 신기술과 로켓 제조 기술을 만들어낸 천재 소년이었다.
그는 1960년대에 당시로선 생각키도 어려운 로켓 기술을 발표하고 그 제작을 선 보여 미국 정부를 놀라게 한 천재 소년 이었다.
어데어는 이후 미 의회의 지원으로 장학생이 되었고 천재소년으로 성공 가도를 달렸는데 이런 그의 천재성을
미 국방부 당국까지 눈여겨 보았다고 한다.
(데이비드 어데어)
1971년 6월 20일 어데어는 미 군 당국과 로켓 관련 업무를 수행하던 중 미군과 함께 개발한
로켓엔진을 장착한 항공기를 타고 네바다 사막의 그룸 레이크 인근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지상에 긴 활주로에 내린 다음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난 엄청난 높이의 건물속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
약 60여미터를 내려간 다음 지하 작업실을 거쳐 큰 복도를 지나 여러 개의 방들을 지나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개의 실험실이 있는 방을 지나 미 군당국자들이 그를 이끌고 한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들 일행이 이 방에 들어서자마자
방의 문이 저절로 닫혔고 방안에는 마치 화가의 화실처럼 그림자도 없는 거대한 방에 금속테이블 위에 무엇인가가
천으로 덮혀 있었다고 한다 .
호기심이 발동한 어데어는 바로 옆 동료와 군인들이 다른 일을 하는 사이
그것을 덮고 있는 천을 내렸고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그곳에는 자신이 항상 꿈꾸었고 상상속에 고안했던 차세대 EMFC엔진이 있었다고 한다.
(어데어가 51구역에서 본 외계비행선 엔진 그래픽. 액체엔진이었다고 한다.
상상이 가는가 액체엔진? 그것도 동기감응하는)
그것은 자신이 만든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난 크기였고 마치 그레이 하운드 버스 크기였으며 자신이 설계한 T 엔진 모델 보다 훨씬 진보한 형태의 람보르기니에 가까운 미래형 신 모델이었다고 한다. 그는 이 모델이 실현 되려면 앞으로 100년 이상은 있어야 한다고 평소에 생각했는데 그것을 실현한 모델을 그곳에서 만나게 되자 크게 놀란다.
놀라운 것은 이 놀라운 엔진에는 아무런 용접이나 볼트 나사의 흔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저절로
자란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데이비드 어데어는 놀라움과 신기함에 이 엔진에 다가갔다.
그가 손끝으로 엔진의 표면을 만지자 주변 1.5~1.8m까지 그 느낌이 파장의 형태로 연결되었는데 그가 처음 손으로 만지자 파란색과 초록색을 띄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행위를 발견한 미군당국이 어데어를 제지하면서 '당장 내려와라!'라고 소리쳤고 어데어는 심적으로 화가 났고 그 순간 만져 본 엔진은 갑자기 붉은 색과 주황식을 띄면서 순식간에 색깔이 변했다고 한다.
엔진을 만져보던 어데어가 군 당국자들에 의해 강제로 내려오자 이 놀라운 엔진은 다시 파란색으로 되돌아갔다.
데이비드 어데어는 이 엔진이 사람들의 심리 상태와 정신적 변화와도 동기감응 한다는 데 놀랐다.
그것은 자신이 생각했던 미래형 엔진의 설계와 기술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었다고 한다.
데이비드 어데어는 자신이 가진 로켓에 대한 모든 기술을 종합해 볼 때
이 엔진은 인류의 것이 아닌 외계에서 온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이 사실을 한눈에 그것이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봤다고 증언하면서 또 한편 매우 화가 났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가 국민과 세계인들을 상대로 진실 은폐라는 거대한 도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되었기 때문이다.
어데어는 미 당국이 외계에서 얻은 첨단 엔진을 통해 이를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 엔진에서 얻은 기술이 가장 최근에 미국의 첨단 무기에도 적용이 되었는데
그는 이를 입증하듯이 대표적인 예를 들었다.바로 미 프린스턴 대학의 로버트 쟌 박사 팀이 개발 해
미국의 차세대 공군 전투기인 X-29에 적용된 '공생엔진 기술'이 그 것이라고 주장한다.
X-29기는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로서 조종사가 헬맷을 사용함과 동시에
전투기와 엔진 조종사가 공생(共生)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사건 이후 데이비드 어데어는 미 군당국의 엄중한 야단을 맞게 되었고 커티스 르메이 사령관으로 도움으로 구속 등의
징계는 받지 않았지만 사령관은 '그들이 곧 너를 찾아올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이 말은 어데어의 고교 졸업식 장에서 바로 실현되었다.
고교 졸업 직후에 어데어는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게 해군에 강제 입대하게 된다.
그리고 해군에서 8년간 근무한다 .
전역 후 어데어는 우주항공분야에서 일해 왔는데 그는 자신이 본 엔진은 외계에서 얻은 엔진으로 외계인들의 기술로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이것은 분명 미 당국이 추락한 UFO에서 회수한 것이라고 확신했다.
어데어는 자신이 만져 본 외계엔진에 대한 증언은 진실(眞實)이며 이로 인해서 강제 군복무를 했던 기억을 떠 올리면서
미 정부 당국이 모든 국민들을 속이고 이런 행위를 하는데 무척 화가 났다고 술회했다. 그는 아직도 이같은 자신의
경험이 경험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데 굽힘이 없다.
위 블로거의 주장처럼 밥 라자가 사기꾼이고 51구역 UFO 외계인기지설이 모두 사기라면
이 같은 증언은 무엇일까?
위 블로거가 아는 51구역 UFO외계인 폭로자는 겨우 두 사람에 불과한가?
숲 전체를 보라
사실 이 분이 아는 51구역 폭로자는 보이드 부시맨과 밥 라자 밖에 없는 것은 아닐까?
유감스럽게도 그런 것 같다.
칼 포퍼는 말했다. “회의적이되 열려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회의론자의 지적 수준일 것이다.
51구역과 관련해 단 두명의 사람만 아는 사람이 이곳에 UFO와 외계인 관련설이 모두 사기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는 두 사람만 알고 있을 뿐 그 이외의 사람들은 잘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51구역에 서 있는 경고판. 악명 그대로 가까이 오면 죽여버린다는 섬뜩한 문구가 보인다)
우리는 자연 휴양림 숲속을 걸을때 숲의 향기와 냄새 분위기를 느끼곤 하는데 여러분 중 누군가가 단 두 그루의 나무만을 보고
숲은 이런거다고 단언 한다면 여러분은 그 사람을 어떻게 보겠는가? 숲을 보려면 단 두 그루의 나무가 아닌 산 높이 올라가거나
숲 깊숙이 들어가 그 전체를 보아야 하지 않을까? 여기 누군가가 나무 두 그루만을 보고 “숲은 이런거다”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는가?
두 사람만 보고서 51구역에 UFO와 외계인관련설이 모두 사기라는 사람들은 마치 한국 오산에 위치한
미군 비행장에 한밤중에 U-2정찰기가 착륙할 당시 자신이 그 모든 상황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 같다.
참고로 이런 상황에서 미군기지내에 미군을 제외한 한국인은 단 한명도 없다.
구글어스에 포착된 51구역 UFO
지난 2008년 10월 구글어스에서는 한 네티즌이 공개한 51구역에서 촬영한 UFO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 네티즌은 구글 어스를 실시간 하던중 51구역 상공에 떠 있는 진주알 모양의 비행물체를 발견하고 캡쳐 해 제보했다.
이것이 지구상의 항공기로 보이는가?
물론 마약왕 세이건의 후배들은 당연히 지구상의 항공기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정상인인 네티즌 여러분 사진을 보시라.
이것이 지구상의 항공기로 보이는가?
아마 유치원생들도 이것이 항공기인지 아니면 다른 비행물체인지는 알 것 같다.
(2008년 5월 한 네티즌이 51구역에서 실시간 구글어스를 하던중 포착한 UFO.
지상에 분명한 그림자를 남긴 비행물체로 보인다)
지난 90년대 51구역이 러시아 상업위성에 촬영된 영상들이 인터넷에 최초로 공개되었던 시기에도
미 공군은 앞장서서 해당 공개 홈페이지를 공격해 다운시킨 바 있다.
여러분 눈엔 이것이 항공기로 보이는가? 대부분의 UFO회의론자들은 “예스”라고 할 것이다.
이런 그들이 마이클 셔머나 리처드 도킨스, 제임스 랜디 처럼 ‘과학만능주의와 묻지마 회의론에 중독된 환자들 처럼
‘ 오직 진실을 말한다고 흔히들 말한다. 아주 비열하고 뻔뻔스럽게도 말이다.
그런 뻔뻔한 회의론 종교인들에게 묻고 싶어진다.
“당신도 대부님(칼 세이건) 처럼 마약을 사랑하고 찬양하십니까?”
미스터리 비즈니스?
위 블로거는 이 모두가 ‘미스터리 비즈니스’ 곧 UFO나 외계인을 팔아 돈벌이에 나선 사람들의 소행쯤으로 글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동양과 달리 미국에서 이같은 UFO관련 산업(?)이 나온 것도 결과적으로 정부의 UFO은폐정책과 사건은폐가
낳은 부작용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더 상식적이다.
만일 정부나 군당국이 UFO추락사건들에 대해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거나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면
이같은 상황은 신비주의나 소문에 소문이 더해지는 일로 비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황당한 것은 캐나다 전 국방장관을 지낸 폴 헬리어 조차 그런 부류로 몰아 부친 사실이다.
헬리어는 “인류가 로즈웰에서 얻은 신기술로 화석연료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한 용기있는
국방부 장관과 내각 관료를 지낸 캐나다 정치인이였다. 미국의 UFO종교집단이나 채널링 채널러등 UFO샤먼 구라쟁이들의
일부 행태만 가지고서 UFO분야가 마치 오래전부터 상업주의에 물든 것처럼 전체를 매도하는 과격한 논리비약은 아닐까?
이런 논리역시 칼 세이건의 책에서 수없이 보여지는 정말 식상한 논리전개 방식으로
이를 통해 세이건은 UFO비밀주의 세력의 꼭두각시 노릇을 충실히 하고 막대한 연구비를 타 냈을 것이 분명하다.
우리 속담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경우를 두고 한 말은 아닐까?
물론 이런 세이건의 책을 어린시절부터 접한 분들은 심히 카페지기의 글에 반감을 느낄 것이다.
폴 헬리어 사람을 UFO나 외계인을 팔아 돈벌이에 몰입하는 소인배로 몰아붙이는 것은 정말 심한 인격모독으로 보인다.
여기에 여러 관련 연구가들을 모조리 UFO나 외계인을 팔아 비즈니스 돈벌이에 올인하는 인간들인양 쓴 것은 정말 상식이하의 행위로 UFO전분야에 대한 인격적 모독에 가깝지만 이런 글도 마약왕 칼 세이건의 책에서 흔히 보이는 논리전개 수법이다.
이미 외신에 크게 보도됐듯이 아폴로 14호 달에 다녀온 우주비행사 에드가 미첼 박사 역시
“미국정부가 반세기 이상 UFO와 외계인 정보를 철저히 은폐하고 있다”고 폭로한 인물이다. 이런 그 마져 사기꾼으로
매도하는 것이 UFO회의론자들이다. 미 육군사관학교를 나왔고 독실한 기독교인에 아폴로 우주인인
그를 사기꾼으로 몰아붙이는 UFO회의론 과연 상식적일까?
미첼 박사도 미 정부가 비밀 군사시설에 UFO기밀을 보관하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는데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는 51구역을 염두 해 두고 한 말로 UFO연구가들은 받아 들이고 있다.
그럼 이런 에드가 미첼도 UFO비즈니스 맨일까? 이런 궤변이 어디 있을까?
(아폴로 14호 우주비행사 에드가 미첼)
소위 회의론자들도 시스캅(CSICOP-초정상과학조사위)을 통해 회의론 포럼이나 컨퍼런스를 미국에서 해마다 하고 있는데
이와 비슷한 행사를 세계 최대 UFO단체인 MUFON이나 CUFOS같은 단체가 학문적으로 포럼이나 회의하면
‘미스터리 비즈니스(?)’가 된다는 식의 논리역시
“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식의 황당한 개똥철학적 논리다.
미국에서 UFO관련 행사나 외계인 관련 행사가 뉴멕시코와 오레건주 콜로라도 주등지에서 많은 것은 사실이고
그런 행사를 카페에서 수년간 소개해 온 사람으로서 보건데 그 모두를 돈벌이에 눈먼 인간들의 행사로 치부하는 것은
칼 세이건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에 나온 세이건의 주장과 하나도 다르지 않고 전혀 신선하지도 않다.
많은 UFO 회의론자들이 가지는 가장 흔하고 초보적인 학문적 문제점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과학만능주의적
세계관과 UFO회의론이야말로 지식인의 순결성인양 착각하는 경향에 있는 것’ 같다. 이는 마치 코페르니쿠스 세계 이전의
천동설 우주관에 사로잡힌 16세기 이전의 로마교회의 과학자들이 가졌던 과학적 환상과 같은 궤적을 그린다.
이는 마치 우물안 개구리가 자신이 본 세계만이 우주의 전부인양 착각하고 믿는
그 믿음처럼 그 자신만의 세계이지 대중의 공감대를 얻기는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현대 과학이 알고 있는 우주시공간의 영역은 전체의 1%도 안 되고 UFO회의론과 외계인 회의론을 펴는
그들 자신들도 우주전체 질량의 96%를 차지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대해 F학점을 받고 있는 낙제생들이기 때문이다.
보이드 부시맨의 UFO외계인 폭로가 사기라고 치자. 밥 라자의 주장이 모두 사기라고 치자. 그런 주장이 참이라면
자신의 책에서 51구역 UFO설을 비판한 UFO회의론의 대부, 과학사 최대 베스트셀러 칼 세이건 역시 마약중독자였고
마약 찬양자였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이고 그런 그가 과학적 유명세를 악용해 수많은 과학서적을 통해
전 세계 60억 인구에게 묻지마 UFO회의론을 설파한 세기의 사기꾼임을 또한 인정해야 할 것이다. 보이드 부시맨이나
밥 라자가 2억명의 미국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는지 모르지만 칼 세이건은 60억 전세계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
2억명을 사기친 놈과 60억명을 사기를 친놈! 둘다 나쁜놈이지만 누가 더 나쁜놈일까?
이 정도는 유치원생들도 안다.
2억명을 속인 사기꾼은 책 한권을 못 써도 60억명을 속인 세기의 사기꾼은 여전히 과학계의 위대한 과학자로
아인슈타인을 이은 영웅으로 추앙받는 우리의 현실을 보라.
이런 세상을 우리는 세이건이 마약을 찬양해 쓴 글에 나오는 말처럼
“마리화나(마약)에 의한 황홀감은 언제나 성찰적이고 평화로우며
지적으로도 흥미롭고 사회적이다.”라고 해야 할까?
UFO회의론자들의 거짓말 퍼레이드
이런 회의론자들이 진실만 말한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한국의 대학과 언론 과학도서들에서 즐비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사실은 분명히 다르다. UFO 회의론자들이 그동안 벌인 거짓말 퍼레이드를 대략
몇 개만 간략 소개할까 한다.
우선 1947년 6월 24일 케네스 아놀드의 비행접시 조우 사건 당시 회의론자들은 아놀드가 목격한 것이 콘도르였다고 우겼다.
그러나 당시 아놀드가 목격한 비행접시들은 당시 항공기 최고속도의 세배 속도로 날고 있었다.
미국에 사는 독수리가 음속의 세 배로 날아간다는 말도 과학적 참인양 떠벌린 UFO회의론자들 과연 제 정신일까?
이런 이야기를 유치원생들이 믿을까 싶다.
그런데도 참이란다. 어쩌라고??
두 번째로 1947년 로즈웰 사건이다. 이 사건에 대해 세이건은 사건 모두가 조작된 집단 히스테리라고 우겨댔지만
외계인 목격자들은 즐비했다. 미공군의 두 번에 걸친 로즈웰 사건 보고서는 의혹과 의혹을 더 낳는 결과를 가져왔다.
1997년 7월 대통령 빌 클린턴이 로즈웰에 와 “반세기전 이곳에 추락한 것은 기상관측위성이었다”고 말했으나 반응은 싸늘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로즈웰>게시판에 장문의 자료를 게재한 바 있는데 한마디로 UFO연구가들과의 끝장 토론에서 미 정부는 회피로 일관했고 이런 경향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1948년 아즈텍 UFO추락사건의 경우도 그렇다. 이 사건의 목격자인 광부들이 많았지만 정부와 회의론자들은
사건 모두를 금광 업자들의 사기극으로 몰아갔고 여론조작으로 마무리했다.
1965년 미 펜실베이니아에서 일어난 켁스버그 사건도 그랬다. 사건은 유성의 낙하물로 결론내렸고 사건을
추적하던 방송국 PD는 의문사했다. 가장 황당한 것은 당시 회의론자들이 추락한 UFO에 새겨진 상형문자를 러시아
어라고 우겼다가 다시 유성이라고 말 바꾸기를 한 사실이다. 이런 이들을 우리가 과학자라 불러야 할까?
UFO연구의 아버지인 J.알렌 하이네크 박사는 1964년 소코로 UFO착륙사건당시 이 사건의 증거를 은폐하던 칼 세이건과
미 공군의 행위를 언급한 바 있다. 소코로 사건당시 UFO착륙 패드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지만 미 공군과 과학조사단
회의론자들은 애써 그 증거를 덮었고 세이건은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이란 책에서 그것이 농부들이 쓰는 곡식 저장용
사일로 였다고 아주 악날하고 뻔뻔하게도 거짓말을 하고 있고 우리의 순진무구하고 착한 이 땅의 학생들은
이 책을 보면서 그의 말이 옳다고 세뇌 당할 것이다.
이후에도 1997년 3월 13일 미 애리조나 피닉스 UFO사건(장문의 과학적 검증 자료가 카페에 있음)때에도 미국정부와
회의론자들은 이 사건이 조명탄이라고 우겨댔지만 목격자중 한 사람이었던 당시 애리조나주지사 파잎 사이밍튼은 자신이
본 것은 500미터에 달하는 부메랑형 UFO였다고 폭로했으며 CNN에 나와 “그것은 외계비행선이었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런 사이밍튼을 미친놈 사기꾼으로 몰아간 것도 과학자들과 회의론자들이었다. 심지어 이 사건당시 사건 조사를 요구했던
피닉스시의 한 여성 의원은 정부의 압력에 시달려야 했다고.이 사건도 조명탄으로 결론 짓고 여론조작 후 마무리했다.
지난해 미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지만 존 F.케네디 암살 10일전 케네디 대통령은 CIA에 UFO파일집 공개를 요구한다.
이에 격분한 CIA 부장은 케네디 제거를 노골적으로 드러냈고 얼마 뒤 케네디는 댈러스에서 암살당했다.
사건은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으로 종결되었고 사건에 대한 탐문조사를 벌이던 기자들은 모두 암살당했다.
미국 정치사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인 <워터게이트>사건의 대통령 닉슨도 이 사건이 일어나기 두달전 자신의 친구이자
방송국 코미디언과 함께 미 공군기지를 방문 한밤중에 외계인을 보여주었고 얼마 뒤 그는 악명높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사임 해야 했다.
(사진은 1965년 미 펜실베이니아 주 켁스버그 추락 UFO모형. 하단의 상형문자를 보라.
회의론자들은 이것을 러시아어라고 우겼다가 이후 유성이었다고 말을 바꾸었다. 이런 노골적인
거짓말과 역정보 정책으로 인해 음모설이 제기되는 것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도 암살하고 제거하는 UFO비밀주의자들의 막강한 힘은 이 모두를 단순한 음모설로 치부하기엔 너무
많은 노골적 비상식적 행태를 보여준 것은 아닐까? 이런 그들이 51구역 관련자들의 주장자들을 모두 사기꾼이나 바보로
만드는 것은 어쩌면 쉬운 일일 것이다. 이같은 공작정치 이 같은 여론진정을 위한 여론조작, 큰 비밀을 덮고자 작은
비밀을 드러내는 UFO비밀주의 수법, 큰 사회적 이슈를 덮고자 헐리우드의 스타들을 희생양으로 악용하는 사례들은
매우 교활하고 조직적으로 반복되어 온 것이 사실로 이런 일은 한국에서도 있었다.
특히 1997년 미 애리조나 피닉스 거대 부메랑형 UFO사건은 이들의 수법이 국가적임을 보여준 명백한 사건으로 피닉스
UFO에 대한 과학적 자료가 우리 카페에 있으니 필독 바란다.
이같은 UFO 수천명이 목격한 UFO도 조명탄으로 마무리가 되는 위대한 나라 미국, 그 미국의 UFO비밀주의
조직의 과학분야에는 칼 세이건이라는 위대한 재주부리는 곰이 있지만 그 곰 뒤엔 돈을 따로 챙기는 왕서방이 있다.
이 밖에도 무수한 사례가 있지만 이쯤한다.
정부공개 UFO파일도 비즈니스?
외신에 보도된 바 대로 지난 2007년 3월 23일 1,650건의 UFO파일을 프랑스의 NASA라는 국립프랑스 홈피(CNES)에 공개한
프랑스 정부와 이후 8차에 걸쳐 UFO파일을 정부 문서보관소에 공개한 영국 국방부 UFO파일집, 그 이후에도 덴마크, 브라질,
스웨덴, 정부 관련 기관의 UFO정보공개와 호주 정부UFO파일 공개, 뉴질랜드 국방부 UFO파일 공개까지 2014년 현재까지
UFO관련 파일을 정부와 국방부가 공개한 사례는 언론보도만 보아도 헤아릴 수 없다.
UFO나 외계인을 팔아 비즈니스를 한다고 비판하기 이전에 왜 프랑스 정부와 영국 국방부 전세계 정부들이
이 같은 UFO파일을 공개했는지 그들이 왜 비싼 세금을 써가면서 UFO파일을 공개했는지 적어도 과학자라면
한번쯤 생각해야 정상이 아닐까?
(사진은 호주와 뉴질랜드 정부 국방부 UFO파일 집들에 나오는 자료들)
프랑스정부는 UFO파일 공개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UFO의 외계도래설을 심사숙고해야 할 때가 되었다” 이 말의 의미를 백화점에서 프랑스산 명품과 와인,
명품 백을 즐겨 사용하는 과학적 회의론자들 우주전체 질량의 96%의 영역에 대해 빵점을 맞은 과학만능주의자들은
전혀 모르는 것 같다. “회의(懷疑)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말한
데카르트의 나라 프랑스 정부의 UFO파일 공개의 의미도 말이다.
회의론자들은 OECD 국가들 먹고 살만하고 방귀께나 뀐다는 이 나라 정부의 UFO파일공개를 통해 자신들이
얼마나 대부인 마약왕 세기의 사기꾼 칼 세이건의 좀비로 살고 있는 영적으로 각성해야 할 것이다.
정말 의문스러운 사실
밥 라자와 보이드 부시맨이 모두 사기꾼 미치광이들이라고 치자.그럼 51구역의 UFO 외계인 기지설을 폭로한
위 블로거가 모르는 <디스클로져 프로젝트>에 나온 다른 많은 폭로자들의 주장은 무엇인가?
그들도 미스터리 비즈니스 맨들이란 말인가?
일부 사람들의 일탈적 행태를 가지고 <51구역과 관련된 음모론>전체를 사기로 매도하는 행태야 말로 반이성적이고
사이비적인 여론몰이 공작행태가 아닐까? 그런 여론몰이를 하는 자신들의 대부는 세기의 사기꾼임을 철저히 숨긴 채 말이다.
이는 마치 성난 코끼리가 양떼를 짓밟는 것과 하나도 다름없는 행태가 아닌가?
(로즈웰 그날 이후)
두 번째로 <로즈웰 그날 이후>란 책을 보라.이 책을 보면 현재 인류가 자랑하는 IT세상이 1947년 7월 초 로즈웰에
추락한 외계비행선에서 얻은 것임을 알 수 있다. IC집적회로와 광케이블, 초점착섬유와 이동식 원자로,미사일 대항미사일 기술,
자외선 살균기술,초점착섬유 등등에 이르기까지.
51구역 UFO제작설도 부정하는 회의론자들과 주류과학자들 과연 당신들의 세상에서 그 어떤 창의성과 인간의 창조성을
찾을 수 있는가? 추락한 외계비행선을 강도처럼 빼앗아 IBM과 벨연구소를 통해 상용화한 그 기술들이 지금 여러분
손바닥과 안방에서 상용중인 이 시대에 말이다.
문득 <로즈웰 그날 이후>의 저자인 필립 J.코르소 대령의 말이 떠오른다. “우리모두는 로즈웰 사건의 은혜자들이다”
우리의 시대는 외계인을 살해한 살인자들의 세상이자 외계기술을 강도짓한 자들이 만든 IT세상이 아닌가?
그런 살인자 강도자들이 무슨 진실 운운한다는 걸까?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에필로그
“과학자에게 조국은 있을지언정 과학엔 국경이 없다”는 말이 있다.
과학계에 만연한 과학만능주의적 사고와 묻지마 회의론자들이 한국과학계에 있는 한 이땅에서 과학계의 노벨상 수상은 요원한
꿈으로 남을 것이다. 작금의 한국과학계는 성과주의 한탕주의속에 이공계 기피현상으로 신음 직전에 있는 것이 사실이고
기초과학분야에 대한 연구는 사실상 빈사 직전에 있는 것이 현실로 이런 그들이 한반도에 자주 나타나는 UFO와 관련된
모든 영상들마져 ISS니 도깨비불, 풍등과 풍선, 사이비 등으로 여론몰이하는 행태들은 개탄스럽기 그지 없다.
(그림은 97년 3월 피닉스 상공에 나타나 수천명의 시민이 목격한 거대한 부메랑형 UFO.
아래는 직접 목격자중 한 사람인 당시 미 애리조나 주지사 파잎 사이밍튼.
이 사람도 미스터리 비즈니스맨? 정말 희한한 논리다)
위 블로거는 51지구와 관련해 보이드 부시맨과 밥 라자 두 사람 밖에 모르는 것 같은데 자신은 UFO전분야를
‘미스터리 비즈니스’라며 비하하면서 다 아는양 글을 쓰고 있다. 하지만 <카멜롯 프로젝트>나 <디스클로져 프로젝트>에
나온 증언자들을 통해 보면 51구역에 UFO와 외계인 관련설을 폭로하고 증언하는 사람은 카페지기가
소개한 사람들 외에도 더 있다.
과연 이 분이 51지구에 대해 다 알고 제대로 알고 있는걸까?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자 수가 늘어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가 51구역관련 UFO음모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는 솔직히 의문이 든다.
카페지기는 11월 2일 현재로선 개인적으로 보이드 부시맨의 51구역 UFO 외계인설 주장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그가 자기주장의 증거로 공개한 외계인 UFO사진들은 진실과 상당한 거리가 있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시맨의 일부 행위로 인해 51구역의 UFO 외계인 기지설을 폭로한 증언자들이 많은 현실을
싸구려 음모론이라고 말하기엔 드러나는 현상은 너무 커 보인다.
흔히 회의론자들은 51구역 음모론을 싸구려 음모설이라고 비하하며 쓰레기 더미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그런 음모론이 자라게 된 배경은 바로 그 UFO회의론자들이 만든 추잡한 오프라인 세상일 것이다.
자신들은 투명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서 UFO와 외계인과 관련된 정보를 독점하고
과거 UFO와 관련된 무수한 사건들과 ‘UFO터미널’에 대한 여론조작과 공작을 통해 UFO비밀주의를 수행해 온
현실속에서 우리는 60억 인구가 거하는 이 행성을 독점된 정보를 가진 그들이 어떻게 몰고 갈 지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 보게 되는 건 왜일까?
(멀리 보이는 51구역. 진실은 저 아래 지하세계에 있는 것 같다)
51구역 이전인 1980년대까지 미국의 추락 UFO와 외계인들이 도착하는 <UFO 터미널>이 있었다면
그곳은 바로 라이트 패터슨 기지(일명 ‘라이트 필드’)로 기지내 18번 격납고(관련 자료가 카페에 있음)는 악명이 높았다.
문제는 이곳에서 UFO와 외계인을 보았다는 폭로자들이 즐비했다는 사실이다. 80년대 이후 UFO터미널은 51구역으로
옮겨졌다고 미국의 UFO연구가들은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947년 여름 지구에 온 외계인들은 인간들에 의해 살해당했고 그들의 비행선내 모든 기술들은
인간들에 의해 강탈 당했으며 이들은 UFO터미널로 이후 옮겨지고 여론조작과 비밀주의 공작을 통해
모든 진실은 덮혀졌다.이것이 현대사 최고의 X 파일인 로즈웰 사건의 본질이다.
(모형은 로즈웰 추락 UFO 당시 상황도. 우리는 카인의 행성 사람들이다)
왜 우리가 그들과 평화적으로 첫 만남을 가질 수 없었을까?
어쩌면 미국정부는 소련과의 냉전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렸는지도 모른다.
아홉 살 어린아이의 심정으로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가 그들과 평화적으로 만났다면 우리의 세상은 한층 더 진보하고 인류역시 우주로 진출해
지구가 가진 생명과 무한한 우주적 가치를 되돌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지구는 카인의 행성이다. 외계인들을 살해한 그들이 이 세계를 이끌고 있다는 사실 기억했으면 한다.
그런 그들은 그래서 UFO터미널의 보안유지를 위해 부단히 애를 쓰고 있다. 51구역은 그동안 알려진
무수한 폭로자들을 근거로 할때 잘 알려진 악명높은 UFO터미널이 분명해 보인다.
조지 W.부시 2도 대통령 재임시절 “나는 그런 곳을 모른다”고 말했던 곳이자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도 비행이 금지된 유일한 미국 영토가 악명 높은 UFO터미널 51구역이다.
위 블로거의 글을 볼 때 <51구역 UFO 터미널>과 관련해 두 사람 정도만을 아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이상은 잘 모르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UFO연구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