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머리가 띵해지는 오늘자 다스뵈이다 (다스 관련X, 직접 캡처, 스압)

[달님에게]

언론, 야당은 기존 종북 타령만으로는 

여론 공작이 쉽지 않아 

파트를 나누어 본격적 돌입, 

국정원 심리 전담 수준으로 연령층/소득계층으로 나눔

올림픽은 항상 대통령 지지율에 플러스 요인이었고

그 후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단단히 치밀하게 뭉침

정부도 방심한 건 사실

불과 몇개월 전까지 전쟁난다고 지랄지랄 했기 때문에

올림픽을 통해 잠심나마 평화를 구축하고 

대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은 기뻐할 일

스포츠에 있어서 단일팀에 대한 기사와 여론은 

언제나 긍정적이었으나

올해는 전혀 그렇지 않음

2011년 7월,

"특별히 평창 올림픽은 단일팀으로 추진하자"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권선동 위원이 추진, 

민주당도 협의 

이 법안에 의거해서 진행중인 단일팀

나경원, 

"북한 선수 참여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1,2년 전까지도 새누리당 의원들은 

북한 선수 의원하러 새벽부터 경기장 행

"우리는 하나다. 이 계기로 남북한 화해의 물꼬를 트자"

이제와서 '단일팀'추진한다고 욕하는 새누리당에 대해

언론은 비판을 해야 하지만

"다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가지고...그냥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울먹)"

"아이스 하키를 원래 모르셨던 분들이 통일 하나만으로 갑자기 아이스하키를 생각하고 저희를 이용하는 것 같은데.."

작년 인터뷰인거 당연히 인지하고 방송 내보냄

(촬영 일자가 써있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음)

"눈빛과 말투가 상당히 간절하며 울분을 토하고 있는데요, 

이 울분에 기름을 부었다고 할 수 있는 발언이 

어제(1월 16일) 이낙연 총리 입에서 나왔습니다."

이때 패널들 어이상실 ㅋㅋ

그리고 1월 16일 발언 영상 내보냄

분명 거짓 짜깁기 뉴스인데

 억울하다는 뉘앙스로 포탈에 뉴스에도 배포

다른 언론사들도 

자유한국당과 타 언론의 앞뒤 안맞는 행동을 비판하기보다는

"논란이 있다" 정도 언급

최저임금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하자 마자

언론은 모든 후보가 최저임금 1만원 공약한 것을 알면서도

7530원으로 정해진 최저임금에 대해

"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진통" "불통" 이라는 뉴스를 쏟아냄

-> 부정적 댓글이 순식간에 달리고 베댓 차지

비트코인

[가상화폐거래소, 순익에 세금 최고 24.2%, 징수액 '천문학적']

제목 뉘앙스ㅋㅋ..

그리고 1분만에 달리는 댓글들

2030여러분, 맹목적으로 지지하니까 만만히 보고 그러는 겁니다. 잘 생각하고 행동하시고 투표 잘 하세요

이 망할 정부야 근혜보다 더하네

시세 흔들어서 털어먹고 거래소 투자자 세금 뜯고, 캬 개꿀이네 우리 정부 (호감수 순식간에 10000이 넘음)

문재앙 탄핵시키자. 거의 공산당 수준이네

순 날강도네 북한은 좋겠네 문정부가 돈 많이 만들고 있어서 ㅎㅎ

언론은 테스트를 해 본 것임

종북몰이로 안 먹히는데, 

단일팀, 최저임금과 비트코인으로 2030이 갈라질까?

20대는 거의 안 갈라지고 30대는 조금 갈라짐

조금 갈라지자 마자 쏟아지는 '뿔난 2030'

댓글 알바들이 타이밍을 놓쳐 

작업할 기사를 선점하지 못하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2보 기사를 냄-> 

작업->메인 판갈이

연령대와 성별을 보면

평창 올림픽 담당, 비트코인 담당, 

부동산 담당, 최저임금 담당 등 따로 있음

매크로 영상까지 보여줌

네이버 입장에서는 '순간'을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정하기가 어렵다는 입장

스스로 분당경찰서에 '나좀 수사해달라'고 의뢰했지만 

분당경찰서는 네이버를 수사할만한 규모가 아님

그러므로 포탈을 쓰다가 이상한 점이 있으면 꼭 기록해둘 것. 

다 쓸 곳이 있다. 

주진우 

 "네이버는 가장 해로운 언론, 

기사 배치 권한은 언론사와 상관 없이 

네이버가 관장"

(곧 네이버 특집 한다고 합니다 ㅎㅎ)

네이버와 온 언론, 야당이 현 정부 패기에 혈안이 된 이유:

대부분 친일파(특히 자한당)

친일파 청산 주장하고 국가유공자 우대하는 문정부에 호의적일 수 없음.

대통령 빼고 변한 거 그 무엇도 없음.

홍진기 - 친일파로 역대급 승승장구

• 일제시대 판사로 근무. 창씨명: 德山進一. 법무부, 내무부 장관 역임. 전 중앙일보사 회장.
• 중추원 참의를 역임한 김신석의 사위
• 장녀 홍라희(삼성 이건희 부인, 리움 관장), 장남 홍석현(전 중앙일보 회장, 아들 홍정도 현 JTBC사장), 

방응모

• 일어 상용운동 주창. 친일잡지 <조광> 발행인.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 9대 조선일보 사주.
• 손자 방우영, 방일영(전 조선일보 회장), 증손자 방상훈(조선일보 사장)

김성수

•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 2대 부통령. 고려대학교 설립. 동아일보 창간.
• 손자 김병관(전 동아일보 회장)

민병호

• 데일리안 대표, 박근혜 비서실 홍보수석실 뉴미디어정책비서관

최남수

• YTN사장, 이명박 찬양맨, 총파업 선언한 YTN노조 "최남수, '보도국 중립' 합의 파기…사장 인정 못해"

[이니 까면 사살]

진심 이번 정부 망하라고 다들 고사를 지내내 개빡친다 진심

[orbit ever after]

아 진짜 답답하다 이거 어떡해야함

[느개비 라면 7개 21분 끓임]

진짜 적폐세력들 시발 뒤져 제발 다 뒤지라고 나라의 존망이 너네가 뒤지고 안 뒤지고에 달렸어 그러니 제발 뒤져 ㅇㅅㅇ

[평화올림픽성공기원]

단일팀 북한대화 그동안 지들이 추진하다 실패하고 문정부가 이뤄냈는데 부정적 보도만냄 조선일보 단일팀하면 좋다고 사설까지 내더니 이제 말 싹 바꿈

[평화올림픽성공기원]

단일팀하고 북한대화는 그동안 염원하던게 이뤄졌다라고 보도해도됨 평창이 1 2년 추진한게아니고 몇년을 준비한건데

[92박찬열여친]

진짜 달님 지켜드려야하는데....언론 진짜 빡친다 사람들 자기네들이 선동당하고있다는걸 깨달아야할텐데...

[다음카페쭉빵]

단일팀 반응 다 좋은데;
우리나라가 저자세인건 어차피 말 안해도 다 아는데뭐ㅋㅋㅋ 외교를 그딴걸로 판단하는게 아니지 결과로 판단하는거지
지금 전쟁하냐마냐의 길목에서 외국에서 집중하는건 한국이 북한에게 꼼짝하냐 못하냐가 아니라 남북관계가 진전될 가능성이 있나 그게 미중을 억제시켜서 전쟁까지 안가고 협정이 가능하냐는거니까 일본빼고
외교는 적의 가랑이 사이를 기는거랬어
돈 몇푼 그까짓꺼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줘
그리고 북한 선수 체류비용은 ioc가 내는거고 우리는 응원단관련 체류비용만 남북기금에서 지원하는걸로 알아
반대로 우리가 북한측 방문하는것도 북한에서 전액 경비대는거야 벤츠도 제공했다고

[다음카페쭉빵]

그리고 단일팀은 첨부터 ioc랑 세계하기협회에서 나선거라 우리나라도 응한거고 그게 이번 올림픽의 안전한 개최에 큰 영향을 미친것도 사실이고 최소한 올림픽 기간에 미사일은 안 쏠테니까 미국 참가가 역대최고라는것만 봐도 미국도 엄청 긍정적이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