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sTB6DMK0eo
-1901년 이후 올해 인도의 폭염 극딜 중, 밀수확 감소 가능성 높아
-우크라이나 파종시기 놓쳐
-러시아,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들과 서부 철로를 공격해서 파괴시켜
-밀, 해바라기씨 구멍은 어디에서 메꿀것인가?
-호주는 올해 식량생산이 증가했으나 도로철도항만시설에 투자할 여력이 있는지는 의문
-종자를 개량하고 비료를 개발해서 식량난극복을 해왔으나 기후위기와 전쟁의 불확실성으로 앞으로 식량난 가속
-식량난은 정치적 불안으로 이어져 소요사태 가능성 높아
-국지전의 가능성도 높아져
첫댓글 우리는 과연 자유로울까요? 80%정도 수입해서 먹고 있다는데. 새로운 정부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을까요? 벌써 인도네시아는 팜유 수출을 중단하네 마네 한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기후위기는 어쩔도리가..
우리는 과연 자유로울까요
-->아뇨.
그때문에 우리끼리죽이고
우리끼리 끼니찾아 산으로 들로 논으로 나가고
그때문에 부동산죽고
그때문에 굥도죽겠죠.
미국 대공황시절 천막치고 길가에서 자고 끼니를 제대로 못찾아 죽던 이도 있던거 생각하면, 우린 절대 자유롭지 못합니다.
일단은 지켜보면서, 최악은 피하길 빌수밖에요.
하늘이 다 죽이기로 작정했군.
역시 코로나는 치사율만 낮지 파급력에선 흑사병과 동급임......
세계경제가 체인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가 빠지면 작동불능이 되죠. 전염병이 돌았는데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똥멍청이들이 더 해로워 보임.
@Red eye 그러게요....
@Red eye 요새 상황보면,
하늘이
선진국은 자체 출산율 감소로 죽이고
후진국은 코로나, 식량난,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 전쟁으로 쳐죽이기로
계획을 세웠단 생각이 듭니다.
최소 인구가 지금 칠십몇억에서 더는 한명도 못늘게 한뒤, 조금씩은 줄어들도록 하는게 목표가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여기서 전쟁등으로 몇백만, 몇천만 죽으면 인구가 더욱 빨리 조절되어
지구도 인류도 다 살리겠지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잔혹하달까요?
인류제국의 황제처럼 인류란 종은 사랑해도 한명한명은 그냥 장기말로 버린달까.....
돈주고 다 살수 있어요 돈없는 빈곤국가들이 죽어나는거지 현실은 냉혹하니까요 ...
식량위기가 생기면 돈을 아무리 줘도 안팔겁니다. 자국내 정치적 불안정과 안보와 직결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