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4차를 마친지 10일 정도 지났습니다. 컨디션은 조금 찾았으나 힘이없고 속이 계속 느글거립니다.이제 어느정도 적응할때가 되었것건만 겁장이에 엄살꾼이라 그런지 걱정이됩니다. 궁금한것은 재발의 상황은 뒤로 하고, 막항 끝나면 속이 느글거리는거랑 힘없는거 등등 이런 증상 거의 사라지는지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어리석은 걱정입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먼저 격으신분 조언부탁 드립니다.
첫댓글사람에 따라 후유증의 증상이나 강도는 다들 다른것 같습니다. 길게 가는분도 있고 금방 좋아지시는 분도 있구요. 허나 항암때보다는 상태는 나아집니다. 시간의 차이일뿐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 한번 쉬어갔으니 몸 잘돌보셔서 다른이들보다 더 오래 건강하게 사실겁니당. 치료 잘받으세요
첫댓글 사람에 따라 후유증의 증상이나 강도는 다들 다른것 같습니다. 길게 가는분도 있고 금방 좋아지시는 분도 있구요. 허나 항암때보다는 상태는 나아집니다. 시간의 차이일뿐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됩니다. 한번 쉬어갔으니 몸 잘돌보셔서 다른이들보다 더 오래 건강하게 사실겁니당. 치료 잘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답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묻고 또 묻습니다.꽁님도 항상 건강과 행운 기원합니다!
잘 드셔야 합니다
고용양 단백질로
항암약이 강하기 때문에 잘드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무조건 잘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석전에 5차 하시나요? 그럼, 추석 지나고 막항하시겠네요~
조금만 더 참으세요!
저희 주치의 교수님 말씀이
''응~(원래) 그래.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져''
그러게요.추석연휴 전날이 5차입니다.5차만 보내면 마지막이긴 합니다.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식후(속이좋지않아 조금먹고)달달한빵(제과점빵)과 오렌지쥬스, 과자가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안먹는것보다 먹고싶은거 먹는게 좋다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