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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10129~31] 오사카&교토 여행.. 3일차!!
폭풍견지(홍정주) 추천 0 조회 274 11.02.06 15:5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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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6 16:01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견지 비수기때는 저는 잘모르지만 옅지기님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성수기 대비하는게 현명한 견지꾼 남편이 될거라는데에 올인합니다 ㅋㅋㅋ 전 아직 장가않가서 애라..

  • 작성자 11.02.07 10:38

    얼른 장가가서 와이프분이랑 오븟하니 한번 다녀오세요^^ 먹을것도 많고 볼거리도 풍부하고 좋은 여행이었답니다^^

  • 11.02.06 16:30

    맛있는 음식 배불리 잡수시고 사랑하는 옆지기와 함께 즐거운 여행 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눈으로나마 열심히 여행을 따라 다녔습니다.
    멋진 사진 덕분에 따라 다니는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

  • 작성자 11.02.07 10:39

    즐겁게 감상해주셨다니 제가 더 기쁩니다^^ 나름 올해 즐거운 견지를 위한 장기적 안목에서의 포석이었는데 효과가 있을지는. 더 두고봐야 알겠습니다 ㅋ 곧 봄이오면 임진강에서 뵙겠습니다^^

  • 11.02.06 16:52

    여행은 이런 것이겠죠? ㅎㅎ
    새로운 곳을 가본다는 설레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 좋은것~
    거기에다 맛난것 실컷 먹으면, 더더 좋구여~
    다시 가고 싶어진다면, 더더더 좋은 것! ㅎㅎ
    2박3일간의 오사카여행기 잘 머물다 갑니다.
    다음번에는 유니버샬스트디오에도 다녀오세요~^^

  • 작성자 11.02.07 10:41

    유니버셜 스튜디오늘 일정이 짧아서 이번에는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마지막날 초밥집을 포기했더라면 발자국이라도 찍고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컨셉이 먹는 여행이었던지라 ㅋ 담번에 꼭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11.02.06 17:29

    에이 ~~괜히 봤다~~!!ㅠㅠ

  • 작성자 11.02.07 10:43

    선배님 왠 심술이세요!! 얼마전 호주 다녀오신거 제가 다 아는데.. 얼른 여행기 꺼내 놓으시죠?? ㅋ 요즘 손맛도 못 보시고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 11.02.06 17:33

    이번에 점수 많이 따셨군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1.02.07 10:44

    올 한해 견지 편하게 댕길려고 나름 머리쓴건데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나중에 제 조행기 올라오는 횟수를 보시면 효과를 가늠하실수 있겠습니다 ㅋ

  • 11.02.06 18:28

    멋진 여행이군요. 부럽습니다~! ^^

  • 작성자 11.02.07 10:45

    얼른 좋은 분 만나셔서 오븟하니 한번 댕겨오세요^^

  • 11.02.06 21:01

    우아..
    멋찌구리~~

  • 작성자 11.02.07 10:46

    크하하.. 선배님 요즘 손맛도 못보시고 어찌 긴긴 겨울을 보내고 계신가요.. 날풀리면 아마도 선배님을 젤 먼저 여울서 뵐 것 같습니다만 ㅎ

  • 11.02.06 21:08

    연신 꽝조행의 고행이 이어지는 이곳에서

    이런 염장을 지르시다니요,.,,,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ㅎㅎㅎ

    이번 구정 황금연휴에 시댁에서 미칠듯이 고생한

    대멍금양이 볼까 무섭습니다..ㅋㅋㅋㅋ

    너무 부럽네요,,, 배아파... ㅡㅜ

  • 작성자 11.02.06 21:31

    이번 구정 연휴에 맏며느리인 저희 집사람도. 시댁에서 손님 치르느라 미친듯 고생했답니다^^ 어쩌면 며느리들이 공통되게 겪는
    몫 아닐까 하네요^^ 저는 다행히 명절전에 다녀왔습니다만 끝판대장님은 조금 한가해 지실때 오븟하니 두분이 다녀오셔요^^

  • 11.02.07 09:05

    아...스시 먹고 싶네여..오사카,교토 여행시리즈 잘 감상했습니다. 참 어젠 만나서 반가웠구여...ㅎㅎ

  • 작성자 11.02.07 10:48

    어젠 잘 들어가셨는지요 갑자기 처형이 집에서 뭘 좀 가져간다고 연락이 오는 바람에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담번에 선배님 말씀하신 참치집 꼭 데려가 주세요 ㅎ

  • 11.02.07 09:48

    2박3일간 나도 오사까 돌아보니 힘드네요. ㅋㅋㅋ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맛있게 먹고...

  • 작성자 11.02.07 10:49

    ㅎㅎ 대리만족 하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요즘엔 바쁘신게 좀 덜해지셨는지 주말에 양지리 한번 쏠까하는데 요즘 좀 나올런지 궁금합니다^^

  • 11.02.07 10:23

    짧은 여정에 알차게도 보고 먹고 느끼고 온 것 같소. 우리 같으면 그냥 바쁘게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ㅎ
    일본은 (나도 지적한 일부 또라이 축에들어가긴 하지만)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바탕에 문화적인 무시못할 힘이 존재하는 나라임은 분명합니다. 쉽게 평가할 나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2.07 10:36

    일본을 쉽게 보는 유일한 나라가 한국이라는 말이 있지요^^ 역사적인 측면 정치적인 민감함 등으로 반감들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고 저또한 그네들의 개념없음에 분노하는 사람에 속합니다만.. 선배님 말씀처럼 그런것들을 떠나 그 친구들이 갖고있는 포텐셜 측면에서 배울점이 참 많은 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 11.02.07 17:00

    폭풍~님 3일간의 일본여행을 눈으로 하면서 예전 동경에 다녀온 기억이 나서 혼자 음미하며 미소를 지어 봤지요.
    회전초밥집에 들어가 실컷먹고 보니 접시가 13개. 유리가모메(우리말=갈매기)라는 기관사가 없는 무인 전철도 타보고~
    외국여행은 비용은 들어가지만 평생 살면서 추억거리가 되니까 다닐만 한거지요.
    여행기 올리느라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11.02.08 07:56

    개인 블로그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퍼오는거라 뭐 크게 고생(?)이라 할만한 것은 없습니다, 선배님.. ㅋㅋ
    나중에 살면서 선배님 말씀처럼 좋은 추억거리가 될 거 같습니다. 다녀오길 잘 한 것 같습니다,, ^^

  • 11.02.08 01:48

    저두 작년에 도쿄에 갔다가 살인적인 물가에 놀란적이 많았는데요..ㅎㅎ 초밥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은 있네요..올해 와이프랑 일본여행을 한번 갔다올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2.08 07:57

    엔이 지금 내리는 추세라고는 해도 아직도 100엔이 1,350원 정도 하더군요. 이정도면 정말 좀 돈쓰기 무섭긴 하더라구요
    1,000원 정도만 되어도 어느 정도는 다녀올만 할텐데 말입니다. 500엔 이하는 모두 동전이라 우리나라 500원 쓰듯 써버리
    는 단점이 있더군요,, ㅎㅎㅎ

  • 11.02.08 09:51

    올 결혼기념일에 제주도를 갈까 했는데 먹거리 여행으로 일본 정말 괜찮은거 같습니다
    똑같은 코스로 한번 돌아봐~ ㅋㅋ
    구경 잘하고 갑니다 ^^

  • 작성자 11.02.08 18:13

    음식으로만 따진다면 200프로 만족한 여행이었답니다.. 오븟하니 다녀오실만 할겁니다 거리가 가까워 부담도 적구요^^

  • 11.02.08 16:26

    두분이 행복한 여행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언젠가는 견지로 곤들메기 잡으로 북해도를 가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덕분에 앉아서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2.08 18:14

    선배님 북해도 가실때 따라가야겠는데요?? ㅎㅎ 즐겁게 봐주셨다니 기쁩니다^^

  • 11.02.08 22:52

    두분의 일본여행... 넘넘 잘 봤어요...^^ 부러움이 가득가득....

  • 11.02.09 19:18

    덕분에 돈안들이고 오사카 여행한 기분이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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