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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촛불수배자 이민습씨 애국단 조직.. -- 완전히 편집수정했습니다.
우주고향 추천 0 조회 3,474 09.03.16 16:28 댓글 1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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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3.16 18:58

    계좌번호도 지웠습니다. 사실 아고라에선 계좌번호 올라오는 글 엄청 많고 다반사거던요... 거기선 계좌번호 올렸다고 아무도 뭐라뭐라 안하고.. .오히려 계좌번호 좀 올려달라고 하죠... 그게 아고라 분위기죠... 진알시, 아름다운청년, 안티이명박, 또랑에든소님... 다인아빠, 판넬전시활동가등... 예전엔 광우병촛불대책위까지...

  • 09.03.16 19:02

    아고라는 아고라만의 방식이 있는거고 비스게는 비스게만의 방식이 있는 겁니다. 어느것이 옳다고 그르다고 할수 없겠죠. 비스게는 촛불집회로 인해 벌금형을 받은 군입대를 얼마 앞둔 한 회원을 위해서 모금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 09.03.16 19:05

    우주고향님도 다른 분들의 댓글에 대한 오해가 있는 듯합니다. 댓글의 주요 내용은 원글의 사고에 대한 문제점이 아닌 표현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네요...조금 격하고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 작성자 09.03.16 19:21

    고고님// 그게 아고라에선 대세고 너무 일상적이라 이민습님을 저로선 전혀 욕할수 없고, 저자신부터 이명박, 딴날당, 뉴라이트, 친일파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상태라 저는 이민습님의 표현수위가 제시각에선 한참 낮고, 그저 귀여운 수준에 불과하거던요... 하여튼 제가 비스게의 정서를 오늘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첨엔 얼마나 어안이 벙벙하던지...ㅎㅎㅎ

  • 09.03.17 00:21

    그렇다면 아고라도 문제네요. 그런 프로파간다와 분별없는 열정만 가득한 곳이 아고라라면 상당히 걸러서 봐야 할 곳이 맞는거죠. 그리고 살다보면 뭘 걸려야 하고 안 걸려야 하는지 자기 능력으로 알게 되고요. 뭐든지 무작정 따라가면 히틀러가 출몰합니다

  • 09.03.16 20:10

    이분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자기 생각하고 안 맞으면 무식한 사람 취급.. 게시물 정독 권하시지만 말고 다른분들 리플들도 정독하시고 왜 이런 폭풍댓글이 달리는지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 09.03.16 21:11

    어리석네요.. 4월4일 무력항쟁으로 돌아오는건 저들의 폭력진압에 정당성만 제공합니다.. 칼자루를 저들에게 고이 넘겨드리는것과 같습니다.. 북한 미사일질에 일본 극우득세와 재무장이 당연시되는것과 같다구요.. 그리고 국민을 촛불/비촛불로 나누는 순간 대립과 갈등은 더 커집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수구꼴통과 같은 부류로 매도하면 그 골은 더 깊어지죠.

  • 09.03.16 21:40

    예전 백분토론에 나왔던 서강대녀 였나요???자기가 가입한 카페 꼭 좀 가입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아주 좋은 글들이 많다고 그 카페를 찬양하던...하지만 자기생각은 말로는 못하던 그 여학생이 생각이 나네요

  • 09.03.16 22:09

    근데 솔직히 보면 이런 분위기는 아고라나 이 까페에서는 많지만 정권을 바꿀 만큼 전국적 반향을 일으킬거 같지도 않고 그저 한풀이로만 보네요

  • 09.03.16 22:46

    이분 댓글 읽다 보면 아고라가 무슨 절대선인것 처럼 거의 숭배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네요 이글의 비판에 대한 답이 무조건 '아고라에서는 이런게 흔한데 뭐가 문제가 되냐'는 말이라니. 위에분 말대로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 구호의 시국버전 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 09.03.16 23:05

    비스게 게시판에서 이름을 보고 잠시 놀랐습니다. 제가 아는 분인가 했더니 역시 그렇군요 성함이 좀 독특하셔서 혹시나 했는데..개인적으로 취미활동이 같아서 여기저기서 지나가며 몇번 얼굴뵌적도 있는 분인데...너무 극단의 길로 접어드시는것 같습니다. 현 상황도 그렇고 참 안타깝네여..ㅠㅜ

  • 09.03.17 00:13

    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설마 저도 비촛불로 몰아가실지 모르겟지만 그렇다면 제 이름으로 글 검색해보시고요... 상식을 존중할 때만이 비상식을 돌파할 수 있는데 이건 좀 상식을 벗어난 것 같은데요

  • 우주고향님께서 무슨의도를 가지셨는지조차 의심될만큼 이 글로 인해서 아고라란 곳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 09.03.17 09:00

    아고라에 드나드는 것을 굉장한 특권인양 생각하고 있네요. 아고라에 드나들지도 않는 무식한 너희들이 어찌 나의 뜻을 이해하겠느냐 에휴...대충 이정도면 우주고향님 생각은 정리되는군요. 이건 속한 편만 다를 뿐이지 사고방식은 한나라당의 권위주의적 사고방식과 다를 바가 없네요.

  • 09.03.17 13:57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셨습니다. 아고라에 너무 심오하게 빠져버리신거같아요. 아고라가 절대 지성인들의 성지는 아닙니다

  • 작성자 09.03.17 14:45

    참을 인 백번을 되뇌이기로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언젠가 모든 자초지종을 말할수 있는 날 진실은 여러분의 영혼 깊숙히 각성될 것입니다... 진실과 진리를 추구하는 우주고향은 고향으로 돌아가기위해 고난과 수행의 길을가렵니다. 바보가 되렵니다...

  • 작성자 09.03.17 15:39

    아고라가 정말로 어떠한 곳인지.. 어떠한 사람들이 찾는지, 어떠한 글들이 올라오는지 최소한 저만큼 확인해보고 나서 아고라와 저를 비판해주십시오.. 무엇을 알아보기전엔 그것에 대한 판단은 함부로 해선 안되는게 진리의 가르침입니다. 저는 이글과 저의 댓글에서의 잘못된 점들은 충분히 인정하고 수용하고 고쳤습니다. 남을 비판하긴 쉬우나 자신을 비판하긴 쉽지않습니다. 정말스런 대한민국입니다. 정치는 국민의 거울이란 말이 다시금 떠오르군요...

  • 09.03.17 15:02

    벽 보고 얘기한다는게 이런 느낌이군요.

  • 작성자 09.03.17 15:41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수용했지만 여러분은 그이상을 바라고있군요... 인간의 욕심은 한이 없는가 봅니다... 제가 스스로의 생각과 가치관도 없는 유치원생처럼 여러분 말만 100% 곧이곧대로 듣는 바보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욕망에 사로 잡혔군요... 누구말마따나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셨군요... 신이 창조한 인간의 속성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통감합니다. 진리를 이해하고 추구하는 저이고 그런 인간의 속성에 흔들림없이 완전히 초연해지지못하는 나자신이 영적으로 한참 미숙하다는 걸 느낍니다.. .....

  • 09.03.17 16:11

    지금..이 댓글도 자신을 비판하시는 글인가요? 님의 의견은 없고 아고라 와서 보고 느껴라 이런 글인가요? 일단 4월 4일 후에 봅시다

  • 아고라에 얼마나 깊숙히 계셨고 이해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럼 비스게에 대해 비스게인들만큼 알지도 못하면서 비스게를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당장 이 댓글에만 해도 비스게의 분위기조차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는데 비스게인들을 무슨 근거로 판단하실수 있으시죠? 자신의 댓글과 자신의 행동조차도 앞뒤가 맞질 않네요 언행일치.. 이것부터 맞추시고 타인에 대해 평가해주시길 바랍니다

  • 09.03.17 20:30

    직접 만나서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군요. 그저 희망사항일 뿐이지만...

  • 09.03.17 21:06

    그쪽 동네 분들과 똑같은 분이네요...

  • 09.03.21 01:54

    거참;

  • 09.03.27 14:18

    이정도 열혈이시면 먼가 보여주셔야 하지않나요? 인터넷공간에서만 키보드할게 아니라. 현실에서 먼가좀 보여주세요 그리고 머든 지나치면 그르치는겁니다. 열정으로 행동하지 마시고 현명하고 여우처럼 행동하셔야 할듯하네요. 그게 좌파에 훨씬 도움될겁니다. 앞뒤모르는 장비보단 제갈공명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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