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알바 팁인데 피자헛, 롯데리아, 맥도날드 같은 대기업에서 일하세요. 아무리 갑을어쩌고 해도 정말 가장 시급계산이나 휴식 잘되어 있습니다. 물론 급여야 기본시급이지만.. 대기업 아니랄까봐 정말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요. 알바생들 정말 잘 챙겨주고요 단합도 꽤 잘되고 미팅도 있고 재밌구요 반면 편의점 진짜 악덕 많아요.. 진짜 저 편의점 사장님에게 최저시급은 준대놓고 그거 아까워서 한달 동안 사기 당했네요 ;; 계산 잘못했다는 식으로 나한테 몰더니 아침마다 3천~5천원씩 빼 놓고 정산 하셨던거였네요 하.. 더러워도 합니다.. 다른 곳보단 차라리 편하고 또 구하긴 귀찮고
@야이야이좌식아다이소 진짜 힘듭니다;;; 한 시간쉬는건 수당에서 제하고, 물건 중에 불량이 많아서 반품이나 항의하러 오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가끔 상대쪽에서 경찰에 신고도 합니다. 글구 가장 최악은 알바나 직원마다 담당매대가 있는데 거기서 없어진 물건 불량난 물건 값을 알바월급에서 깝니다;; 누가 훔쳐가면 직원이 덤탱이를 쓰죠. 지금은 그만뒀는데 그만두기를 진짜 잘한듯;;;;
독서실은 니 공부 자리도 주고 일도 별로 없으니 그냥 공부하러 온다 생각하라 하시곤 시급 2800원 받던 제 친구는 조용히 꼬박꼬박 자기 근무시간 외에 일한거, 밤에 일한거 주말에 일한거 다 기록하고 근무시간외에 일한거 증빙자료로 카운터에앉아잇는 자기모습찍힌 cctv영상까지 빼와서 일 끝내는날 안녕히계세요 실장님~^^ 하고 고용노동청에 바로 고발해가지고 원래최저시급이랑 추가로받아야될거 다 받아챙기고 저한테 아웃백 쐈었죠.. ㅋㅋㅋㅋ 좀 맹한? 물렁물렁한 친구였는데 봐온 행동 중에 제일 야무진 행동ㅋㅋ
알바가 갑이면 사장은 을인가요...? 그리고 사장이 맘에 안들면 그냥 때려치고 나가라니 그래서 새알바 구하면 된다니.... 그럼 사장입장에선 그 구멍난 알바자리는 어떻게 매꾸나요? 알바한테 너무 책임은 나몰라라 하고 권리만 강조하는건 아닌지.... 저두 오늘 이광고 보기전엔 여기에 관련된 논란보고 법안지킨 사장이 잘못한거지 생각했는데 막상 광고보니깐 살짝 기분나쁘네요 제가 자영업자라 그런지 몰라도 전 최저시급 다 지키지만 정말 답없이 일하는 알바들도 많습니다 그런거 자르면 부당해고다 갑의 횡포다 뭐다 말하고...... 에효.... 그냥 장사를 안하는게 답인가봅니다.. 씁쓸하네요
@Ashe갑질하는 사장님들에 대한 일침이지만 몇몇 개념없는 알바를 둔 사장님은 괴로울 수 있는 광고 같아요... 사장님이 암만 잘해주고 돈 잘 준다해도 알바가 싸가지가 없어서 앞치마 벗어 던지고 그만두면 사장님이 불쌍하겠죠? 이광고를 본 사람들의 대부분이 "개념없는 알바생" 은 생각을 안하는거 같네요
사장이 맘에 안들면 떄려치고 나가란말은 없고 사장이 무시하면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알바한테 권리만 강조한다 하셨는데 저건 알바의 권리이기전에 고용주의 '의무'구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인격적대우는 갑을 관계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서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알바는 고용주한테 고용인은 피고용인한테요
첫댓글 당연한건데....ㅠ
22
당연한건데333333
이거가지고트집잡는사장들 양심리스인정하는꼴임..;
자기들이 찔리는게 있어서 그렇겠지요?ㅋㅋㅋㅋ
한심해서..
요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재밌고 유익하기만 한데 ㅋㅋㅋㅋ 왜 자기들이 아니라 남들이 바뀌길 바라는 거지 ㅋㅋㅋㅋㅋ
이건 알바 팁인데 피자헛, 롯데리아, 맥도날드 같은 대기업에서 일하세요. 아무리 갑을어쩌고 해도 정말 가장 시급계산이나 휴식 잘되어 있습니다.
물론 급여야 기본시급이지만.. 대기업 아니랄까봐 정말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요. 알바생들 정말 잘 챙겨주고요 단합도 꽤 잘되고 미팅도 있고 재밌구요
반면 편의점 진짜 악덕 많아요.. 진짜 저 편의점 사장님에게 최저시급은 준대놓고 그거 아까워서 한달 동안 사기 당했네요 ;;
계산 잘못했다는 식으로 나한테 몰더니 아침마다 3천~5천원씩 빼 놓고 정산 하셨던거였네요 하.. 더러워도 합니다.. 다른 곳보단 차라리 편하고 또 구하긴 귀찮고
CU나 GS등등도 그런가요?
@하이 눈 야스오 저는 세븐 일레븐에서 일하는데요. 지역이나 다른 곳 다 틀리겠지만 약간 외진 곳이 특히 그래요. 번화가는 너무 장사가 잘되니가 아마 그런 것은 없을 테지만 사장님 좋은 사람들도 많겠지만... 들어본 바로는 편의점이 제일 그렇다고.
정말 알바는 아웃백이나 빕스 같은 패밀리레스토랑이 좋아요 일은 조금 힘들지만 돈도 많이 들어오고 보너스나 휴식같은게 많아요
그리고 나중에 다른 알바를 하더라도 레스토랑에서 했다고 하면 일단은 한번은 더 보더라구요
호오 꿀팁 감사합니다.
@뽀롱뽀롱뽀로로 오.. 맞아요 알바도 경력 있으면 잘 봅아주죠
레스토랑 되게 좋죠 힘든게 최고예요
유니클로도 괜찮아요 추천합니다 진짜 알바는 대기업 계열사 알바가 나은거 같네요
차이나팩토리도 추천이요~
놀이공원도 괜찮아요 단지 아름다울뿐 ㅎㅎㅎ
편의점이 최악이에요
저 맥에서 3년 알바해본 경험으로 공감하네용 ㅋㅋ 알바는 큰 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하는게 알바다운 알바 대우받으면서 일할수있습니다 ㅋㅋ
고용노동부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알바가 갑이라는 문구만 빼면 참좋은 광고죠 이걸 욕한다는게 말이안됨
다이소도 괜찮아요!! 알바한테도 4대보험 들여주고 1시간 쉬는 시간 꼭꼭 있슴!
흠 다이소 힘들기로 악명높은데 우리동네만인가ㅋㅋ
@야이야이좌식아 다이소 진짜 힘듭니다;;; 한 시간쉬는건 수당에서 제하고, 물건 중에 불량이 많아서 반품이나 항의하러 오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가끔 상대쪽에서 경찰에 신고도 합니다. 글구 가장 최악은 알바나 직원마다 담당매대가 있는데 거기서 없어진 물건 불량난 물건 값을 알바월급에서 깝니다;; 누가 훔쳐가면 직원이 덤탱이를 쓰죠. 지금은 그만뒀는데 그만두기를 진짜 잘한듯;;;;
제가 다이소를 두 군데 다녔었는데 전 정말 편하게 다녔어요 진상 고객은 어느 서비스업마다 있으니까여ㅋㅋ 없어진 물건이나 불량난 걸 월급에서 깐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ㄷㄷ 제 친구 두 명도 다이소 알바 경험 있는데 그런 적은 전혀 없었다던데..
광고 잘만들었네여ㅋㅋㅋ악덕분들 많이찔리실듯함....ㅋㅋㅋ
저두 뷔페같은데 좀 큰곳에서하는데 시급다꼬박꼬박나오고괜찮아요 대학안간다면 뼈묻을것같음 진짜힘들고 발이 만신창이긴한데..부당한대우는 받지않아서좋아영 큰데서 알바하는게좋은듯
독서실은 니 공부 자리도 주고 일도 별로 없으니 그냥 공부하러 온다 생각하라 하시곤 시급 2800원 받던 제 친구는 조용히 꼬박꼬박 자기 근무시간 외에 일한거, 밤에 일한거 주말에 일한거 다 기록하고 근무시간외에 일한거 증빙자료로 카운터에앉아잇는 자기모습찍힌 cctv영상까지 빼와서 일 끝내는날 안녕히계세요 실장님~^^ 하고 고용노동청에 바로 고발해가지고 원래최저시급이랑 추가로받아야될거 다 받아챙기고 저한테 아웃백 쐈었죠.. ㅋㅋㅋㅋ 좀 맹한? 물렁물렁한 친구였는데 봐온 행동 중에 제일 야무진 행동ㅋㅋ
이제 알바구할땐 알바몬 쓰면 될듯! 저렇게 최저시급 조차 아까워서 저러는 악덕업주들이 알아서 탈퇴해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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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저희동네두여
알바가 갑이면 사장은 을인가요...? 그리고 사장이 맘에 안들면 그냥 때려치고 나가라니 그래서 새알바 구하면 된다니.... 그럼 사장입장에선 그 구멍난 알바자리는 어떻게 매꾸나요? 알바한테 너무 책임은 나몰라라 하고 권리만 강조하는건 아닌지.... 저두 오늘 이광고 보기전엔 여기에 관련된 논란보고 법안지킨 사장이 잘못한거지 생각했는데 막상 광고보니깐 살짝 기분나쁘네요 제가 자영업자라 그런지 몰라도 전 최저시급 다 지키지만 정말 답없이 일하는 알바들도 많습니다 그런거 자르면 부당해고다 갑의 횡포다 뭐다 말하고...... 에효.... 그냥 장사를 안하는게 답인가봅니다.. 씁쓸하네요
갑질하는 사장님들한테 일침하는뜻이자나요... 멀쩡하게 시급잘챙겨주고 알바생들잘챙겨주는 사장을 표적으로삼고 말하는게 아니라
@Ashe 갑질하는 사장님들에 대한 일침이지만 몇몇 개념없는 알바를 둔 사장님은 괴로울 수 있는 광고 같아요... 사장님이 암만 잘해주고 돈 잘 준다해도 알바가 싸가지가 없어서 앞치마 벗어 던지고 그만두면 사장님이 불쌍하겠죠? 이광고를 본 사람들의 대부분이 "개념없는 알바생" 은 생각을 안하는거 같네요
사장이 맘에 안들면 떄려치고 나가란말은 없고 사장이 무시하면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알바한테 권리만 강조한다 하셨는데 저건 알바의 권리이기전에 고용주의 '의무'구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인격적대우는 갑을 관계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서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알바는 고용주한테 고용인은 피고용인한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