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에 삽입되어 있는 노래에요.
가사 내용이 참 와 닿았습니다. 비접인 분들 힘내시고, 서로 의지해가며 살아요.
Hit me harder Make me strong
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고
그게 현명하게 사는 거라고
쥐 죽은 듯이 살라는 말 같잖은 말 누굴 위한 삶인가
뜨겁게 지져봐 절대 꼼짝 않고 나는 버텨낼 테니까
거세게 때려봐 네 손만 다칠 테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감당할 수 없게 벅찬 이 세상 유독 내게만 더 모진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돌아섰고 비웃었고 아픔이 곧 나였지
시들고 저무는 그런 세상 이치에 날 가두려 하지 마
틀려도 괜찮아 이 삶은 내가 사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 오직 하나뿐인 나의 길 내 전부를 내걸고서 Hey
걸어가 계속해서 부딪히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걷는 거야
언젠가 이 길 끝에 서서 나도 한 번 크게 한 번 목이 터져라 울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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