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교회 방문

[거울]

지난 주말 10집회소 중계지역은 증평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용인교회에서도 방문을 했더군요.
세곳의 교회가 함께한 섞임집회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약 30여명정도 되는 작은 교회지만 모두들 군대 같이 강한 지체들이었습니다.
10명 정도 되는 자매님들이 얼마나 풍성하게 음식을 준비했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한명의 자매님들이 보통 2~3가지씩 준비를 했더군요.
감사, 또 감사하며 너무나 맛있게 먹었고
그 후에 찬송과 신언들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자매님들의 찬송은 너무나 강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그후 각 가정에 짐을 풀고
초정리 약수터에 있는 목욕탕으로 가서 또 함께 섞였습니다.
그 목욕탕에는 사이더 맛의 물이 나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 물맛을 보면서 생수이신 그리스도를 누렸고,
다음날 주일 집회때 지체들의 신언을 통해 너무나 풍성한 그리스도를 누렸답니다.
밖에서 감싸시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안에서 부터 샘 솟는 그리스도의 사랑
모두모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증평교회 지체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정도 빨리 회복 되어 이런 즐거움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청주교회를 꼭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grace7]

심자매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왜 안 보이셨어요? 궁금하고 보고 싶었는데...^^달콤한 섞임을 하셨군요. 우리도 언제 만나고 섞일 기회가 오겠지요? 제가 아는 분 모두에게 안부를...(동산, 하나님의 갈망, 정길숙 자매님 부부...등등)

[정숙]

우리는 지난주에 마산교회 방문했드랬지요. 섞임을 가질때 마다 머리로 부터 흐르는 넘치는 기름부음이 온 몸을 적시시어 우리를 충만케 하는 것을 많이 체험합니다. 각지에 있는 교회들과 더욱 긴밀히 건축되고 몸의 샐재를 더욱 더 누리기를 사모합니다. 자매님! 속히 만나 날을 기다리며...

[그리스도신부]

와,증평교회는 정말 대단한 교회이군요! 저는 엄마자매인데요, 음식하는 걸 싫어해서 맛도 영 아니고, 애찬봉사가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랍니다. 정말 하나님의 군대인 교회인가 봐요. 맛은 관드고라도 그 모든 준비교통 때 자매님들께서 순종하셨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되네요. 증평교회라,,, 음...음...

[Isaacyim]

증평교회는...태풍이 지나고 난후부터 몇명되지 않는 형제자매들이 용사들이 되었습니다. 귀한 지체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몸을 이렇게 고르게 하시는 손길과 인도하심을 요즘 이곳저곳에서 누리고 있습니다. 지방교회는 다만 과정일뿐 그분의 최종목표가 아니기에....몸안의 섞임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것입니다.

[보아스]

맨 마지막 줄에 더욱 감동입니다. 다음에는 청주에 꼭 오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