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셰프 <> 마이어스 + 박지원</p><p>어떻게 보십니까?</p><p> </p><p>저는 삼팬이고 올시즌은 마음 접었고 삼성이 투자 안한다는 가정을 하면 3시즌은 더 접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p><p>근데 접은 건 접은거고 다음을 위해 작은 희망이라도 봐야하는데 이대로 가면 답이 없죠..</p><p> </p><p>삼성 선수들 중에 타팀에서 유일하게 탐낼만한 자원이 오셰프라고 보는데요. 2옵션인데도 상당히 준수하죠. </p><p>높이 좋고 버티는 수비도 되고 리바운드 단속도 잘합니다. 워크에틱이나 성격도 좋아보이구요. 또한 팀플레이를 굉장히 성실하게 이행하는 선수라서 너무 아깝지만.. 어차피 삼성에선 답이 없으니까요.</p><p> </p><p>요즘 KT 팬분들도 팀 운영에 대해 불만이 꽤 있으신 것 같고 제가봐도 우승 노려야할 전력에 외국인 2옵션이 너무 약합니다. </p><p>그 자리에 오셰푸가 있어주면 10-15분은 무난히 책임져 줄 수 있을겁니다. </p><p> </p><p>박지원은 서동철 감독의 플랜에서 '전혀' 중요하지 않은 느낌이고 사실상 슛이 없기 때문에 답답한 경기력을 보일때가 많은데요.</p><p>그럼에도 현 삼성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생각됩니다. 190에 1번이 가능하고 수비나 센스는 좋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 박찬희로 클 수 있다고 봅니다.</p><p>무엇보다 빨빨거리면서 열심히 해줄 선수가 필요하고 장신인 가드가 필요한 상황이라 나중에 이동엽이랑 겹치는걸 걱정하기보단 가능하다면 데려다 키우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p><p>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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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가 와도..힘들것 같아요..ㅜㅜ
팬질 지친다는게 뭔지 알것 같아요..
네 뭐 그렇습니다만.. 가능성 있는 누구라도 업어와야 하니까요..
트레이드 했을때 단순 전력상 우승권이 확실하다는 느낌이 나야하는데 오셰푸 2옵션에 2순위 유망주면 kt 완전 손해라 봅니다.
마이어스를 어차피 교체한다면 그나마 적응된 준수한 선수가 낫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ㅎㅎ 박지원 잘 안쓰는거 같아서요.
농담이 아니고 이거 진짜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이 게시글이 성지가 될 거 같습니다.
괜찮은거 같아서 올려봤는데 삼팬의 편향이 컸나보네요ㅋㅋ
허훈 군대가면 써야죠
허훈 군대가면 주전으로 나오려나요? 정성우, 최창진도 있고 해서 생각해봤습니다.
@JellyFish 올해 성적에따라 감독 바뀌면 또 달라질지도
용병구하기가어렵다고하는건 1옵션얘기죠.
2옵션을 대려오는데 로터리픽 유망주를 주고 대려온 전례가 한번도없지않나요?
오셰프가건강해도 안될꺼같은데 무릎이안좋은상태라....
문상옥 오세프정도는 또모르겠네요.
네 뭐 그렇기는 하죠.. 잘 안쓰는 2픽이다 보니 혹시나 해서요 ㅎㅎ 사실 문상옥이라도 받아오고 싶어요.
이러면 팬질접어야죠.
그정도군요.. 죄송합니다ㅠ
윈나우팀이 시즌중 대권을 위해 1옵션급 용병을 데려온 경우는 봤어도 2옵을 데려오려고 가드유망주를 줄까요..?
물론 박지원 박준영 그 순위로 뽑아가놓고 아무것도 못 키운 서동철이라 케이티에 있는다고 하더라도 선수가 클거같진 않지만...ㅋㅋㅋ
가드가 많기도 하고 박지원이 슛에 약점이 있다보니 잘 안 쓰길래요ㅎㅎ 어차피 바꿀거라면 적응된 선수가 괜찮지 않나 싶었습니다.
kt가 멤버가부족해서 문제인팀은아닌데다 서동철감독님은 트레이드는안하는게낫죠
케이티는 선수가 넘쳐서 문제죠 뭐..ㅎㅎ 부럽네요
오세푸 데려오는데 kr가 선수 끼워서 보낸다하더라도 2라운드 선수지 박지원은 절대 안보내죠
네 뭐.. 잘 안쓰는 선수다보니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2픽을 이렇게 보내긴 좀 그렇기도 하겠네요.ㅎ
그냥 마이어스를 교체하는게 낫죠
그쵸 교체권도 아직 두 장인데 다 써보고 결정해도 안늦을듯 ㅎㅎ
괜찮은 선수가 온다면 그게 베스트겠네요
농구도 개인적으로 임대 제도 있었음 좋겠음
그럼 박지원 임대도 나쁘지않은데
말도 안됨
박찬희<->차민석+@ 어떠십니까
삼성 KT 할거면 그냥 차민석-박지원 서로 맞교환 정도 가능할 듯
무슨 외인 하나 때문에 국내선수를 줍니까 삼성이랑은 맞는 카드가 없어요
박지원이 베테낭도아니고.. kt가 몇년은 지켜내야죠.. 그사이 슛이 올라와야할텐데..
교체권 쓰는게 낫죠
확실한 우승이 보이면 하겠지만 ㅎㅎ
삼성은 차민석 매물로 최대한 쓸만한 선수 데려오는게 어떨까 싶어요. 어짜피 이원석을 지켜서 코어로 키울거라면요.
2,3번 자리에 준척급 데려오는게 일인데 박지원보다는 한호빈, 최원혁 노려보는게 어떨지
박지원도 삼성오면 망해요. KT에서 D리그라도 뛰는 게 낫지. 음주운전이나 안하면 다행
디비 쓸모없는 넘치는 가드진주고 싶다 ㅋ 맹상훈 이용우
지금은 2옵션 구할수있는 자원이 많아서 용병트레이드는 않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