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그마한 한식당 하고있는 자영업자 입니다
어제부터 카운터 냉장고가 갑자기 온도가 -7도까지 내려가고..
(대략 6-7년 됬습니다)
야채가 얼어서 못쓰게되거나 해서 수리를 불렀는데요
(브랜드는 다이와 입니다)
메인 자판과 모터?를 갈아야한다고 10만엔 정도 부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중고로 사시거나 리스(대략 1달 2만엔선)을 추천 해주시면서 이것저것 영업하시더라구요..
근데 암만생각해도 수리비 10만엔은 너무 비싼거 같아서요..
혹시 자영업자 하시는분들께서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카운터냉장고(6-7년전 모델) 다이와 입니다..
새로사는게 나을지 부품교환이 나을지..
중고나 다른 브랜드를 보는게 좋을지..
(혹시 맞춤법 띄어쓰기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한국어를 너무안쓰다보니..)
첫댓글 일본은 원래 수리비용비쌉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말씀드리면 냉장고 제상장치(서모스탯)가 고장난거같습니다 손재주 좋으시면 분해하셔서 비슷한 부품으로 교환해 보시던지 아니시면 해외사시는 분들이 냉동고로 김치냉장고 만들때 쓰시는 온도조절 전원장치가 있습니다 구글링하면 나올거에요 그걸로 당장은 쓰실 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수리비가 비싸요 ㅜ
그정도 수리비면 돈 쪼금 더 보태서 다른메이커로 새것 사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네요.
다이와....월래 비쌉니다.
임터넷 찾아보시면 괜찮은 물건 있습니다.
후쿠시마....산요....다이와 보다 저렵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30 15:40