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안나 승천 예배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고 김안나는 오랫동안 지병으로 고달픈 삶을 살다가
젊은 나이(62세)로 주님 곁으로 승천하였다.
주님! 빛을 비추시어 부족함은 맑게 씻어주시고
주님을 믿고 사랑을 베풀며 살아온 당신의 예쁜 딸을
고통이 없는 당신 곁에 영원한 평화를 누릴 수 있게
은총을 내리시고
이에 애도하는 유족의 슬픔도 덜어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국립국악원 콘서트 대금.소금 연주자 이명훈의 청성곡
사랑이 넘치는 주님의 가 없는 은총 내려주기를
간절히 애원하며 찬미 드리는
유족과 성도들의 추모 예배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