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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첫 페이지에 제 연대기가 4개밖에 안보이길래....
지난화는 딱히 지난 스샷을 올릴만한 장면에서 종료되지 않았었지요...
2군단은 툴루즈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파괴된 우마미야의 옛 봉신들을 모두 정리해주며 퇴폐도를 낮춰줍니다.
종교 동화도 안되고, 문화 동화도 잘 안되고.... 관리력 중시가 아니라 외교력 중시 캐릭터들이라서 그럴려나요.
겐트가 프랑크 문화를 받아들였네요.
3군단이 베네치아와 크로아티아 지역의 백작령 하나를 점령했을 뿐인데, 72%의 승점에서 비잔티움 황제가 항복을 청해왔습니다.
베네치아인 만큼 베네치아에도 공화국을 수립해줍니다.
새로 상비군이 완편되어, 상비군 4개 군단이 열심히 성전을 뛰고 있음에도 현재 퇴폐도가 15%가 되어 있습니다.
퇴폐도를 낮추는것도 바쁜데, 괜히 불필요한 모험가의 침략을 상대하고 있을 시간은 없지요.
암살로 종결시켜버립니다.
11개월간 진행된 아비시니아 침략전쟁은 잉글랜드의 승리로 종결되었습니다. 이제 퇴폐도는 20%에서 10%로 낮아지게 되었네요.
아비시니아에게 아비시니아 지역을 모두 배앗았으므로, 공작위를 강탈함과 동시에 아비시니아 왕위도 강탈, 파괴해줍니다.
아직은 한달에 퇴폐도가 5% 증가할 뿐입니다. 상비군이 4부대나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각각 8개월에 한번씩만 성전에서 승리해주면 되는데.. 이상하게 퇴폐도 관리하는데 조금씩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세력들이 많이 줄어서인듯 하네요.
아비시니아에게 점령한 베르베라 지역의 백작에게 백작위를 회수한다음, 도시까지 회수하게 되었으므로, 베르베라 지역에도 공화국을 수립해줍니다.
홍해를 비롯하여 인도양에도 무역기지를 설치하게 해야지요.
아비시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는 1군단은 옛 아비시니아의 봉신들을 상대하며 퇴폐도를 관리해줍니다.
재상이 레온 공작 아르노가 지니고 있는 레온 백작위에 대한 클레임을 날조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슬람은 공작위를 회수하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기 때문에 레온 공작위를 회수하여 파괴해버리고, 레온 백작위도 회수하여 다른 인물에게 줍니다. 공화국을 제외한 공작 봉신은 두지 않고, 2중 백작의 출현도 최대한 줄이는 플레이를 하고 있었지요.
아나, 유대교 세력은 분명 게임 초반에 멸망당했는데, 유대교 반란이 발생하였네요.. 우랄산맥을 타고 셀주크를 상대하려 했던 상비군으로 진압해줍니다.
아, 정말 재판관이 누가 되던지 크게 상관 없는거 같은데요, 봉신들이 자꾸 재판관 바꾸라고 칭얼거리네요.
그래요. 너님 뜻대로 하세요.
페라라 공작에게 볼로냐를 빼앗았던 상비군을 활용하여 아말피 백작령에 성을 하나 지니고 있는 구호기사단에게 남작령을 빼앗이 줍니다.
나헤라 백작이 공작령 2개에 걸쳐 영토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백작령 하나는 남게 되었습니다만, 그 외의 옛 우마미야 봉신들은 모두 이베리아에서 쫓아냈네요.
어째, 포루투갈 왕으로 바뀌어 있는 마누엘에게 포르투칼레 정복을 위한 성전을 선포해줍니다.
누비아 지역에 대한 1차 정리가 끝나, 10년간 휴전에 돌입한 세력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복하였으므로, 1군단은 하심가문에게 아라비아 침략을 걸어줍니다.
이전 화에 베누아의 설득을 거부하고, 퇴폐도를 발생시켰으나, 후계자가 없어서 잠시 내버려 두었던 바르의 백작 프레데리크의 후계자가 태어났으므로 프레데리크는 투옥시켜버립니다.
일족 봉신들이 플레이어는 퇴폐도를 감수하고 가문원을 늘리려고 애쓰고 있는데, 서로 암살하는것에만 집중하고 있네요...
암살을 시도했다는 지르젠티 백작 아르눌이 아들도 셋이나 있으니, 그를 투옥시켜버립니다.
외모가..
떠날 수 있을때는 떠나줍니다.
베누아 이외의 일족 백작들도 나름 퇴폐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니스의 백작 상튈이 자신의 아들인 상튈 카페가 퇴폐적인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그를 투옥시켰군요.
베네치아를 정복했던 상비군은 불가리아가 공작령 2개에 걸쳐 있기 때문에 한번에 정리하기 위하여 불가리아를 침략합니다.
신앙심은 많고, 어차피 성전의 연속이라 계속 늘어날것이거든요.
이드리스가 드디어 평화로워졌기 때문에, 이드리스에게 마우레타리아 왕위와 아프리카 왕위를 모두 강탈한다음에 파괴해줍니다. 이제 정복전쟁 4번과 토벌 한번이면 이베리아와 말리지역을 정리할 수 있겠군요.
이번화에서 아비시니아를 정복하였는데, 바로 아비시니아 해방 반란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심을 상대로 아라비아 침략 전쟁을 진행중인 1군단이 아라비아 침략을 진행중이긴 한데, 반란을 진압한 이후에 다시 침략에 투입하겠습니다.
리투아니아 지역을 정리하는일도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번엔 라트갈레인 대족장 당게루테에게 플로츠크 성전을 실시해줍니다.
칼리프 베누아는 비록 이웃이란 이웃은 모두 침략하고 있지만, 자신의 후계자인 가르가멜에게는 친절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르가멜이 친절해졌다고 해도, 가르가멜도 열심히 주변국을 침략하겠지만요...
어라? 불가리아의 게르만이 작위 회수를 거부하였네요.?
서로의 세력차가 커서 보통은 그냥 작위 반납하고 사라지는데, 아무래도 백작위 3개가 아까웠던 모양입니다.
하긴 왕위도 강탈당했는데, 백작위 3개도 모두 빼앗기게 생겼으니 저항할만도 하지요.
.. 조로아스터가 멸망한지도 오래되었는데..
정교회를 누르고 주류 종교가 된 단의론 다음으로 두번재 이단이 정식 종파가 되었네요.
마즈다교도 곳 소멸할것 같습니다만....
분할된 이드리스 세력은 같은 시아파인 관계로 정복전쟁을 통하여 각각 정리해줍니다.
초반에 정복하였지만, 그래도 얌전히 지내던 아키텐 지역에서도 해방반란군이 발생하였군요... 수도인 브루게에서 새로 편성중이던 상비군 5군단을 투입하여 진압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정복했던 포르투칼레 지역에서도 포르투칼 해방 반란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퇴폐도는 33%.. 갈길이 바쁜데요..
케르손과 크림 지역이 매우 혼잡한 상황입니다. 타우리카 지역의 독립세력들에게 성전을 실시해서 퇴폐도 감소를 노리겠습니다.
이펄른 지역도 프랑크 문화를 받아들였군요.
이제 직할령중 프랑크-시아파가 아닌 지역은 수도인 브루게 뿐입니다...
아니 왜 수도가 제일 느리지..;
침략 중간에 아비시니아에서 발생했던 반란을 진압하고 왔던 관계로 하심을 상대로한 아라비아 침략 전쟁은 1년 8개월이나 걸렸습니다.
어라? 요새 작위 회수를 하려고 하면 거부하는게 유행인가요?
옛 불가리아 왕에 이어 니잠 하심도 작위 회수를 거부하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상비군이 코앞에 있으므로 오래걸리지 않고 진압할 수 있겠지요.
아, 가톨릭 정말.....
16차 가톨릭 반란이 발생하였습니다.
아키텐 해방 반란을 진압했던 상비군 5군단을 이용하여 진압해주겠습니다.
새로운 인물들이 계속 퇴폐도를 찍어내고 있어서 퇴폐도가 좀처럼 줄어들지를 않네요....
어라? 타우리케 지역이 분명 여러 세력으로 갈라져 있어서 모두 정리할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크리미아 공작이 독립 세력을 모두 봉신으로 삼아버렸습니다.
뭐지?? 분명 세력 3개로 쪼개져 있었는데... 내 퇴폐도를 가져가!!!!
어쩔 수 없겠네요. 일단 크리미아공작에게 성전을 선포해서 크리미아 지역을 정복한다음, 크리미아 공작령위 강탈하여 케르손 지역에 독립 백작 2명을 남기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화면 맨위 아이콘에 가려 안보이는 상비군으로 말리 지역의 시아파 영주 3명을 모두 복속시킨다음, 말리 해방 반란을 진압하고 돌아가도록 하지요.
앞으로 말리에서는 반란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진압군 보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코라 사미에게 카렐리야를 요구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칸디나비아의 독립세력 2개를 모두 정리해주겠습니다만,
어느새 퇴폐도가 50%가 넘어버렸네요...
성전을 걸고 다음 성전을 위해 이동하는데도 시일이 걸리다보니... 상비군 4개를 이용하여 쉬지 않고 전쟁을 벌였던거 같은데, 반란 진압이나, 이슬람을 상대로한 침략전쟁/정복전쟁은 퇴폐도를 안 낮춰주다보니...
메카를 점령하면서 뜬금없이 지하드를 발동시켰던 메카의 백작 정복자 군트볼트도 백수로 만들어줍니다.
지하드의 시대를 시작하게 한건 고맙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요.
퇴폐도가 50%넘어서 그런거 따질 시점도 아니고...
아.. 바스라 공작이 이전 정복자 군트볼트에게 메카 정복전쟁을 걸었었군요..
잉글랜드가 메카를 점령하면서 바스라의 메카 정복전쟁의 수비측이 옛 메카 백작에서 잉글랜드왕 베누아로 바뀌었습니다.
.... 성전이었다면 주인이 바뀌면서 취소되었을텐데, 정복전쟁이라서 취소되지 않았네요..
퇴폐도가 40%가 넘은 시점인데다, 메카가 직할령이 되어서, 퇴폐도 증가수치가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퇴폐도의 상승을 줄이기 위하여 후계자인 가르가멜에게 일단 브라반트를 수여하여 다시 직할령은 8/10으로 맞춰줍니다.
나중에 바스라의 메카 침략전쟁을 승리하고 나면 메카도 다른 인물에게 수여해서 한동안 직할령 7/10 상태로 유지하여 퇴폐도를 일단 낮춰야겠지요. 아직 매달 증가하는 퇴폐도가 5~6%수준이기 때문에 스칸디나비아 지역과 타우리카 지역의 성전을 진행하면 퇴폐도를 다시 낮출 수 있을겁니다....
28세의 나이에 칼리프 지위에 올라 13년간 잉글랜드를 통치하며
아프라카, 이집트, 쿠마니아, 아비시니아,
러시아, 성지 메카와 메디나를 정복한
그리고 퇴폐도 50%를 넘겨봤고, 현재 퇴폐도도 47%를 만들고 만
왕 베누아가 명예로운 죽음에게 사로잡혔
습니다... 그는 41세의 나이에 허약한 겅강으로
사망하였습니다. 새로운 주군 왕 가르가멜 만
세!
베누아 사망시 지도입니다.
맵 동쪽 끝에 도달하긴 했는데, 쿠마니아가 홀딩에 비해 영토가 큼직큼직해서 많은 땅이 늘어난거 같이 보이네요.
... 그런데, 현재 퇴폐도가 47%인데다, 후계자인 가르가멜은 11살이라, 4년 반동안은 퇴폐도 교섭이 불가능한데요...
... 퇴폐도는 줄여놓고 떠다던가, 아니면 후계자가 성년은 된 이후에 떠나던가...
어쩌다가 이렇게 퇴폐도 관리에 실패하게 되었지?
아직입니다. 아직 독립 세력도 아직 많고, 퇴폐도..... 아직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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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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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계정복인가요. 무슬림으로 대동단결!
다만 이제 퇴폐도의 압박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왜 옛 불가리아 왕은 저런 이름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땅이 커진다 → 영토 내부의 작위 수가 늘어난다 → 퇴폐도를 발생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 전쟁을 한다 → 땅이 커진다.
....무서운 이슬람!
더블어 땅이 커질수록 한명이 발생시키는 퇴폐도가 늘어나는것도 하나 있지요.... 정말 가문원 늘리면서 퇴폐도 관리는 어렵게 만들어놨네요...
퇴폐도 ㄷㄷㄷ 정말 가문원을 죽이면서 하란건지 너무하네요ㄷ
하지만.. 계속 가문원 유지하며 가야지요.. (이미 가둔 애들도 있긴 한데..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