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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헐리우드, 세번째 이야기 별이지다 part 2 [BGM]
영화 속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기도 하고,
우리들의 가슴을 불 태우기도 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게도 했던
헐리우드 네번째 이야기, 영화 ost 편
시작합니다.
1. 비긴어게인(첫번째 노래 후에, 다른 ost도 계속 나옵니다.)
Keira Knightley - Tell Me If You Wanna Go Home(비긴어게인 OST)
Maybe
You don't have to smile so sad
Laugh when you're feeling bad
I promise I won't
아마도
너는 그렇게 슬픈 웃음을 짓지 않아도 돼
너의 기분이 나쁠때 웃어
나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해
Chase you
You don't have to dance so blue
You don't have to say I do
When Baby you don't
너를 쫓아가는것(쫓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해)
그렇게 우울하게 춤을 출 필요 없어
내가 할게 라고 말할 필요 없어
그대여 너가 그렇게 하지 않을 때
Just tell me
The one thing you never told me
Then let go of me
Hell just throw me
그냥 말해줘
너가 나에게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던 말을
나를 떠나가
그냥 나를 떠나가라고
Maybe if you wanna go home
Tell me if I'm back on my own
Giving back a heart that's on loan
Just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만약 너가 집에 가고 싶다면
나 혼자 돌아가야 한다면 말해줘
빌려주었던 내 마음을 돌려 줘
집에 가고 싶다면 말해줘
Oh May Be
You don't have to kill so kind
Pretend to ease my mind
When baby you won't
오 아마도
너는 그렇게 친절하게 죽일 필요가 없어
내 마음을 좋게 만드는 척 하면서 말이야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Oh sugar
You don't have to be so sweet
I know who you're going to meet
Don't say that I don't
오 그대여
너는 그렇게 달콤하게 할 필요가 없어
나는 너가 누구를 만나러 가는지 알아
내가 모를 것이라고 말하지 마
So maybe
I won't let your memory haunt me
I'll be sleepwalking
With the lonely
오 어쩌면
나는 나에게 너의 기억이 자주 떠오르길 원하지 않아
나는 몽유병에 걸리겠지
이 외로움과 함께
If you're taking me home
Tell me if I'm back on my own
Giving back a heart That's on loan
Just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만약 너가 나를 집에 데려가고 싶다면
나 혼자 돌아가야 한다면 말해줘
빌려주었던 마음을 돌려 줘
집에 가고 싶다면 말해줘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Cause I'm just not sure)
Tell me if I'm back on my own
(How to get back there)
Giving back a heart that's on loan
(And I just can't bear)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If you're not there)
ooh ooh ooh ooh
Baby
집에 가고 싶다면 말해줘
(나는 확신할 수가 없어)
나 혼자 돌아가야 한다면 말해줘
(어떻게 돌아 가야 하는지)
빌려주었던 마음을 돌려 줘
(나는 견딜 수 없어)
집에 가고 싶다면 말해줘
(만약 너가 거기에 없다면)
오오오오오
베이베
If you're taking me home
Tell me if I'm back on my own
Giving back a heart that's on loan
Tell me if you wanna go
wanna go wanna go
wanna go wanna
만약 너가 나를 집에 데려가고 싶다면
나혼자 돌아가야 한다면 말해줘
빌려주었던 마음을 돌려 줘
너가 집에 가고 싶다면 말해줘
가고싶다면 가고싶다면
가고싶다면 싶다면
Cause I'm just not sure
How to get back there
And I just can't bear
If you're not there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Cause I'm just not sure)
Tell me if I'm back on my own
(How to get back there)
Giving back a heart that's on loan
(And I just can't bear)
Just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나는 확신할 수가 없어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
나는 견딜 수 없어
만약 너가 거기 없다면
집에 가고 싶다면 말해줘
(나는 확신할 수가 없어)
나혼자 돌아가야 한다면 말해줘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
빌려주었던 마음을 돌려줘
(나는 견딜 수 없어)
집에 가고 싶다면 말해줘
[출처] Keira Knightley - Tell Me If You Wanna Go Home(비긴어게인 OST) 가사/해석|작성자 무스
이 곡은, 도심 속 건물 옥상에서, 밤에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고함쳐도
멈추지 못한 그들의 흥은 결국 댄(마크 러팔로)의 딸 바이올렛(헤일리 스테인펠드)에게 까지 전달되서
아버지와 딸이 함께 만든 곡이라 영화속 내에서 뜻 깊은 의미가 있는 곡 입니다.
신나는 멜로디와 달리 서글픈 가사는 이 곡에 담긴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
2. sound of music
The hills are alive with the sound of music
With songs they have sung for a thousand years
The hills fill my heart with the sound of music
My heart wants to sing every song it hears
My heart wants to beat like the wings of the birds
that rise from the lake to the trees
My heart wants to sigh like a chime
that flies from a church on a breeze
To laugh like a brook when it trips and falls
over stones on its way
To sing through the night
like a lark who is learning to pray
I go to the hills when my heart is lonely
I know I will hear what I've heard before
My heart will be blessed with the sound of music
And I'll sing once more
언덕들은 음악 소리로 살아 있어요
언덕들이 천년 동안 불러온 노래로
언덕들은 음악 소리로 내 가슴을 채워요
들려오는 모든 노래 다 부르고 싶어요
내 마음은 호수에서 나무로 날아오르는
새들의 날개처럼 퍼덕이고 싶어요
내 마음은 산들바람에 울려오는
교회의 종처럼 한숨쉬고 싶어요
경쾌하게 흘러가며 돌 위로 떨어지는
시냇물처럼 웃고 싶어요
기도하길 배우고 있는 종달새처럼
밤새워 노래하고 싶어요
마음이 외로울 땐 언덕에 올라요
난 알아요, 전에 들었던 것
다시 들으리라는 걸
내 마음은 음악 소리로 축복받지요
나는 다시 한번 노래 부를 거예요
영화 sound of music 은 좋은 노래들이 많은 걸로도 유명한 뮤지컬영화입니다
도레미파 등 다른 ost를 냅두고 이 노래를 택한건
가사와 어울리는 푸르른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배우의 목소리 등 모든것이
살아 숨쉬어 내 귀를 쿡쿡 찔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3. 레미제라블
There was a time when men were kind
남자들이 친절하던 때가 있었어요.
When their voices were soft
그들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And their words inviting
내 마음을 끄는 이야기를 하곤 했죠.
There was a time when love was blind
사랑이 전부이던 때가 있었어요.
And the world was a song
세상은 하나의 노래였고
And the song was exciting
그 노래는 날 설레게 했죠.
There was a time
그런 때가 있었어요.
Then it all went wrong
그리고는 모든게 잘못되어 버렸네요.
I dreamed a dream in time gone by
지나가 버린 옛날 나는 꿈을 꾸었어요.
When hope was high and life worth living
그때는 희망이 가득하고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었죠.
I dreamed that love would never die
사랑은 결코 죽지 않으리라 꿈꾸었고
I dreamed that God would be forgiving
신은 자비로울 거라고 꿈꾸었어요.
Then I was young and unafraid
그때 난 젊고 겁이 없었죠.
And dreams were made and used and wasted
꿈을 만들고 써버리고 낭비했어요.
There was no ransom to be paid
그래도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없었죠
No song unsung, no wine untasted
모든 노래를 부르고 모든 술을 마셨죠.
But the tigers come at night
그렇지만 곤경은 한밤중에 찾아와요
With their voices soft as thunder
그 목소리는 천둥처럼 부드럽지만
As they tear your hope apart
당신의 희망을 갈갈이 찢어놓고
And they turn your dream to shame
당신의 꿈을 수치심으로 바꿔 버리죠.
He slept a summer by my side
그는 내 곁에서 여름을 보냈어요
He filled my days with endless wonder
나의 날들을 끝없는 놀라움으로 가득 채우고
He took my childhood in his stride
나의 어린시절을 즐기고는
But he was gone when autumn came
가을이 오자 떠나가버렸어요.
And still I dream he'll come to me
아직도 난 언젠가 그가 돌아올거라 꿈꾸어요
That we will live the years together
우리가 앞으로 계속 함께 살거라고.
But there are dreams that cannot be
그렇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꿈도 있죠
And there are storms we cannot weather
헤쳐나갈 수 없는 폭풍도 있구요
I had a dream my life would be
지금 살고있는 지옥과는 다른 모습일 거라고
So different from this hell I'm living
지금 느끼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삶일 거라고
So different now from what it seemed
내 삶을 꿈꾸어 오곤 했었지만,
Now life has killed the dream I dreamed.
이제 삶은 내가 꿈꾸던 꿈을 죽여버렸네요.
판틴(앤 해서웨이)이 직장에서 억울하게 짤리고, 자신과 자신의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먹여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머리를 자르고 몸을 팔게 된 직후에 부른 노래죠,
가슴을 미어지게 했던 노래..
4. 헐리우드는 아니지만, 빠질 수 없는 ost
1. 영화 클래식.
2. 영화 라디오스타. 박중훈-비와당신
3.영화 연애의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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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part 2 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레미제라블은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명곡!!! 캬!!!! 에포닌은 실제로 뮤지컬에서도 에포닌 역할을 했었죠...
노래가하나같이다좋아요:-)
레미제라블은 One day more!가 제일 좋아요!
비와당신 ㅠㅠㅠㅜ 진짜 저노래 항상 틀어놓고 잠들곤 했는데ㅠㅠㅠㅠ... 여러사람이 부른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저는 박중훈 아저씨가 부른게 젤 좋더라구욬ㅋㅋㅋㅋ
ㅠㅠㅠ레미제라블 볼떄 이노래 들으면서 울었는데ㅜㅜㅜㅜ
좋아요 ㅠㅠㅠ댓글좀 주세용
좋은 영화 음악!!!
레미제라블 ㅜㅜ
ㄹ레미제라블 저 장면때 엄청 울었는데. ㅠ
사운드오브뮤직은 나온 곡들이 전부 명작......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