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ear the ticking of the clock 시계가 째깍이는 소리를 들었어요 I'm lying here the room's pitch dark 난 여기 누워있어요 방이 칠흙같이 어두워요 I wonder where you are tonight 당신이 오늘밤 어디있을까 생각해요 No answer on the telephone 전화를 안받는군요 And the night goes by so very slow 그리고 밤은 너무나도 천천히 지나가요 Oh I hope that it won't end though
오 난 밤이 끝나지 않길 바래요
Alone
비록 외롭지만
Till now I always got by on my own 지금까지 나는 혼자서도 그럭저럭 지내왔어요 I never really cared until I met you 난 정말로 상관 없었어요 당신을 만날 때까지는 And now it chills me to the bone 그리고 지금은 내 뼛속까지 시리네요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해야 나 혼자 당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해야 나 혼자 당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You don't know how long I have wanted 당신은 몰라요 내가 얼마나 오래 원했는지 To touch your lips and hold you tight, oh 당신의 입술을 만지고 당신을 안는 것을, 오 You don't know how long I have waited 당신은 몰라요 내가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And I was going to tell you tonight 그리고 난 오늘밤 당신에게 말하려고 했어요 But the secret is still my own 하지만 그 비밀은 아직 나만의 것이네요 And my love for you is still unknown 그리고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아요 Alone 외로워요
Till now I always got by on my own 지금까지 나는 혼자서도 그럭저럭 지내왔어요 I never really cared until I met you 난 정말로 상관 없었어요 당신을 만날 때까지는 And now it chills me to the bone 그리고 지금은 내 뼛속까지 시리네요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해야 나 혼자 당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해야 나 혼자 당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해야 나 혼자 당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How do I get you alone 어떻게 해야 나 혼자 당신을 가질 수 있을까요? Alone, alone 혼자서, 혼자서
Heart
잔잔한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 파워 발라드'Alone'의주인공인미국의 하드 록 밴드
'하트'(Heart)는 '윌슨' 자매를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로 1973년 보컬 주자인 '앤 윌슨'을
전면에 내세우고 1974년 동생인 '낸시 윌슨'이 정식으로 밴드의 일원으로 합류하면서 5인조 라인업으로
진용을 갖추었는데 이들 밴드의전신은 1967년 시애틀에서 출범한 '아미'(The Army)이다
1976년 2월 14일에 음반 'Dreamboat Annie'를 발표하면서 화려한 데뷔를 했는데 데뷔 이후
발표 음반마다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려 놓았던이들은 1985년에 'These Dreams'가 수록된 음반 'Heart'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진출 곡인 'Alone'이
수록된 음반 'Bad Animals'를 1987년에 발표하면서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애타게 그리워 하며 혼자만의 가슴앓이를 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노래한 'Alone'은
우리나라에 '하트'라는 밴드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결정적인역할을 했던 곡이자 팝 팬들의 애청곡으로
첫댓글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는지요
Alone을 들으면서
동서양 이나
군중속의 고독을
누구나 느끼나봅니다
낮에 Coffee 한 잔
했더니 잠이 슬슬 달아났네요
덕분에 음악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시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밤되세요
군중속의 고독이라..
외로움은 인간의 타고난 숙명과도 같은것
겪고 감내하고 극복해야하는
저 몸부림같은 절규가
노래속에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
낮 커피 한잔도 잠을 달아나게 한다는
분들이 더러 계시던데요
체질상 그러할진데 어찌하리요만
소생과 커피 한잔 나누지도 못하겠는데요?ㅎ
파워풀한 보이스에 애잔함이 돋보이는
노래 들으니 봄날 밤이 너무나
애절 합니다.
나이 든 탓 인지요?
그 어떤 남성 락 보컬리스트 보다도
훨씬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멋진 곡 입니다.
선배님!
깊은 느낌이 있는 곡 잘 들었습니다.
'Janis Joplin'이나 'joan jett' 같은
유명한 여성 파워 록보컬이 있습니다만
'Heart'야말로 둘째가라면 서러울만큼
손꼽히는 파워 보컬입니다
노랫말은 애절하지만
저는 이들의 노래와 무대 퍼포먼스를 보노라면
온 전신에 전율이 오고 소름이 돋습니다
그게 바로 하드록의 진수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곡명을 많이 알려주지요? ㅎ
어떤 자그마한 계기라도 생기거나
자주 듣다보면 인간의 뇌는
기억하고 각인시켜 주는 요술을 부립니다
물론 나이를 먹다보면
요술의 힘도 떨어지지만요
♡의 Alone 잘 듣고 갑니다.
다녀가신 총총걸음 고맙습니다
오늘밤도 평안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